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 열왕기상 1K 2:1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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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4 23:09 조회 Read5,969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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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다윗은 임종이 가까워지자 솔로몬을 불러 유언을 남깁니다. 먼저 율법을 철저히 지키고, 그 다음으로 자신이 못다 한 권징을 시행하라고 지시합니다.
[ 열왕기상 2:1 - 2:12 ] (찬송240장)
1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5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6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8바후림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시므이가 너와 함께 있나니 그는 내가 마하나임으로 갈 때에 악독한 말로 나를 저주하였느니라 그러나 그가 요단에 내려와서 나를 영접하므로 내가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내가 칼로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였노라 9그러나 그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 있는 사람이므로 그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의 백발이 피 가운데 스올에 내려가게 하라
10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워 다윗 성에 장사되니 11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 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 동안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다스렸더라 12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앉으니 그의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 1 Kings 2:1 - 2:12 ]
1When David’s time to die drew near, he commanded Solomon his son, saying,2 “I am about to go the way of all the earth. Be strong, and show yourself a man,3 and keep the charge of the LORD your God, walking in his ways and keeping his statutes, his commandments, his rules, and his testimonies,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that you may prosper in all that you do and wherever you turn,4 that the LORD may establish his word that he spoke concerning me, saying, ‘If your sons pay close attention to their way, to walk before me in faithfulness with all their heart and with all their soul, you shall not lack a man on the throne of Israel.’5 “Moreover, you also know what Joab the son of Zeruiah did to me, how he dealt with the two commanders of the armies of Israel, Abner the son of Ner, and Amasa the son of Jether, whom he killed, avenging in time of peace for blood that had been shed in war, and putting the blood of war on the belt around his waist and on the sandals on his feet.6 Act therefore according to your wisdom, but do not let his gray head go down to Sheol in peace.7 But deal loyally with the sons of Barzillai the Gileadite, and let them be among those who eat at your table, for with such loyalty they met me when I fled from Absalom your brother.8 And there is also with you Shimei the son of Gera, the Benjaminite from Bahurim, who cursed me with a grievous curse on the day when I went to Mahanaim. But when he came down to meet me at the Jordan, I swore to him by the LORD, saying, ‘I will not put you to death with the sword.’9 Now therefore do not hold him guiltless, for you are a wise man. You will know what you ought to do to him, and you shall bring his gray head down with blood to Sheol.”10 Then David slept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11 And the time that David reigned over Israel was forty years. He reigned seven years in Hebron and thirty-three years in Jerusalem.12 So Solomon sat on the throne of David his father, and his kingdom was firmly esta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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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 5 절 ) 저의 마지막 날에 자녀 손 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이 자신의 후계를 이을 아들 솔로몬 왕에게 유언을 남깁니다.
- 힘써 대장부가 되라.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성품으로서 "강하고 담대하라" 는 뜻입니다.
강하고 담대한 성품은 지도자가 될 남자의 기상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모세를 통해서 주신 여호와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것을 인생의 중심으로 삼으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서 약속하신 왕권이 계속적으로 유지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다윗의 혈통으로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메시야)를 염두에 두고 한 유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윗이 말한바와 같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한결같은 결말인 죽음을 향해서 갑니다.
온갖 부귀영화와 고난과 질곡을 몸으로 겪으며 초인과도 같은 삶을 영위한 다윗도 죽음은 피할 수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니, 과연 어떻게 살다가 어디로 가는가의 문제가 핵심적 과제입니다.
다윗의 유언은 제가 사랑하는 자녀 손들과 세상 모든 이들에게 남기고 싶은 권고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길게 느껴진 하루였습니다.
- 달포전에 방문한 바 있는 H 라는 분이 지난 주간에 돌아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과 교회에 초대하였더니, 성경에는 말이 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무지한 말로 거절하던 분입니다.
왜 그 때 더 원색적으로, 더 심각하게, 더 전투적으로 전도하지 못했는지 안타깝고 주님께 죄송합니다.
- 또 지난 8년 동안 우리 교회에 두번 출석한바 있는 M 이라는 분이 위중한 상태이므로 ICU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연신 전하는데 고개만 끄덕일 뿐 말씀을 하지 못하여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두 분은 자녀가 없고 부인 마저도 거동이 불편하고 정신이 혼미한 듯 보여서 댁으로 모셔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마음이 무겁고 아팠습니다.
