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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요한계시록 3:14 -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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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06 14:52 조회 Read5,061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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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7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3:14 - 3:22 찬송가 535장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약: 부유한 라오디게아 교회는 허영심으로 가득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실상을 폭로하고 책망하시면서도 여전히 문을 두드리시며 친밀한 식사를 나누자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6절   아멘이시요, 신실하고 참되신 증인이시며, 창조의 시작이십니다. 그러한 분이 “네 행위를 아노니”라고 하십니다. 대개 성도는 주님의 알아주신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받지만, 진리이신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의 행위를 아신다고 하신 것은 그들의 문제를 책망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주님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그들의 상태를 토해버리겠다고 질책하셨습니다. 그저 현상유지에 만족하여 아무런 열심도 내지 않는 ‘태도’에 대한 책망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도 유익을 주지 못하는 쓸모없는 ‘상태’에 대한 책망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와 나의 삶은 주님 보시기에 어떤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까?19-22절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바로잡아 그에게 유익하게 하십니다. 회생이 불가능해 보이는 라오디게아 교회도 회개하고 열심을 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시며 사랑의 관계를 맺고 싶어 하십니다. 구토를 유발하는 심각한 교회라 할지라도, 문을 부수고 쳐들어가서 굴복시키는 것이 아니라 들어오시라는 초청을 기다리며 문 밖에 서 계십니다. 우리가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주님은 다시 기회를 주셔서 우리를 회복시키고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길 원하십니다. 언제든지 문을 열고 주님을 모셔 들이고 주와 마주 앉아 영광스러운 식탁을 나누며 그로 인해 더욱 힘을 얻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18절   라오디게아 교회는 일곱 교회 중에 가장 부유하고 자랑거리가 많은 공동체였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가난하고 부끄러운 것투성이어서 주께 최악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는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처지였습니다. 그들은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며 수치도 몰랐습니다. 회복의 길은 먼저 자신의 상태를 정직하게 대면하고 이대로는 주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직면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 다음 부유하게 할 ‘금’과 수치를 가릴 ‘흰 옷’, 나빠진 눈을 치료할 ‘안약’을 구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원하는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주께로 돌이킬 때만 얻을 수 있는 은혜입니다.

 

기도

 

공동체-성경을 읽을 때마다 우리 모습을 정직하게 보고 잘못을 씻을 수 있도록 눈을 열어 주옵소서.

열방-아르헨티나의 경제 악화로 노인연금 생활자들의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시위로 인해 더 이상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정부 당국이 이들에 대한 대안을 시급히 마련하도록

 

 

Poverty Despite Abundance 풍요 속 빈곤

 

Summing up[ Revelation 3:14 - 3:22 ](Hymn535)14“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beginning of God's creation.15 “‘I know your works: you are neither cold nor hot. Would that you were either cold or hot!16 So, because you are lukewarm, and neither hot nor cold, I will spit you out of my mouth.17 For you say, I am rich, I have prospered, and I need nothing, not realizing that you are wretched, pitiable, poor, blind, and naked.18 I counsel you to buy from me gold refined by fire, so that you may be rich, and white garments so that you may clothe yourself and the shame of your nakedness may not be seen, and salve to anoint your eyes, so that you may see.19 Those whom I love, I reprove and discipline, so be zealous and repent.20 Behold,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to him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21 The one who conquers, I will grant him to sit with me on my throne, as I also conquered and sat down with my Father on his throne.22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14“라오디게아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어라. ‘아멘이신 분이시요, 신실하시고 참되신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이신 분이 말씀하신다.15 나는 네 행위를 안다. 너는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면 좋겠다.16 네가 이렇게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으니, 나는 너를 내 입에서 뱉어 버리겠다.17 너는 풍족하여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지만, 실상 너는, 네가 비참하고 불쌍하고 가난하고 눈이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18 그러므로 나는 네게 권한다. 네가 부유하게 되려거든 불에 정련한 금을 내게서 사고, 네 벌거벗은 수치를 가려서 드러내지 않으려거든 흰 옷을 사서 입고, 네 눈이 밝아지려거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라.19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어 노력하고, 회개하여라.20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21 이기는 사람은, 내가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이, 나와 함께 내 보좌에 앉게 하여 주겠다.22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faith of the wealthy Laodicean church was neither cold nor hot. The Lord was disgusted with their lukewarm attitude, so he exposed their true condition and called them to repentance. He urged them to embrace a faith that would be tempered by suffering, a holy life untainted by idolatry or immorality, and spiritual discernment illuminated by the Holy Spirit. Jesus said he was knocking on the door of their hearts, hoping they would turn around. If they opened the door, their fellowship with Jesus would soon be restored, and they would sit with him on his throne in heaven as co-heirs (vv. 14-22).

부요했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은 차지도 뜨겁지도 않았습니다. 주님은 이들의 미온적 태도를 역겨워하시며, 그들의 실상을 폭로하시고 회개를 촉구하십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고난을 통과하며 단련된 믿음, 우상숭배나 음행에 물들지 않는 성결한 삶, 성령님의 조명을 받는 영적인 분별력을 갖추라고 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그들이 돌이키길 바라며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그들이 문을 연다면 곧 예수님과의 사귐이 회복되고, 그들은 주님과 함께 하늘 보좌에 앉아 왕 노릇할 것입니다(14-22절).

 

Who is Jesus?

Vv. 15-16 Jesus spits out lukewarm deeds. If the thought of the kingdom of God does not excite you or make you want to know more, it is because you are not truly interested in it. This reveals that, deep down, you are not truly interested in God. Do you pour out your passion and time into other things, yet treat the kingdom of God as something distant or secondary? It may be time to wake up and priorities the kingdom of God in your daily life.

미지근한 행위를 토해 버리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생각해도 가슴이 뜨거워지지 않고 더 알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다른 일엔 열정과 지성을 기울이면서 하나님 나라 일은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하진 않습니까? 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18 Abundance can be like an anaesthetic that dulls the spiritual senses. The church in Laodicea was in the most miserable and pitiful condition in God's eyes, yet they were satisfied with themselves because they were rich and prosperous. Material abundance and faith are not directly proportional. Do not be deceived by an abundance of material things. Instead, stay awake and examine your heart to ensure you are not lukewarm.

풍요는 영적 감각을 무디게 만드는 마취제가 되기도 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하나님 눈엔 가장 비참하고 불쌍한 처지에 있으면서도 배부르고 편안하니 만족하고 안주했습니다. 물질의 풍요와 믿음의 부요함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풍요에 속지 말고 정확하게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Prayer

 

Lord, do not let our hearts be dulled by material abundance. Instead, guide us to be active participants in your heavenly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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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미지근한 믿음의 라오디게아 사람들의 의식이 스스로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는데, 마치 요즘의 나인거 같습니다. 뭘 열심히 구하지도 않고 부족함에 안타까움도 없습니다. 사실은 곤고할 지도, 가련할 지도, 가난할 지도, 눈 멀고, 벌거 벗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내가 인식하지 않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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