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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0 열왕기상 1K 18:30 -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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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0 06:04 조회 Read4,943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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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엘리야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물에 젖은 제물을 태웁니다. 하나님은 자신만이 참 신임을 입증하신 후 약속대로 비를 내려주십니다.


[ 열왕기상 18:30 - 18:46 ] (찬송359장)

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1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32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33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34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35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40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41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44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45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46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 1 Kings 18:30 - 18:46 ]


30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near to me.” And all the people came near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that had been thrown down.31 Elijah took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sons of Jacob,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came, saying, “Israel shall be your name,”32 and with the stones he built an altar in the name of the LORD. And he made a trench about the altar, as great as would contain two seahs of seed.33 And he put the wood in order and cut the bull in pieces and laid it on the wood. And he said, “Fill four jars with water and pour it on the burnt offering and on the wood.”34 And he said, “Do it a second time.” And they did it a second time. And he said, “Do it a third time.” And they did it a third time.35 And the water ran around the altar and filled the trench also with water.36 And at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oblation, Elijah the prophet came near and said, “O LORD,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let it be known this day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that I am your servant, and that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37 Answer me, O LORD, answer me, that this people may know that you, O LORD, are God, and that you have turned their hearts back.”38 Then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wood and the stones and the dust, and licked up the water that was in the trench.39 And when all the people saw it, they fell on their faces and said, “The LORD, he is God; the LORD, he is God.”40 And Elijah said to them, “Seize the prophets of Baal; let not one of them escape.” And they seized them. And Elijah brought them down to the brook Kishon and slaughtered them there.41 And Elijah said to Ahab, “Go up, eat and drink, for there is a sound of the rushing of rain.”42 So Ahab went up to eat and to drink. And Elijah went up to the top of Mount Carmel. And he bowed himself down on the earth and put his face between his knees.43 And he said to his servant, “Go up now, look toward the sea.” And he went up and looked and said, “There is nothing.” And he said, “Go again,” seven times.44 And at the seventh time he said, “Behold, a little cloud like a man’s hand is rising from the sea.” And he said, “Go up, say to Ahab, ‘Prepare your chariot and go down, lest the rain stop you.’”45 And in a little while the heavens grew black with clouds and wind, and there was a great rain. And Ahab rode and went to Jezreel.46 And the hand of the LORD was on Elijah, and he gathered up his garment and ran before Ahab to the entrance of Jezr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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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36 And at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oblation, Elijah the prophet came near and said, “O LORD,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let it be known this day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that I am your servant, and that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3

엘리야의 기도목적은 명확했다. 자신의 유익이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백성들이, 아합이 알도록 하는 것이다. 절대적으로 더욱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이심으로 교만한 인간의 마음이 녹아 내리고 회개하기를 원하신다. 내 눈에 보이는 허황된 그림자가 무엇인가?  손 만한 작은 구름, 아주 작아 사람눈에는 절망스럽지만 하나님은 믿음의 눈을 요구하신다.
-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하루되기.
- 분주한 마음, 시간에 쫓기듯 사는 생활속에서 엘리야의 기도를 하게 하시고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임재하심을 보이게 하소서
- 주말에 계획된 학교행사와 교회일정이 중복됩니다. 하나님 인도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야는 제사를 드리기 위해서 철저히 준비했 놓고 간구했습니다.
- 흩어진 백성들을 모으고,
-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고,
- 제물을 진설 해 놓고...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인지라 불로 응답하셔서 제물을 태우고 불이 도랑까지 핥았습니다.
1: 850의 대결에서 하나님께서는 엘리야에게 완전 승리를 주셨습니다.
진리는 언제나 소수인듯 보이지만 생명이 있으므로 결국은 승리합니다.
그 결과 백성들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라고 떼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엘리야에게 불로 응답하셨던 하나님은 오늘날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살아 계심을 증거하십니다.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는 심령을 말씀으로 변화시키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멸망하던 죄인들을 천국백성 삼으셔서 거룩하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게 하십니다.
연약한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이 세상의 지배자인 사단의 권세를 이기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과연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할렐루야!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감동하시는 자들을 부르셔서 기도하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이 시대에 무너진 기도의 단을 수축하게 하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의 능력으로 사명의 길을 달려가는 엘리야를 봅니다.
자기의 목숨을 노리는 세상권세자와 450대 1로 바알의 선지자들과 홀로 맛섰던 그는 얼마나 두렵고 또 외로왔을까 생각해봅니다.그러나 지정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것을 이스라엘이 알도록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할 때 여호와의 불이 내리고 번제단과 도랑의 물까지 다살라버렸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십니다.악한 마귀의 세력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 속에 내게 맡기신 사명을 생각하며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엘리야는 제사를 드리기위에 침묵하며 바알제사를 다 지켜본 이스라엘 백성을 부릅니다. 그리고 그가 무너진 제단을 수축하며 도랑을 파고 물을 붇습니다.  백성들이 얼마만큼 같이 협력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들을 엘리야가 하는 모든 것들을 가까이에서 참여했습니다.  이것이 예배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엘리야의 제사에 불을 임하게 하셔서 하나님이 참 신이심을 백성들 눈 앞에서 목도하게 해주십니다. 완벽한 시청각자료를 보여주신셈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참 예배만이 우리의 무기력하고 목적없이  사는 삶을 다시 세울수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 삶에 박혀있는 우상을 제하고, 그 기대는 마음을 온전히 제거해야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수 있습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믿음을 가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심은 곧 우리를 살리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임을 깨닫습니다.
주님, 제가 제 중심의 예배를 언제 어디서든 드리고 싶습니다. 
-기근이였던 땅에 비를 내리시듯 우리심령에 성령의 단비로 내리시는 그 은혜를 경험하는 우리 교회가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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