- 그동안 페섬유종으로 투병하던 LA에 계신 옛 성도님이 지난 주일(9월 3일)에 주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음 월요일 저녁에 환송예배, 화요일 11:00에 하관예배드린다는 소식입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지난 화요일(8월 30일)에 댁으로 방문했을 때, "목사님은 아직 할 일이 많으시니까 건강 잘 챙기며 충성하시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던 음성이 아직도 귀전에 남아 있기에 말입니다.
저 자신도 이제 곧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 로 갈 생각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주님께로 부터 받은 은혜는 너무나 크고 놀라운데 비하여 제가 드린 것은 진정 보잘 것 없기 때문입니다. ..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의 남은 인생을 산제사로 받으사 요긴하게 사용해 주소서.
주님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의 유언을 통해그의 인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았던 것이 무었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그는 한나님의 말씀대로 살아 명령을 준행하였습니다.형통하고 복된 길이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 온전히 주님을 섬기며 힘을 다하여 충성하며 자손들에게 가르치기를 원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이 임종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의 핵심은 하나님 말씀대로 지키며 살아라 그리할 때 네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형토으이 은혜들을 경험하게 해 주심을 전해줌을 봅니다 .
이것은 지난 살아온 인생에서 다윗에게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았고 그것이 새롭게 왕이된 아들에게도 중요한 것이 었기에 유언으로 남김을 봅니다 . 이것이 솔로몬에게만 이겠습니까 ! 이 땅을 살아가는 내가 새기며 살아야 할 부분이요 훗난 제 자녀들에게도 다른 어느 것 보다 중요하게 전하고 싶은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물질적 재산이 보다 영적재산을 남길 줄 아는 것 ~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나갈 줄 아는 제가 그리고 저희 자녀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and keep the charge of the LORD your God, walking in his ways and keeping his statutes, his commandments, his rules, and his testimonies,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that you may prosper in all that you do and wherever you turn
파란 만장한 인생을 산 다윗의 유언 장면이다.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먼저는 대장부처럼 강해야 함을 당부한다. 쉽지 않은 고난과 역경의 길이 왕 앞에 놓여질 것이다. 그 길을 통과하는 방법은 말씀에 더욱 착념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 법률, 계명, 율례, 증거 등 이 말씀들이 읽고 마음과 성품을 다해 진실하게 행할 것을 당부한다.
이렇게 유언을 남기는 이유는 다윗 본인이 그 비결을 알기 때문이 아닌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순종함으로 기쁨과 감사가 풍성했던 삶을 누리던 장본인이 아닌가? 시편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깊은 교제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다윗의 유언은 내게도 유효하다고 믿는다. 하나님 말씀이 없이 산다는 것을 늘 어두움 뿐이다. 다윗의 뜻을 받들어 말씀으로 중심을 잡는 하루가 되자.
요압, 시므이를 구별하자.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40년동안의 왕의로서의 세월을 보내면서 어느 누구보다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다윗이였던것 같습니다. 그의 순수했던 어린시절 목동에서 부터 지금 임종하기까지 그의 시간을 통해 우리 인생이 얼마나 연약하고, 하나님을 떠남이 곧 심판임을 몸소 알려줬다고 생각됩니다. 그의 인생의 결론은 맘과 뜻을 다해 하나님의 법과 율례를 따를때 하나님이 형통함과 그 대를 보장하시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해가든 우리 또한 이 말씀을 지켜 행하고, 우리 자녀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는 부모 됨이 우리인생의 최대 과제인것 같습니다.
- 주님, 제가 먼저 다윗의 유언을 따라 살아내는 삶을 살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세상을 가르치기 보다 주님의 말씀을 먼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노력을 할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 우리 아이들이 세상 미디어에 잡혀있습니다. 부모로서 이 부분을 소홀히 여기 않게 하시고, 이 미디어를 잘 사용하여 자녀들이 주님을 알라갈수 있는 도구 사용할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7마땅히 길르앗 바르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어 그들이 네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여하게 하라 내가 네 형 압살롬의 낯을 피하여 도망할 때에 그들이 내게 나왔느니라.
뒷끝 작렬하는 다윗인가? 다윗과 함께 대업을 이루었지만 중요한 순간에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미래의 정적을 죽인 요압이었습니다. 요압에게 돌이킬 기회를 주려 그를 남겨둔 걸까? 요압의 재능이 출중해서 건들지 못한걸까? 여하튼 죽어가는 다윗을 다시 무시하고 요압은 또 자신을 위한 결정을 합니다. 요압은 끝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과 자기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측근을 물리치라는 다윗의 유언이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요압의 악행을 알고도 눈감고 함께 한 세월이 얼마나 후회스러웠을지!!! 반면 어려울 때 자신을 도운 이들에게 영원한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