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4 열왕기상 1K 1:38 - 1:53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4 열왕기상 1K 1:38 - 1:5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4 06:02 조회 Read7,540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온 백성의 환호와 축하 속에서 솔로몬의 즉위식이 거행됩니다. 아도니야 일당이 이 소식을 듣고 놀라 흩어지는 중에 아도니야가 제단 뿔을 잡고 솔로몬에게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 열왕기상 1:38 - 1:53 ] (찬송141장)

38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41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4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 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49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 50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 51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52솔로몬이 이르되 그가 만일 선한 사람일진대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그에게 악한 것이 보이면 죽으리라 하고 53사람을 보내어 그를 제단에서 이끌어 내리니 그가 와서 솔로몬 왕께 절하매 솔로몬이 이르기를 네 집으로 가라 하였더라


[ 1 Kings 1:38 - 1:53 ]

38So Zadok the priest, Nathan the prophet,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and the Cherethites and the Pelethites went down and had Solomon ride on King David’s mule and brought him to Gihon.39 There Zadok the priest took the horn of oil from the tent and anointed Solomon. Then they blew the trumpet, and all the people said, “Long live King Solomon!”40 And all the people went up after him, playing on pipes, and rejoicing with great joy, so that the earth was split by their noise.41 Adonijah and all the guests who were with him heard it as they finished feasting. And when Joab heard the sound of the trumpet, he said, “What does this uproar in the city mean?”42 While he was still speaking, behold, Jonathan the son of Abiathar the priest came. And Adonijah said, “Come in, for you are a worthy man and bring good news.”43 Jonathan answered Adonijah, “No, for our lord King David has made Solomon king,44 and the king has sent with him Zadok the priest, Nathan the prophet,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and the Cherethites and the Pelethites. And they had him ride on the king’s mule.45 And Zadok the priest and Nathan the prophet have anointed him king at Gihon, and they have gone up from there rejoicing, so that the city is in an uproar. This is the noise that you have heard.46 Solomon sits on the royal throne.47 Moreover, the king’s servants came to congratulate our lord King David, saying, ‘May your God make the name of Solomon more famous than yours, and make his throne greater than your throne.’ And the king bowed himself on the bed.48 And the king also said, ‘Blessed be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s granted someone to sit on my throne this day, my own eyes seeing it.’”49 Then all the guests of Adonijah trembled and rose, and each went his own way.50 And Adonijah feared Solomon. So he arose and went and took hold of the horns of the altar.51 Then it was told Solomon, “Behold, Adonijah fears King Solomon, for behold, he has laid hold of the horns of the altar, saying, ‘Let King Solomon swear to me first that he will not put his servant to death with the sword.’”52 And Solomon said, “If he will show himself a worthy man, not one of his hairs shall fall to the earth, but if wickedness is found in him, he shall die.”53 So King Solomon sent, and they brought him down from the altar. And he came and paid homage to King Solomon, and Solomon said to him, “Go to your house.”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간적인 술수로 이스라엘의 왕좌를 노리던 아도니아의 모략은 그야말로 3일천하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을 두신 솔로몬이 왕으로 등극하자 아도니아는 그 앞에서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되었구요.
소위 인간이 세운 꿈(비전)이라는 것이 한 낮의 헛된 꿈과 같은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도니아에 명줄을 대고 환호하던 요압과 아비아달을 비롯하여 줄을 잘못 선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모습에서 인간사의 부질없음을 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던 제사장 사독, 선지자 나단, 장군 브나야는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중책을 맡았습니다.
이제 다윗왕의 40년 통치의 시대가 마감을 하고 새로운 왕 솔로몬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의 손길이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며 추구하는 자들을 통해서 성취되며 역사를 이루어 갑니다. 
과연 하나님께서는 왕을 세우기도 하시고 페하기도 하시는 주권자이십니다.

