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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4 열왕기상 1K 6:1 -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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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4 06:21 조회 Read5,34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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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이 즉위한 지 4년, 출애굽한 지 480년 되는 해에 성전 건축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성전을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을 누리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 열왕기상 6:1 - 6:13 ] (찬송208장)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 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2솔로몬 왕이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한 성전은 길이가 육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며 3성전의 성소 앞 주랑의 길이는 성전의 너비와 같이 이십 규빗이요 그 너비는 성전 앞에서부터 십 규빗이며 4성전을 위하여 창틀 있는 붙박이 창문을 내고 5또 성전의 벽 곧 성소와 지성소의 벽에 연접하여 돌아가며 다락들을 건축하되 다락마다 돌아가며 골방들을 만들었으니 6하층 다락의 너비는 다섯 규빗이요 중층 다락의 너비는 여섯 규빗이요 셋째 층 다락의 너비는 일곱 규빗이라 성전의 벽 바깥으로 돌아가며 턱을 내어 골방 들보들로 성전의 벽에 박히지 아니하게 하였으며 7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8중층 골방의 문은 성전 오른쪽에 있는데 나사 모양 층계로 말미암아 하층에서 중층에 오르고 중층에서 셋째 층에 오르게 하였더라 9성전의 건축을 마치니라 그 성전은 백향목 서까래와 널판으로 덮었고 10또 온 성전으로 돌아가며 높이가 다섯 규빗 되는 다락방을 건축하되 백향목 들보로 성전에 연접하게 하였더라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 1 Kings 6:1 - 6:13 ]

1In the four hundred and eightieth year after the people of Israel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 in the fourth year of Solomon’s reign over Israel, in the month of Ziv, which is the second month, he began to build the house of the LORD.2 The house that King Solomon built for the LORD was sixty cubits long, twenty cubits wide, and thirty cubits high.3 The vestibule in front of the nave of the house was twenty cubits long, equal to the width of the house, and ten cubits deep in front of the house.4 And he made for the house windows with recessed frames.5 He also built a structure against the wall of the house, running around the walls of the house, both the nave and the inner sanctuary. And he made side chambers all around.6 The lowest story was five cubits broad, the middle one was six cubits broad, and the third was seven cubits broad. For around the outside of the house he made offsets on the wall in order that the supporting beams should not be inserted into the walls of the house.7 When the house was built, it was with stone prepared at the quarry, so that neither hammer nor axe nor any tool of iron was heard in the house while it was being built.8 The entrance for the lowest story was on the south side of the house, and one went up by stairs to the middle story, and from the middle story to the third.9 So he built the house and finished it, and he made the ceiling of the house of beams and planks of cedar.10 He built the structure against the whole house, five cubits high, and it was joined to the house with timbers of cedar.11 Now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Solomon,12 “Concerning this house that you are building, if you will walk in my statutes and obey my rules and keep all my commandments and walk in them, then I will establish my word with you, which I spoke to David your father.13 And I will dwell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and will not forsake my people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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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7 When the house was built, it was with stone prepared at the quarry, so that neither hammer nor axe nor any tool of iron was heard in the house while it was being built

