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열왕기상 1K 17:8 -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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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7 07:40 조회 Read5,89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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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엘리야를 시돈 땅 사르밧으로 옮기셔서 과부에게 음식을 공급받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거기서 선지자를 통해 죽은 과부의 아들을 소생시키십니다.
[ 열왕기상 17:8 - 17:24 ] (찬송405장)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11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17이 일 후에 그 집 주인 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와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엘리야가 그에게 그의 아들을 달라 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받아 안고 자기가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이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의 어머니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아났느니라 24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 1 Kings 17:8 - 17:24 ]
8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9 “Arise, go to Zarephath, which belongs to Sidon, and dwell there. Behold, I have commanded a widow there to feed you.”10 So he arose and went to Zarephath. And when he came to the gate of the city, behold,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And he called to her and said,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vessel, that I may drink.”11 And as she was going to bring it, he called to her and said, “Bring me a morsel of bread in your hand.”12 And she said, “As the LORD your God lives, I have nothing baked, 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il in a jug. And now I am gathering a couple of sticks that I may go in and prepare it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 and die.”13 And Elijah said to her, “Do not fear; go and do as you have said. But first make me a little cake of it and bring it to me, and afterward mak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14 For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The jar of flour shall not be spent, and the jug of oil shall not be empty, until the day that the LORD sends rain upon the earth.’”15 And she went and did as Elijah said. And she and he and her household ate for many days.16 The jar of flour was not spent, neither did the jug of oil become empty,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that he spoke by Elijah.17 After this the son of the woman, the mistress of the house, became ill. And his illness was so severe that there was no breath left in him.18 And she said to Elijah, “What have you against me, O man of God? You have come to me to bring my sin to remembrance and to cause the death of my son!”19 And he said to her, “Give me your son.” And he took him from her arms and carried him up into the upper chamber where he lodged, and laid him on his own bed.20 And he cried to the LORD, “O LORD my God, have you brought calamity even upon the widow with whom I sojourn, by killing her son?”21 Then he stretched himself upon the child three times and cried to the LORD, “O LORD my God, let this child’s life come into him again.”22 And the LORD listened to the voice of Elijah. And the life of the child came into him again, and he revived.23 And Elijah took the child and brought him down from the upper chamber into the house and delivered him to his mother. And Elijah said, “See, your son lives.”24 And the woman said to Elijah, “Now I know that you are a man of God, and that the word of the LORD in your mouth is truth.”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엘리야를 섬길것을 하나님으로부터 명받음-> 마지막 밀가루로 엘리야를 먹임-> 밀가루와 기름이 떨어지지 않는 축복받음-> 아들의 죽음앞에 무너짐->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아들이 다시 살아남을 경험함.-> 엘리야를 참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함.
하나님은 가장 힘든 시간에 이 사르밧과부를 택하셔서 엘리야를 통해 삶과 죽음을 넘나들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것은 엘리야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이 여인은 일찍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여인이였고, 그랬기에 엘리야의 체면불구한 요청에도 죽음을 각오하고 순종합니다. 그 순종에는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의 죽음앞에선 모든것이 무너지는듯한 어미의 모습이 보이고, 엘리야 또한 하나님을 향해 비통함으로 부르짖는 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들을 통해, 사르밧과부는 하나님앞에 더 든든히 서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것을 충분히 예상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통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당신의 사람들을 더 강건하게 세워가시는것을 압니다. 아들의 죽음과 다시 살아남을 통해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시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곧 진정한 생명의 삶임을 다시 가르쳐주시는것 같습니다. 오늘 나의 인간적인 감정과 생각에 매여있기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을 찾고, 순종하며 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1 Then he stretched himself upon the child three times and cried to the LORD, “O LORD my God, let this child’s life come into him again.”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의 영향중의 하나는 죄가 생각나게 하였음을 알수있다. 내 죄가 생각나지 않은 삶을 살다가 엘리야를 만나 비로소 생각나고 그것이 아들의 죽음과 상관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다락방의 기적을 경험하기까지 과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얼마나 절망스럽고 원망스러웠을까? 이마음을 아는 엘리야는 눈물과 통곡의 기도의시간을 갖는다. 그 음성을 들으시고 아이를 살려주신다. 개인적으로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고 싶었을까 ?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아무리 선지자라 하여도 하나님과 대면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 없다면 무기력해진다. 영혼사랑의 마음이 없이 메시지를 전하는것이 아닌가? 건조해진 마음으로 어떻게 영혼을 섬길 수 있는가? 내 몸이 마음이 힘들고 지쳐서 절망적인 상황앞에서 주저앉고 싶은 마음 아닌가?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시고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 새로운 하루가 시작됨에도 여전히 나만을 위한 삶, 내 일에 분주하여 사는 모습을 회개합니다.
- 가슴으로 하나님을 일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골방기도를 잊지 않게 하소서
- 할렐루야 나이트 '방주에서의 축제 Feast in the Ark' 준비에 은혜를 구합니다. 함께 준비하는 분들에게 성령충만함을 허락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영혼을 위한 집사님의 목자의 심정이 생수와 같이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로 동참하며 지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하나님은 엘리야에게 목숨을 걸어야 할 사명을 주실 때 그가 이를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 인적이 없는 그릿 시냇가로 피신하라고 하실 떄 까마귀를 예비하셨습니다.
- 이제는 멀리 북쪽 시돈에 속한 사렙다 땅으로 보내시면서 거기에 한 과부를 예비하셨습니다.
과부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 자기와 아들이 마지막으로 먹을 귀중한 음식을 엘리야에게 대접했습니다.
과부는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이를 명하는 것이라는 말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믿음으로 순종하는 한 사람으로 부터 시작된다고 예수님께서도 이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눅 4:26)
순종의 결과로 과부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실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엘리야를 연명하게 하시려는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그 후에 과부의 아들이 병들어 죽었습니다.
과부에게는 이 어린 아들은 인생의 소망 자체였을 터인지라 여인의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엘리야는 죽은 아이를 받아 다락방으로 가서 뉘이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살려냅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주권자라는 사실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엘리야는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모형이며 그림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군중을 먹이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기적을 통해서 이를 증명하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기적 역시 성령님께서 오셔서 이루어질 구원의 역사의 예표이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들 차례입니다.
영혼이 아사지경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채워주고 영적으로 죽은 인생들을 영생의 복음으로 구원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이며 제사장들입니다.
세상에서 비록 소수인듯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앞서 예비하신대로 우리를 인도하셔서 기적적인 역사를 친히 이루십니다.
지난 40여년의 저의 목회생활을 돌아보면 오직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신 것 분입니다.
그리고 내 인생 끝날까지 그리하실 것을 믿기에 감사함으로 믿음의 달을질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주님.
* 여행중인 여러 식구들에게 안전과 유익함을 더하여 주십시요.
* 우리 교회의 이취임이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온전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