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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열왕기상 1K 15:9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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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1 23:58 조회 Read4,94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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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아사는 다윗처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고, 종교적인 개혁들을 추진했지만 몇 가지 약점들도 있었습니다. 


[ 열왕기상 15:9 - 15:24 ] (찬송393장)

9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16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17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18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그 신하의 손에 넘겨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 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19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바아사가 듣고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니라 22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그가 행한 모든 일과 성읍을 건축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 24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 1 Kings 15:9 - 15:24 ]

9In the twentie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Asa began to reign over Judah,10 and he reigned forty-one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Maacah the daughter of Abishalom.11 And Asa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s David his father had done.12 He put away the male cult prostitutes out of the land and removed all the idols that his fathers had made.13 He also removed Maacah his mother from being queen mother because she had made an abominable image for Asherah. And Asa cut down her image and burned it at the brook Kidron.14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away. Nevertheless, the heart of Asa was wholly true to the LORD all his days.15 And he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he sacred gifts of his father and his own sacred gifts, silver, and gold, and vessels.16 And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all their days.17 Baasha king of Israel went up against Judah and built Ramah, that he might permit no one to go out or come in to Asa king of Judah.18 Then Asa took all the silver and the gold that were left in the treasur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es of the king’s house and gave them into the hands of his servants. And King Asa sent them to Ben-hadad the son of Tabrimmon, the son of Hezion, king of Syria, who lived in Damascus, saying,19 “Let there be a covenant between me and you, as there was between my father and your father. Behold, I am sending to you a present of silver and gold. Go, break your covenant with Baasha king of Israel, that he may withdraw from me.”20 And Ben-hadad listened to King Asa and sent the commanders of his armies against the cities of Israel and conquered Ijon, Dan, Abel-beth-maacah, and all Chinneroth, with all the land of Naphtali.21 And when Baasha heard of it, he stopped building Ramah, and he lived in Tirzah.22 Then King Asa made a proclamation to all Judah, none was exempt, and they carried away the stones of Ramah and its timber, with which Baasha had been building, and with them King Asa built Geba of Benjamin and Mizpah.23 Now the rest of all the acts of Asa, all his might, and all that he did, and the cities that he buil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But in his old age he was diseased in his feet.24 And Asa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and Jehoshaphat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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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다는 것은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 만을 섬긴다고 하면서 우상도 함께 섬기는 이중적인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사왕은 하나님의 율법에 근거하여 획기적으로 영적 혁명을 단행하였습니다.
- 남색하는 자(동성애자) 들을 추방하였고,
- 그 동안 켜켜이 쌓였던 우상을 철페하였으며...
- 태후 마아가가 세운 아세라상을 찍어 불사르고 태후를 페위하였습니다.

전통이나 인정을 백격한 진정한 개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
그러나 산당을 페하지 않았으니 이는 산당을 작은 일로 여기고 백성들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는 실수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왕 바아사가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 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세겜에서 예루살렘으로 오는 통로에 라마성을 건축하려하자 아람의 벤하닷에게 은금을 주고 이를 막아달라고 간청하여 외교적인 성과를 거두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약 권세를 믿고 도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약소국의 왕의 한계를 드러내어 안타깝습니다.

이와 같이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산다는 것자체가 고난이며 십자가입니다.
밖으로부터 오는 도전과 내부적인 연약함과 회의와 끊임없이 싸우며 자기를 쳐 복종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날마다 "거짓 없는 믿음"으로 전진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느보산에 올라 약속의 땅을 바라보던 모세의 심정을 헤아려 보며....
- 십자가를 앞에 놓고 그 후에 올 영광 때문에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시던 주님을 생각하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6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아사는 그의 조부모, 부모의 우상까지 파괴하는 역사를 단행했습니다. 그의 기준은 사람이 아닌 여호와보시기에 올바른것을 붙들고 살아간 왕이였슴을 볼수 있습니다.  아사의 인생을 통해서도 볼수 있듯이, 그가 비록 여호와앞에 온전하였지만,  항상 전쟁가운데 사는 삶이였습니다.  자신도 백성들도 참 고단했을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옛날엔 예수님 믿으면 만사형통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들었을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죄인인 우리가 전쟁(내적전쟁, 대인관계에서의 전쟁, 더 나아가 사회간 나라간의 전쟁)을 치르지 않고 산다는건 불가능함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가  그의 평생을 여호와앞에 온전하였던것처럼, 우리 또한 주님을 붙들고 이 전쟁같은 삶에서도 우상에 굴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고 순전한 믿음을 지켜, 각자의 마지막날 주님앞에서  칭찬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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