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3 열왕기상 1K 20:13 -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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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2 22:23 조회 Read4,35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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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람 군대의 침공 앞에서 선지자가 신탁을 가져옵니다. 하나님은 방심한 아람 군대에 맞설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주셔서 이스라엘 군대로 크게 승리하도록 도우십니다.
[ 열왕기상 20:13 - 20:21 ] (찬송350장)
13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14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5아합이 이에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을 계수하니 이백삼십이 명이요 그 외에 모든 백성 곧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계수하니 칠천 명이더라
16그들이 정오에 나가니 벤하닷은 장막에서 돕는 왕 삼십이 명과 더불어 마시고 취한 중이라 17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이 먼저 나갔더라 벤하닷이 정탐꾼을 보냈더니 그들이 보고하여 이르되 사마리아에서 사람들이 나오더이다 하매 18그가 이르되 화친하러 나올지라도 사로잡고 싸우러 나올지라도 사로잡으라 하니라 19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과 그들을 따르는 군대가 성읍에서 나가서 20각각 적군을 쳐죽이매 아람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이스라엘이 쫓으니 아람 왕 벤하닷이 말을 타고 마병과 더불어 도망하여 피하니라 21이스라엘 왕이 나가서 말과 병거를 치고 또 아람 사람을 쳐서 크게 이겼더라
[ 1 Kings 20:13 - 20:21 ]
13And behold, a prophet came near to Ahab king of Israel and said, “Thus says the LORD, Have you seen all this great multitude? Behold, I will give it into your hand this day,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14 And Ahab said, “By whom?” He said, “Thus says the LORD, By the servants of the governors of the districts.” Then he said, “Who shall begin the battle?” He answered, “You.”15 Then he mustered the servants of the governors of the districts, and they were232. And after them he mustered all the people of Israel, seven thousand.16 And they went out at noon, while Ben-hadad was drinking himself drunk in the booths, he and the thirty-two kings who helped him.17 The servants of the governors of the districts went out first. And Ben-hadad sent out scouts, and they reported to him, “Men are coming out from Samaria.”18 He said, “If they have come out for peace, take them alive. Or if they have come out for war, take them alive.”19 So these went out of the city, the servants of the governors of the districts and the army that followed them.20 And each struck down his man. The Syrians fled, and Israel pursued them, but Ben-hadad king of Syria escaped on a horse with horsemen.21 And the king of Israel went out and struck the horses and chariots, and struck the Syrians with a great b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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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아합과 그 백성들은 벤하닷과 그의 속방 왕들이 연합한 엄청난 군대의 기세에 눌려 난감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세상 군대의 규모를 두려워하는 아합과 이스라엘을 지적하시며 전쟁의 계략을 가르쳐 주십니다.
각지방의 고관들의 자제들을 선별하여 결사대를 구성하고 아합이 앞장서서 전투에 나서는 것입니다.
오늘날로 말하자면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에 해당합니다.
즉 국가의 기득권층이 모범적으로 국가적 재난을 위해서 희생과 헌신을 바치는 것입니다.
아합과 이스라엘 결사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큰 아람 군대를 향하여 목숨을 걸고 선제 공격을 가했습니다.
이 때 벤하닷은 자신의 군대의 규모만 믿고 방자하게 향락을 즐기며 술 취해 있다가 허를 찔려 패퇴하고 맙니다.
하나님의 역사 앞에는 세상의 군대의 규모는 과연 초개와 같은 것임이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아합과 이스라엘이 우상숭배에 빠져 하나님을 배반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잊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모든 문제들 역시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신 우리 아버지의 손에 있는 저의 인생이 이렇게 복 될 수가 없습니다.
주 안에서 저는 진정 복의 근원입니다. 주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강팍한 아합에게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을 알아갈 기회가 주어집니다. 순간적이나마 위기앞에서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전략으로 전쟁에 나가가 승리를 거둡니다. 아합이 잘해서 승리한것이 아닙니다. 자만에 취해있던 벤하닷이 있었고, 전쟁경험없던 청년들을 내세워 전쟁을 치르게 하심은 인간의 전략에 의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였고, 이를 통해 여호와되심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려주시길 원하십니다. 하지만, 평탄한 일상에선 하나님을 제대로 찾지 않는 우리의 죄된 본성때문에 가르쳐주셔도 그냥 지나갑니다. 그래서 때로는 고난, 전쟁같은 현실을 통해 하나님을 알려주시는것 같습니다. 벤하닷처럼 승리에 취해있으면 우린 사탄의 공격에 언제나 지고 말것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하나님께서 제게 알려주시고자하시는 여호와되심을 알아가길 소망합니다. 안일해지지 않기를 , 사탄에게 틈을 주지 않도록 깨어있을수 있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왕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직시하게 하심을 봅니다 . 비록 큰 무리였지만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게해 주십니다. 그리고 세밀하게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도 말씀해 주시네요.
비록 나에게는 현재 총칼을 들고 싸워야 하는 직면된상황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너는 무엇을 보고 있느냐, 너가 싸워야할 대상은 누구냐 라고 물으시면 당연히 나의 믿음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이고 두려움으로 둘러싸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할려고 하는 죄의 유혹과 영적전쟁들이지 않은가 !
주님은 이러한 전생에서 승리하신 분이시고 내가 싸워나가야 할 것, 환경들과 감정들을 접하지만 주님이 싸워주고 계심과 지혜를 주시고 승리케 하실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할로윈의 시기가 다가옵니다 . 이러한 때에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하나님안에서 참된 자유와 승리가 있음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함께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이 하나님이 이 모든 과정가운데 함께 하심을 알고 기쁨으로 준비하시는 시간들이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14 And Ahab said, “By whom?” He said, “Thus says the LORD, By the servants of the governors of the districts.” Then he said, “Who shall begin the battle?” He answered, “You"
누가 이싸움을 시작하지요? 바로 당신입니다. 라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3년의 기근, 갈멜산의 기적을 통해 바로의 마음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것 같다. 선지자의 말을 듣고 관심을 갖고 순종하려는 조짐이다.
그래도 숫자를 세어보는 것을 보면 완전히 하나님을 믿기까지는 아직 먼듯 하다.
하나님이 전쟁의 주관자 이심을 언제서야 깨달으랴, 비합리적인 지시같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완벽함을 본다. 내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순종의 첫 걸음, 그리고 기도를 통해 인도함을 받는 것을 잊지 말기.
- 오늘 수업과 저녁에 할렐루야나이트 회의를 주관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강대국 아람왕이 쳐들어오는 위기의 순간에 아합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뢰하기보다 불순종하며 나름대고 허세를 피우고 있습니다.
갈멜산에서의 극적인 역사에도 그의 교만은 꺽이지 않고 자기가 살아있습니다.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셔서 구체적이며 섬세하게 지시하시고 친히 개입하셔서 승리하게하셨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크신 하나님이시지만 사랑과 은혜로 우리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인도하십니다.
뭔지보르고 잘난 척하는 무지한 인생들을 참고 기다리시는 주님은 아들을 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신 분입니다.말씀대로 살면 승리를 주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없어 주님손에 올려드리오니 우리의 주일학교와 청년부가 주님의 용사들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