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열왕기상 1K 16:15 -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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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4 23:57 조회 Read4,824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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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시므리가 모반을 일으켜 엘라를 암살하고 왕위에 오른 후, 오므리와 아합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은 더 깊은 혼돈의 수렁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 열왕기상 16:15 - 16:34 ] (찬송486장)
15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에 시므리가 디르사에서 칠 일 동안 왕이 되니라 그 때에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에게 속한 깁브돈을 향하여 진을 치고 있더니 16진중 백성들이 시므리가 모반하여 왕을 죽였다는 말을 들은지라 그 날에 이스라엘의 무리가 진에서 군대 지휘관 오므리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매 17오므리가 이에 이스라엘의 무리를 거느리고 깁브돈에서부터 올라와서 디르사를 에워 쌌더라 18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9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0시므리의 남은 행위와 그가 반역한 일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1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라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더니 22오므리를 따른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른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23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일년에 오므리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십이 년 동안 왕위에 있으며 디르사에서 육 년 동안 다스리니라 24그가 은 두 달란트로 세멜에게서 사마리아 산을 사고 그 산 위에 성읍을 건축하고 그 건축한 성읍 이름을 그 산 주인이었던 세멜의 이름을 따라 사마리아라 일컬었더라 25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27오므리가 행한 그 남은 사적과 그가 부린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8오므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합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유다의 아사 왕 제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 30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31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 32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신전 안에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33또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니 그는 그 이전의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34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그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성문을 세울 때에 막내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 1 Kings 16:15 - 16:34 ]
15In the twenty-seventh year of Asa king of Judah, Zimri reigned seven days in Tirzah. Now the troops were encamped against Gibbethon, which belonged to the Philistines,16 and the troops who were encamped heard it said, “Zimri has conspired, and he has killed the king.” Therefore all Israel made Omri, the commander of the army, king over Israel that day in the camp.17 So Omri went up from Gibbethon, and all Israel with him, and they besieged Tirzah.18 And when Zimri saw that the city was taken, he went into the citadel of the king’s house and burned the king’s house over him with fire and died,19 because of his sins that he committed, doing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walking in the way of Jeroboam, and for his sin which he committed, making Israel to sin.20 Now the rest of the acts of Zimri, and the conspiracy that he made,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21 Then the people of Israel were divided into two parts. Half of the people followed Tibni the son of Ginath, to make him king, and half followed Omri.22 But the people who followed Omri overcame the people who followed Tibni the son of Ginath. So Tibni died, and Omri became king.23 In the thirty-first year of Asa king of Judah, Omri began to reign over Israel, and he reigned for twelve years; six years he reigned in Tirzah.24 He bought the hill of Samaria from Shemer for two talents of silver, and he fortified the hill and called the name of the city that he built Samaria, after the name of Shemer, the owner of the hill.25 Omri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did more evil than all who were before him.26 For he walked in all the way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and in the sins that he made Israel to sin, provoking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by their idols.27 Now the rest of the acts of Omri that he did, and the might that he showe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Israel?28 And Omri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Samaria, and Ahab his son reigned in his place.29 In the thirty-eighth year of Asa king of Judah, Ahab the son of Omri began to reign over Israel, and Ahab the son of Omri reigned over Israel in Samaria twenty-two years.30 And Ahab the son of Omri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more than all who were before him.31 And as if it had been a light thing for him to walk in the sins of Jeroboam the son of Nebat, he took for his wife Jezebel the daughter of Ethbaal king of the Sidonians, and went and served Baal and worshiped him.32 He erected an altar for Baal in the house of Baal, which he built in Samaria.33 And Ahab made an Asherah. Ahab did more to provoke the LORD, the God of Israel, to anger than all the kings of Israel who were before him.34 In his days Hiel of Bethel built Jericho. He laid its foundation at the cost of Abiram his firstborn, and set up its gates at the cost of his youngest son Segub,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which he spoke by Joshua the son of 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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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의 삶은 그야말로 이전투구 그 자체입니다.
우상숭배가 보편화된 상태에서 틈만 나면 서로 권력을 잡으려고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살육의 연속입니다.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 아합이 왕으로 등극했는데 그는 우상숭배와 패역의 끝장을 이루는 자입니다.
그는 이방인의 왕 예사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 바알을 섬기는 일을 크게 벌입니다.
이런 와중에서 히엘이라는 자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통해서 금하신 여리고를 재건하려다가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이 여기는 풍토가 지배하는 세상임을 증명하는 사건입니다.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사회는 지옥 그 자체일 뿐임을 웅변적으로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찌하든지 말씀을 붙들고 살려고 허우적거리는 자신이 무척이나 대견해 보이는 날입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간에게는 소망이 없다. 전쟁을 통해서 성취하고 무엇인가를 시행하지만 역시 다시 전쟁으로 내몰린다.
다른 왕을 이겨야만 평화를 찾을것만 같지만 영원하지 않는다.
내 안의 악함을 망각하고 절대적인 하나님과의 교제를 잃어버리면 언제든지 넘어진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안을 비춰보며 회개하고 바로서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전쟁처럼 혼란에 처하게 되고 잘못된 결정을 내린다.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두며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