이상한 장면이다. 왜 소리가 들리지 않았을까? 분명히 물리적으로 소리가 나야 정상인데,... 아마도 하나님께서 성전의 의미를 가르쳐 주신것이 아닌가 싶다. 교회에서 여러가지 일을 행하면서 때로는 소리, 즉 논쟁, 반대, 책망, 비방, 등 나올 수 있지만 절대로 외부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하라는 의미 아닐까? 전제조건은 이 소리의 주체들이 모두 순종을 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 아무소리를 아예 내지 않는것은 무생물이 아닌가? 소리를 내되 영적지도자의 권위에 순종하며 소리를 내는 것이 교회의 모습임을 배운다. 
신약에서는 성전을 믿는 자 (성도) 자체라고 한다. 이런 의미에서 내 안에 지어지는 성전의 모습은 어떤가 되돌아본다.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 깨긋한지 더러운지 늘 점검하고 청소하는자가 되자. 악한 영향을 받는 미디어 등에 조심해야한다. 내 안은 성전임을 늘 기억하자. 단번에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늘 걸린 7년 반의 세월을 거쳐 지어진 솔로몬 성전처럼 지속적으로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 회의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점심 교제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 자녀들의 영혼과 몸이 하나님 지혜로 건강히 자라는 하루되게 하소서
- 아동부 아이들이 스스로 예배하고 기도할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하소서
- 교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영적 평안을 허락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이스라엘의 대망이던 성전이 솔로몬의 지휘아래 결국은 지어집니다.
광야 떠돌이 생활을 하던 모세와 이스라엘이 모시고 다녔던 성막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에 드디어 지어지기 시작합니다. 애굽에서 나온지 480면 만입니다.

성전이 지어지는 모습을 읽고 상상하자니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방주를 만드는 과정이 떠오릅니다.
상, 중, 하 삼츰으로 지어지고, 위에 창을 내고, 여러 방돌과 골방들을 만들고, 돌과 목재를 다듬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고....
노아의 방주도 상, 중, 하 삼층이고, 위에 창을 내었으며, 모든 동물과 새를 위하여 바들이 많았을 것이며, 또한 노아와 그 식구들이 어떻게 방주를 지었다는 건축과정 및 논공행상에 대한 이야기가 전혀 없습니다.

오늘날 성전이 교회가 이루어져가는 모습을 또한 연상케 하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엡 2:20-22)

"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노아의 방주나, 예루살렘의 성전이나, 오늘날의 교회나 모두 하나님과 그 말씀이 중심이 되십니다.
솔로몬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에게도 동일한 경고를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교회로서 함께 주님의 뜻을 밝히 분별하고 이를 성취하는데 우리들 각자의 인생을 걸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고귀한 목숨을 내어 주심과 같이 산제사가 되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은 힘을 다하고 지혜롭게 하나님이 거하실 성전을 건축했습니다.엄청난 대 공사였습니다.
피를 많이 흘렸던 다윗에게 허락치 않았기에 다윗은 오직 준비만 철저히 해놓았고 아들 솔로몬이 이 큰 사역을 감당하는 은혜를 입었습니다.하나님의 선택을 받은자로써 솔로몬은 성전안에서는 어떠한 연장소리도 들리지 않도록 작업하면서 철저하게 사명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 위에 하나님께서는 마음으로부터의 진실된 순종을 더 기뻐하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임을 기억하며  온전한 순종으로 잘 지어져가기를 기도합니다.
후임목사님과 더불어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 기뻐하시는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13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에 거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더라
 
 검색을 통해 솔로몬성전 이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광야에서 시작된 천막 성전과는 달리 아주 세련되고  아주 잘 짜 맞춘  건물로 보입니다.  성전을 짓기 시작한 솔로몬에게 12, 13절의 말씀을 주십니다. 성전을 짓는것과 함께 하나님의 율례와 계명을 지킬때  다윗에게 한 약속을 이루실것이며,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성전을 짓기 시작한 솔로몬의 마음은  하나님이 임재로 인해 더욱 기쁨과 감사, 감격으로 가득찼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곧 예배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아침에 아이들과 본문을 두고 큐티하면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예배는 어떤 것일까 했습니다. 그건 제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몸이 성전되어 마음의 예배드림을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실거라고  함께 나누며 오늘 하루 우리 가족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배드리자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 주님, 우리 교회가 하나님이 찾으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드림의 장소로 쓰임받게 하소서.  우리 성도 각사람이  거룩한  교회로 서게 하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기억하며 사는 모든 순간의 삶이 될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
- 어린아이부터 노년의 모든 성도들이 지구촌교회에서  주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격을 경험하는 예배를 드릴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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