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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07 열왕기상 1K 2:26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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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7 06:38 조회 Read6,11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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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처형한 후, 미뤄두었던 처벌을 시행합니다. 아비아달을 제사장직에서 파면하여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요압을 처형합니다. 


[ 열왕기상 2:26 - 2:35 ] (찬송586장)

26왕이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네 고향 아나돗으로 가라 너는 마땅히 죽을 자이로되 네가 내 아버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내 아버지가 모든 환난을 받을 때에 너도 환난을 받았은즉 내가 오늘 너를 죽이지 아니하노라 하고 27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28그 소문이 요압에게 들리매 그가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니 이는 그가 다윗을 떠나 압살롬을 따르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따랐음이더라 29어떤 사람이 솔로몬 왕에게 아뢰되 요압이 여호와의 장막으로 도망하여 제단 곁에 있나이다 솔로몬이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며 이르되 너는 가서 그를 치라 30브나야가 여호와의 장막에 이르러 그에게 이르되 왕께서 나오라 하시느니라 그가 대답하되 아니라 내가 여기서 죽겠노라 브나야가 돌아가서 왕께 아뢰어 이르되 요압이 이리이리 내게 대답하더이다 31왕이 이르되 그의 말과 같이 하여 그를 죽여 묻으라 요압이 까닭 없이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네가 제하리라 32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의 머리로 돌려보내실 것은 그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사령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아버지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33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34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곧 올라가서 그를 쳐죽이매 그가 광야에 있는 자기의 집에 매장되니라

 

 35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 1 Kings 2:26 - 2:35 ]

26And to Abiathar the priest the king said, “Go to Anathoth, to your estate, for you deserve death. But I will not at this time put you to death, because you carried the ark of the Lord GOD before David my father, and because you shared in all my father’s affliction.”27 So Solomon expelled Abiathar from being priest to the LORD, thus fulfilling the word of the LORD that he had spoken concerning the house of Eli in Shiloh.28 When the news came to Joab—for Joab had supported Adonijah although he had not supported Absalom—Joab fled to the tent of the LORD and caught hold of the horns of the altar.29 And when it was told King Solomon, “Joab has fled to the tent of the LORD, and behold, he is beside the altar,” Solomon sent Benaiah the son of Jehoiada, saying, “Go, strike him down.”30 So Benaiah came to the tent of the LORD and said to him, “The king commands, ‘Come out.’” But he said, “No, I will die here.” Then Benaiah brought the king word again, saying, “Thus said Joab, and thus he answered me.”31 The king replied to him, “Do as he has said, strike him down and bury him, and thus take away from me and from my father’s house the guilt for the blood that Joab shed without cause.32 The LORD will bring back his bloody deeds on his own head, because, without the knowledge of my father David, he attacked and killed with the sword two men more righteous and better than himself, Abner the son of Ner, commander of the army of Israel, and Amasa the son of Jether, commander of the army of Judah.33 So shall their blood come back on the head of Joab and on the head of his descendants forever. But for David and for his descendants and for his house and for his throne there shall be peace from the LORD forevermore.”34 Then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ent up and struck him down and put him to death. And he was buried in his own house in the wilderness.35 The king put Benaiah the son of Jehoiada over the army in place of Joab, and the king put Zadok the priest in the place of Abiath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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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왕이 이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요압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으로 삼고 또 제사장 사독으로 아비아달을 대신하게 하니라

솔로몬은 왕권을 잡은 후에 안정적으로 정국을 이끌기 위해서 반역세력을 정리합니다.
아도니아를 옹립하려고 반란을 꾀했던 제사장 아비아달, 군대장관 요압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아비아달은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방황할 때 목숨을 걸고 다윗을 따르는 지혜로운 선택을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판단을 잘 못하여 아도니아에게 줄을 섰다가 제사장직을 박탈당하고 낙향하게 됩니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말미암아 과거에 세운 모든 공을 헛되게 하고 말았습니다.

요압은 자신의 야망과 개인적인 복수를 위하여 주군 다윗을 속이고 아브넬과 아마사를 암살하는 악행을 저지른 적이 있습니다.
그의 군대 장악력은 막강한지라 다윗조차도 한 때 두려워한 적이 있었습니다.(삼하 3:38-39)
그러므로 다윗은 요압이 솔로몬의 왕권확립에 걸림돌이 될 것을 염려하여 그를 제거할 것을 유언으로 남길 정도였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요압의 욕심이 결국 그를 죽으므로 몰아넣은 셈입니다.

솔로몬은 아비아달과 요압을 제거함으로 써 왕국의 안정적 통치기반을 확립하였습니다.   
영적 질서를 위해서 제사장 사독을 세웠으며, 군대의 질서를 위해서 브나야를 군대장관으로 세웠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아버지이며 선왕이자 동시에 영적 지도자입니다. 
제가 아비로서 자녀 손들에게 어떤 영적 모범을 남길 것인가를 묵상하며 자신의 삶을 반주하는 아침입니다.

* 오늘 정영숙사모님이 수술 받으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과 함께 했던 제사장 아비아달, 군장관 요압에 대한 최후이다. 이렇게 안좋게 끝날줄이야, 아도니야의 반란에 동조한 이유가 이런결과를 가져왔다. 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었을까? 이렇게 허망한 죽음이 정작 원하는것은 아니었으리. 다윗의 죽음으로 다른 무엇을 대체자로 찾다가 아도니야를 선택한것이다. 그 선택의 잘못의 댓가를 오늘 치루게 된것이다. 사람에게 의존적인 습성이 결국 사람때문에 제 길을 막게 된다. 사람이엇던 왕이 바뀌면서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바뀌었다는 것인가? 누구를 의지해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만 깊은 교제가운데 만날수 있는 그런 자인가?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주신 길만 걸어가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기.
- 정사모님 수술과 회복을 위해, 가족들을 위해 하나님 도우소서
- 내면가운데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기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비아달과 요압은 다윗의 측근에서 함께 일생을 동역했던 분들입니다.
어찌하여 그들의 말년은 이렇게 내쳐졌을까요.하나님을 믿는다는 겉모습은 있으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아니었고 자기 야심이 그득한 자였기에 솔로몬의 통치에 합당한 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정리되어야 마땅한 이들이었습니다 .
주님 자기가 행한 일에는 항상 댓가를 치르기 마련임을  알니다. 주님의 말씀앞에 진실된 행동거지를 하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정사모님 수술 잘 되도록 도와주시며 유남자매님 수술도 빠른 시일에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주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그들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의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의 자손과 그의 집과 그의 왕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는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요압은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해도 왕 다윗도 어쩌지 못한 막강한 군 권력이었습니다.  지금은 죽을 위기에 여호와의 장막으로 몸을 의탁합니다. 그 의탁이  너무 늦었고, 항상이 아니라 위기에 의탁하고 있습니다. 젊고 힘 있을 때도 이렇게 여호와께 의지하고 따랐으면 죽을 때도 좀 더 당당히 멋있게 그 최후를 맞았을텐데… 씁쓸한 불쌍한 노인으로 죽네요.  제대로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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