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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6 열왕기상 1K 7:1 -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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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5 23:31 조회 Read4,824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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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의 왕궁은 성전과 더불어 복합 단지로 구성되어 있기에, 성전 건축(6장)에 이어 왕궁 건축을 기록하고, 그 다음에 성전 건물에 비치된 기구(7:13-51)들을 설명합니다.


[ 열왕기상 7:1 - 7:12 ] (찬송33장)

1솔로몬이 자기의 왕궁을 십삼 년 동안 건축하여 그 전부를 준공하니라


 2그가 레바논 나무로 왕궁을 지었으니 길이가 백 규빗이요 너비가 오십 규빗이요 높이가 삼십 규빗이라 백향목 기둥이 네 줄이요 기둥 위에 백향목 들보가 있으며 3기둥 위에 있는 들보 사십오 개를 백향목으로 덮었는데 들보는 한 줄에 열 다섯이요 4또 창틀이 세 줄로 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고 5모든 문과 문설주를 다 큰 나무로 네모지게 만들었는데 창과 창이 세 층으로 서로 마주 대하였으며

 

 6또 기둥을 세워 주랑을 지었으니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삼십 규빗이며 또 기둥 앞에 한 주랑이 있고 또 그 앞에 기둥과 섬돌이 있으며 7또 심판하기 위하여 보좌의 주랑 곧 재판하는 주랑을 짓고 온 마루를 백향목으로 덮었고

 

 8솔로몬이 거처할 왕궁은 그 주랑 뒤 다른 뜰에 있으니 그 양식이 동일하며 솔로몬이 또 그가 장가 든 바로의 딸을 위하여 집을 지었는데 이 주랑과 같더라

 

 9이 집들은 안팎을 모두 귀하고 다듬은 돌로 지었으니 크기대로 톱으로 켠 것이라 그 초석에서 처마까지와 외면에서 큰 뜰에 이르기까지 다 그러하니 10그 초석은 귀하고 큰 돌 곧 십 규빗 되는 돌과 여덟 규빗 되는 돌이라 11그 위에는 크기대로 다듬은 귀한 돌도 있고 백향목도 있으며 12또 큰 뜰 주위에는 다듬은 돌 세 켜와 백향목 두꺼운 판자 한 켜를 놓았으니 마치 여호와의 성전 안뜰과 주랑에 놓은 것 같더라


[ 1 Kings 7:1 - 7:12 ]

1Solomon was building his own house thirteen years, and he finished his entire house.2 He built the House of the Forest of Lebanon. Its length was a hundred cubits and its breadth fifty cubits and its height thirty cubits, and it was built on four rows of cedar pillars, with cedar beams on the pillars.3 And it was covered with cedar above the chambers that were on the forty-five pillars, fifteen in each row.4 There were window frames in three rows, and window opposite window in three tiers.5 All the doorways and windows had square frames, and window was opposite window in three tiers.6 And he made the Hall of Pillars; its length was fifty cubits, and its breadth thirty cubits. There was a porch in front with pillars, and a canopy in front of them.7 And he made the Hall of the Throne where he was to pronounce judgment, even the Hall of Judgment. It was finished with cedar from floor to rafters.8 His own house where he was to dwell, in the other court back of the hall, was of like workmanship. Solomon also made a house like this hall for Pharaoh’s daughter whom he had taken in marriage.9 All these were made of costly stones, cut according to measure, sawed with saws, back and front, even from the foundation to the coping, and from the outside to the great court.10 The foundation was of costly stones, huge stones, stones of eight and ten cubits.11 And above were costly stones, cut according to measurement, and cedar.12 The great court had three courses of cut stone all around, and a course of cedar beams; so had the inner court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vestibule of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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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이 7년동안 성전을 건축하는 대 역사를 이룬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직후에 자신을 위하여 왕궁을 짓는데 그 규모나 건축기간이 모두 배나 되었습니다.
- 이것은 솔로몬의 인간적 자부심과 야심의 발로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 장장 20년동안이니 이어지는 국가적인 대역사에 수 많은 백성들이 동원되어 원성이 일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 바로의 딸을 위해서 특별히 집을 지었다는 것은 이방신의 거점이 확보되는 듯한 조짐이 느껴집니다.

솔로몬이 과연 하나님께 주시는 지혜만으로 이런 일을 실행한 것일까?
태평성대를 누리면서 승승장구하는 솔로몬에게 교만이 스며드는 순간입니다.

거대한 규모로 화려하게 장식한 유럽교회들이 끝내는 고적처럼 되어 버린 것이 역사적 사실입니다. 
오늘날 초대형교회당, 화려함의 극치인 듯한 시설, 거대한 규모의 기도원, 돈으로 포장된 소위 선교정책...
재벌회장을 방불케하는 교역자의 명성과 행차와 이를 용인하며 추종하는 군중, 군중들...  ...
웬지 솔로몬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이 이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먼지나는 광야를 샌달을 신고 터벅터벅 걸어 가시다 피곤하고 목마르셔서 우물에서 물을 구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예루살렘성전의 거대하고 화려한 모습에 넋을 빼앗긴 제자들을 주님은 두려운 경고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셨습니다.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헤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막 13:1-3)
솔로몬의 성전은 바벨론에 의해서 완파 되었고, 새로 지어진 성전 또한 로마에 의해서 흔적도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속에 주님을 향한 순수한 사랑과 진심이 주님 뵈옵는 날까지 변함없기를 두려운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날 예배를 위해서 마음과 몸을 준비하면서 은혜 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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