* 어제 주일에 있던 임시회원총회에 성령님께서 교회로 하여금 김동식목사님을 새로운 담임목사로 청빙하도록 인도하신 줄 믿습니다.
  온 식구가 한 마음으로 우리 교회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의 머리 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이 페섬유증으로 투별하다가 어제 오후 1시경에 주님께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지난 주간에 가서 만난 것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이 될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기에 좀 허망합니다.
  21세기 침례교회에서 7년동안을 헌신적으로 섬기며 동역 했던 분이라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1. 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
자기 스스로 왕이 되려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 왕에게 목숨을 구걸하고 있습니다..그가 목숨을 구걸하기 보다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인 것 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고사하고 아버지 다윗왕에게 조차 왕의 자리를 허락 받지 않은 자신의 교만하고 오만함을 뉘우쳐야 함을 깨닫습니다..주님.. 제가 교만함과 오만한 자리에 있을지라도 언제나 주님 앞에 회개 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하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많은 이야기가 있을 법한 상황이지만 순탄하게 즉위식과 축하연을 하는 모습으로 소개된다. 솔로몬이 왕이 되어야 한다는 정당성을 위해 제사장, 선지자, 그리고 일반 사람들까지 모두 함께 지켜보며 축하한다. 아도니야의 저항이 있지않을까? 피바람이 불지 않을까? 염려가 되었지만 평화로운 방법으로 결국 아도니아도 솔로몬 앞에서 자연스럽게 인정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안정적인 모습인가? 맘에 있는 걱정때문에 때로는 시작하기도 전에 일이 하기 싫고 어려워하곤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기억하고, 주어진 사명을 믿음으로 감당하는 태도가 늘 중요함을 본다.  먼저 하나님과의 긴밀한 긾은 관계속에서 응답을 받고 있는가?를 점검하고 하나님의 일, 뜻에 부합하는지,,, 조급해하거나 안달해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법을 믿고 신뢰하는자가 되기를 기억하자.
- 청빙과정에 함께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오늘 휴식가운데 하나님 함께 하소서
- 좋은 침대 (offerup)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2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 아도니야는 인간적인 기준으로 소식의 좋고 나쁨을 기대하는걸로 보입니다.  물론 신빙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선 안되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가 평가하는 사람의 기준으로 그 사람을 무한 신뢰하거나 반대로 네거티브하게  볼때가 많습니다.  사람의 기준이 많은 경우 감정에 근거함이 아닌, 말씀과  지금까지 말씀을 통해 보여주신 건강한 상식을 근거로 세상을 보고 사람을 보는게 중요할것 같습니다.

47.~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 노쇠하여 침상에서 아들 솔로몬의 즉위식을 보면서도 하나님을 향한 경배를 하는 모습은 저의 고개를 숙이게 만듭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배와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존엄을 그대로 지켜진 모습같아 보입니다.  저의 마지막의 때에도  하나님을 향한,  또한 자녀들을 향한 겸손함을 끝까지 지켜나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 청빙절차로서 진행된 교인 투표절차가 잘 이루어지고 다음 스텝을 갈수있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마지막 단계까지, 우리 성도들의 마음과 김동식 목사님, 사모님의 마음도 함께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으며 믿음의 스텝을 밟아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어제  주님께가신 귀한 형제님을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남은 후손들이 믿음의 삶을 잘 이어받으며 살수 있길 기도합니다.
* 수수후 회복중에 계신 박 형제님의  온전한 회복을 허락하실줄 믿고 감사합니다.  도너를 기다리고 계신 아내집사님의 맘에 평강을 허락해주시고, 믿음으로 붙들어 주십시요.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역사의 주관자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택하셨고 온 백성이 왕의 만세수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소리는  예루살렘을 진동하였다.
왕노릇하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울 두려워하여 제단 뿔을 잡고 목숨을 구걸하게 되었습니다.
교만하여 잘난체하며 자기가 뭔줄 알고 큰 소리지는 자들의 추락을 봅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계시고 이들의 교만을  꺽으시며 회개한 자를 긍휼로 보듬어주십니다.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선을 행할 조건으로 용서하면서 지혜로운 왕다운 면모를 보여줍니다.
교만하지않고 포용할 수있는 너그러움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겸손히 섬기는 자로 살기를 기도합니다.청빙과정을 통하여 후임목사님을 잘 모시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친구가 교만함을 버리고 예수님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믿게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