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요한계시록 6:1 -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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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10 05:55 조회 Read6,210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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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일곱 인 재앙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6:1 - 6:17 찬송가 499장
1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9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 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요약: 어린양이 인을 떼자 엄위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화평이 사라지고 기근과 죽음이 찾아올 것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회개할 기회를 남겨 두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어린양이 인을 떼자 일찍이 스가랴 선지자가 보았던 네 말을 통해(슥 6:2-3) 땅 위에 심판이 실행됩니다. 첫째 인을 떼자 흰 말(군사력, 정복)을 탄 기사가 세상을 이기고 또 이깁니다. 내 안위와 성취만을 위해 타인을 짓밟고 올라간 사람들은 몰락하고 또 몰락할 것입니다.3-4절 둘째 인을 떼자 붉은 말(분쟁, 전쟁)을 탄 기사가 사람들끼리 서로 죽이게 만듭니다. 인간의 맹목적인 야욕과 권력 다툼은 끊임없는 배반과 배신의 역사를 낳았고, 세상의 혼란과 갈등만 증폭시켰습니다. 이것이 심판의 이유이자 보응입니다.5-6절 셋째 인을 떼자 극심한 ‘기근’(검은 말)이 닥칩니다. ‘저울’은 식량 부족과 인플레이션을 뜻합니다. 세상 절반이 굶는 현실을 외면한 채, 성공하고 부요하여 강대국의 반열에만 오르려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번영이 아닙니다. 내 생존이나 삶의 질만큼이나 타인의 삶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까?7-8절 넷째 인을 떼자 ‘사망’이라는 이름을 가진 청황색 말이 나와서 땅의 4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아넣습니다. 하지만 심판 속에서도 대체 양식을 남겨 두시고(6절) 땅의 ‘4분의 3’의 멸망을 유예하신 것이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임박한 심판 앞에 아직 돌아올 시간은 있습니다. 그것마저 외면하다가 파멸의 길을 자초하지 맙시다.9-11절 세상을 심판하여 순교자들의 억울함을 풀고 의로움을 확증해 달라는 기도에, “순교자의 수가 더 차기까지 기다리라”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는 데 신실한 증인들의 역할이 더 필요하다는 뜻이자, 그 증인들로 인해 회개할 이들이 아직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다섯째 인에 속한 순교자들의 기도는 여섯째 심판의 근거가 됩니다.12-17절 여섯째 인을 떼자 전 우주적인 재앙이 일어납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세상은 무너지고, 이로써 성도의 정당성이 입증되고 하나님의 정의가 증명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열방-지난 3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3천 명이 넘게 사망했다. 국제 사회가 미얀마 구호와 사태 수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계기로 미얀마에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The Lamb Who Breaks the Seals 봉인을 떼시는 어린양
Summing up[ Revelation 6:1 - 6:17 ](Hymn499)
1Now I watched when the Lamb opened one of the seven seals, and I heard one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 with a voice like thunder, “Come!”2 And I looked,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its rider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to him, and he came out conquering, and to conquer.3 When he opened the second seal, I heard the second living creature say, “Come!”4 And out came another horse, bright red. Its rider was permitted to take peace from the earth, so that people should slay one another, and he was given a great sword.5 When he opened the third seal, I heard the third living creature say, “Come!” And I looked, and behold, a black horse! And its rider had a pair of scales in his hand.6 And I heard what seemed to be a voice in the midst of the four living creatures, saying, “A quart of wheat for a denarius, and three quarts of barley for a denarius, and do not harm the oil and wine!”7 When he opened the fourth seal, I heard the voice of the fourth living creature say, “Come!”8 And I looked, and behold, a pale horse! And its rider's name was Death, and Hades followed him. And they were given authority over a fourth of the earth, to kill with sword and with famine and with pestilence and by wild beasts of the earth.9 When he opened the fifth seal, I saw under the altar the souls of those who had been slain for the word of God and for the witness they had borne.10 They cried out with a loud voice, “O Sovereign Lord, holy and true, how long before you will judge and avenge our blood on those who dwell on the earth?”11 Then they were each given a white robe and told to rest a little longer, until the number of their fellow servants and their brothers should be complete, who were to be killed as they themselves had been.12 When he opened the sixth seal, I looked, and behold, there was a great earthquake, and the sun became black as sackcloth, the full moon became like blood,13 and the stars of the sky fell to the earth as the fig tree sheds its winter fruit when shaken by a gale.14 The sky vanished like a scroll that is being rolled up, and every mountain and island was removed from its place.15 Then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 great ones and the generals and the rich and the powerful, and everyone, slave and free, hid themselves in the caves and among the rocks of the mountains,16 calling to the mountains and rocks, “Fall on us and hide us from the face of him who is seated on the throne, and from the wrath of the Lamb,17 for the great day of their wrath has come, and who can stand?”
