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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열왕기상 1K 15:9 -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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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2 22:43 조회 Read4,870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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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의 왕이 된 나답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합니다. 하나님은 바아사를 통해 나답과 여로보암의 온 집안을 심판하십니다.


[ 열왕기상 15:25 - 15:32 ] (찬송94장)

25유다의 아사 왕 둘째 해에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이 이스라엘 왕이 되어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26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의 아버지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한지라


 27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에서 그를 죽였으니 이는 나답과 온 이스라엘이 깁브돈을 에워싸고 있었음이더라 28유다의 아사 왕 셋째 해에 바아사가 나답을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고 29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30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31나답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2아사와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 1 Kings 15:25 - 15:32 ]

25Nadab the son of Jeroboam began to reign over Israel in the secon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he reigned over Israel two years.26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walked in the way of his father, and in his sin which he made Israel to sin.27 Baasha the son of Ahijah, of the house of Issachar, conspired against him. And Baasha struck him down at Gibbethon, which belonged to the Philistines, for Nadab and all Israel were laying siege to Gibbethon.28 So Baasha killed him in the third year of Asa king of Judah and reigned in his place.29 And as soon as he was king, he killed all the house of Jeroboam. He left to the house of Jeroboam not one that breathed, until he had destroyed it,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he spoke by his servant Ahijah the Shilonite.30 It was for the sins of Jeroboam that he sinned and that he made Israel to sin, and because of the anger to which he provoked the LORD, the God of Israel.31 Now the rest of the acts of Nadab and all t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32 And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all their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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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왕이 될 때에 여로보암의 온 집을 쳐서 생명 있는 자를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다 멸하였는데 여호와께서 그의 종 실로 사람 아히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으니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실때 주의 법도와 율법을 따르면 그 왕위를 계속 이어가시겠다고 약속을 주셨지만, 여로보암은 그 약속을 믿지 않았고, 불안감으로 우상을 만들어 자신뿐만아니라 온 백성이  여호와께 범죄하도록 만든  악한 왕의 롤모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자손인 나답 또한 아버지의 행보를 따라 결국은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바아사의 반역으로 그 자손이 모두 멸절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가벼이 여김과 무시함은 오늘 이 시대도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혹시 제 자신도  얕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는 않는지, 오실 심판에 대한 준비없이 살고 있음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이런저런일로 마음 빼앗기며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선권을 두지 못함이 많은듯 합니다.  회개하며, 오늘 하루 주님의 마음을 찾고 기도하는일에 좀더 힘을 기울여야겠습니다.
 - 주님, 제 맘이 분주한것도 같습니다.  아니 별거없어도 주님께 집중하기보다  중요하지 않는일에 마음과 손이, 행동이 갑니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것, 가치있는것에 제가 집중할것을 선택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헛된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 여행중이신 성도님들을 한분한분 지켜주시고, 모든 일정들 가운데 주님의 동행하심을 통해 선한 행보가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 김동식 목사님의 출국 준비도 함께 해 주셔서,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가족분들과 평안가운데 있게 하시고,  이곳에 오셔서  해야할 모든 일들도 잘 진행될수 있도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우리교회도 함께 목사님을 맞이할 준비가 구체적으로 될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이는 여로보암이 범죄하고 또 이스라엘에게 범하게 한 죄로 말미암음이며 또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한 일 때문이었더라.

여로보암은 이스라엘 족속 중에 열 지파가 추대하여 북 이스라엘 왕국을 세울 때만해도 승승장구하는듯 보였습니다.
이는 선지자 아히야가 예언한 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므로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만한 나머지 자기 스스로 신을 결정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백성들로 하여금 선기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혐오하시는(abhor) 우상숭배로 인하여 그 집은 심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 앞에 최의 삯은 사망인지라(롬 6:23) 그 누구도 이를 피할 수 없습니다.
여로보암과 그의 악한 영적 영향을 자녀 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아사의 반란에 의해서 끊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엽게 하고 살아 남을 자가 없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증명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모든 죄를 용서하시지만 고의적인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는 심판을 받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은 다 우상입니다.

* 오늘 금요기도회에 성령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모여 기도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능력이 출중한 여로보암은 잘 나가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왕이 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우상을 만들어 온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의 죄악에 빠지게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에언대로 가문의 멸절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뿐만아니라 같은 이스라엘민족이지만 유다와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전쟁을 하게되는 불행에 처하게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앞에서 진실하게 정결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를 다시한번 다짐하며 기도합니다.이 악한 세대에 우리의 청년들과 자녀들이엄중한 말씀대로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금요기도회를 기억하고 함께 모여 말씀을 사모하며 기도하게 도와주시며 전쟁이 난무하는 이시대에 주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고 살게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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