1나는 그 어린 양이 그 일곱 봉인 가운데 하나를 떼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네 생물 가운데 하나가 우레 같은 소리로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2 그리고 내가 보니, 흰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은 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는 이기면서 나아가고, 이기려고 나아갔습니다.3 그 어린 양이 둘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둘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4 그 때에 불빛과 같은 다른 말 한 마리가 뛰어나오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은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일이 벌어지도록 땅에서 평화를 없애는 권세를 받아서 가졌습니다. 또 큰 칼을 받아서 가지고 있었습니다.5 그 어린 양이 셋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셋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보니, 검은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었습니다.6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서 나오는 듯한 음성이 들려 왔는데 “밀 한 되도 하루 품삯이요, 보리 석 되도 하루 품삯이다. 올리브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말아라” 하고 말하였습니다.7 그 어린 양이 넷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이 넷째 생물이 “오너라!” 하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8 그리고 내가 보니, 청황색 말 한 마리가 있는데, 그 위에 탄 사람의 이름은 ‘사망’이고, 지옥이 그를 뒤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칼과 기근과 죽음과 들짐승으로써 사분의 일에 이르는 땅의 주민들을 멸하는 권세를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9 그 어린 양이 다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또 그들이 말한 증언 때문에, 죽임을 당한 사람들의 영혼을 보았습니다.10 그들은 큰 소리로 부르짖었습니다. “거룩하시고 참되신 지배자님, 우리가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지배자님께서 땅 위에 사는 자들을 심판하시어 우리가 흘린 피의 원한을 풀어 주시겠습니까?”11 그리고 그들은 흰 두루마기를 한 벌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그들과 같은 동료 종들과 그들의 형제자매들 가운데서 그들과 같이 죽임을 당하기로 되어 있는 사람의 수가 차기까지, 아직도 더 쉬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12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14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모든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15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들과 자유인들이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16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숨겨다오.17 그들이 진노를 받을 큰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Every time the Lamb broke a seal from the scroll, a new kind of judgment would fall upon the land, which was stained with sin and evil. The first judgment brought war, the second rebellion, the third famine, and the fourth death. Even in his judgment, God offered people a chance to repent (vv. 1-8). At the breaking of the fifth seal, God clothed the martyrs in righteousness and gave them rest. However, Christians would still have to endure a period of suffering. At the breaking of the sixth seal, a universal catastrophe was to occur (vv. 9-17).
어린양이 두루마리의 봉인을 하나씩 뗄 때마다 죄와 악으로 물든 이 땅에 심판이 임합니다. 첫째 심판은 전쟁이고, 둘째 심판은 내란이고, 셋째 심판은 기근이고, 넷째 심판은 사망입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시면서도 회개할 기회를 주십니다(1-8절). 다섯째 봉인을 뗄 때, 하나님은 순교자들에게 의의 옷을 입히시고 안식을 주시면서도, 아직 그리스도인이 고난의 기간을 더 지나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섯째 봉인을 떼자 전 우주적 재앙이 일어납니다(9-17절).
Who is God?
Vv. 6, 8-11 God is patient with this evil world because he desires that more people be saved. Even in the midst of judgment on the wicked world, he allows some to survive. Even through food shortages, he ensures that not all food is destroyed at once. In the end, God will ask his people to bear with the injustice of the times a little longer, because his ultimate desire is to save, not judge (Ezek. 18:23).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려고 악한 세상을 오래 참으십니다. 악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식량난을 겪더라도 생존하게 하시고, 한꺼번에 멸하지 않고 일부만 멸하시고, 자기 백성에게 억울한 시기를 조금만 더 참아 달라고 부탁하십니다. 하나님의 소원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입니다(겔 18:23).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17 There will be a day of judgment that no one will be able to escape. When we look at the world now, it may seem that no matter how wicked someone is, if they have money and power, they will never face destruction. However, we must remember that when Jesus withdraws his mercy and pours out his wrath, even the most powerful and prosperous will not escape. Do you see the unrighteous rich and the wicked thriving in prosperity and power? Remember, their prosperity is only temporary.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날이 옵니다. 지금 세상을 보면, 아무리 악해도 돈과 권력을 가지면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 같지만, 예수님이 자비를 거두시고 진노를 쏟으시는 날엔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불의한 부자와 악한 권력자의 횡포가 보입니까? 잠시 동안만 지속될 부조리입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trust in your judgment of good and evil. Give us the strength to endure a life of sacrifice, and if need be, the courage to face martyrdom for your s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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