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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2 열왕기상 1K 4:20 -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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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11 22:21 조회 Read5,85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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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 시대의 행정제도에 이어, 이스라엘의 번영과 평화가 소개됩니다. 이스라엘의 영광과 지혜로운 솔로몬의 명성은 사방 모든 나라에 전해집니다.


[ 열왕기상 4:20 - 4:34 ] (찬송550장)

20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그 지방 관장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31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2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33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34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 1 Kings 4:20 - 4:34 ]

20Judah and Israel were as many as the sand by the sea. They ate and drank and were happy.21 Solomon ruled over all the kingdoms from the Euphrates to the land of the Philistines and to the border of Egypt. They brought tribute and served Solomon all the days of his life.22 Solomon’s provision for one day was thirty cors of fine flour and sixty cors of meal,23 ten fat oxen, and twenty pasture-fed cattle, a hundred sheep, besides deer, gazelles, roebucks, and fattened fowl.24 For he had dominion over all the region west of the Euphrates from Tiphsah to Gaza, over all the kings west of the Euphrates. And he had peace on all sides around him.25 And Judah and Israel lived in safety, from Dan even to Beersheba, every man under his vine and under his fig tree, all the days of Solomon.26 Solomon also had40,000 stalls of horses for his chariots, and12,000 horsemen.27 And those officers supplied provisions for King Solomon, and for all who came to King Solomon’s table, each one in his month. They let nothing be lacking.28 Barley also and straw for the horses and swift steeds they brought to the place where it was required, each according to his duty.29 And God gave Solomon wisdom and understanding beyond measure, and breadth of mind like the sand on the seashore,30 so that Solomon’s wisdom surpassed the wisdom of all the people of the east and all the wisdom of Egypt.31 For he was wiser than all other men, wiser than Ethan the Ezrahite, and Heman, Calcol, and Darda, the sons of Mahol, and his fame was in all the surrounding nations.32 He also spoke3,000 proverbs, and his songs were1,005.33 He spoke of trees, from the cedar that is in Lebanon to the hyssop that grows out of the wall. He spoke also of beasts, and of birds, and of reptiles, and of fish.34 And people of all nations came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from all the kings of the earth, who had heard of his wis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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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30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하나님께 충성하는 솔로몬이 다스리는 나라는 그야말로 태평성대를 누렸습니다.
솔로몬 자신만 영화를 누린 것이 아니라 온 백성들 심지어 소와 말과 같은 가축도 먹을 것이 풍부했습니다.
그리고 이웃 나라들과 화평하게 되어 국제평화가 이루어졌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강성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때가 지금이나 죄인들이 사는 세상은 힘의 우위에 의해서 평화가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정치, 경제, 국제관계에 능하였을 뿐 아니라 식물학, 동물학을 비롯하여 어류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했으므로 당시에 최고의 문명을 구가하던  애굽보다 지식으로 더 앞섰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니 그러합니다. 욥의 경우와 비교해 볼 때 더욱 그러합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의 말씀인 잠언과 시문학에 있어서도 결코 따를 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온 사방 나라에서 그의 지식을 들으려고 몰려오는 지경이었으니 그 명성이 대단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광과 번영은 모두 아버지 다윗이 유언한 바 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심으로 살았을 때 이토록 강성하고 풍부했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자마자 즉시 성전이 더럽혀지고 나라가 두쪽으로 분열하고 백성의 삶은 피헤해 지고 국제관계에서도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추락했습니다.
오직 말씀(Sola Scriptura), 오직 믿음(Sola Fide)이야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필생의 사역임을 믿습니다.
- 믿음이 없는 말씀은 바리새적이며..
- 말씀 없는 믿음은 미신적이라.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에게 말씀을 깨달아 아는 지혜와 믿음으로 실천하는 뜨거운 가슴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비록 죄와 실수가 많을 뿐 아니라 부족하고 미련한 종이오나 저의 자녀 손들에게 거룩한 유언을 남길 수 있도록 남은 인생을 두고 저의 믿음을 다듬겠습니다. 

* 김동식목사님이 취임하기까지 믿음으로 모든 절차를 감당하여 아름답고 은혜롭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사랑하는 집사님의 하관예배를 드립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소망 중에 주님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육체)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부활의 몸)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고후 5:1-2)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34 And people of all nations came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from all the kings of the earth, who had heard of his wisdom.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를 설명하는데 그 풍성함을 강조하고 있다. 약속하신대로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은 지혜를 주시고 세상의 모든 사람이 그의 지혜를 들으러 찾아온다. 물질적인 풍성함뿐만 아니라 잠언과 시편을 지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사람들로 하나님을 알도록 한다. 마치 창조때의 만물의 이름을 지은 아담처럼 솔로몬을 통해 하나님은 다시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도록 회복을 원하신것 같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사람들이 궁금해서 찾아오도록 한다. 솔로몬에게 주어진 지혜를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자신의 사욕을 채우거나 통치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기꺼이 하나님의 지혜를 나누고 전하고 있다. 삶의 목적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본다.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나만, 내 가족만을 위해 쓰고 있지 않은가?
오늘 사용하는 나의 지혜와 자원들이 어떻게 쓰여지는지 살펴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저는 대부분의 지혜가 학습을 통해 얻어지는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어떤 지혜는 배움의 과정을 통해 얻어지기도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솔로몬이 가진 지혜는 학습을 통해 얻어질수 있는 지혜가 아니었습니다. 그의 한계없는 깊이나 넓이, 분량의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부어주신 그분만이 주실수 있는것임을 다시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말씀보다 학교학습에 더 많은 비중을 두었던 제 모습이 반성이 됩니다.  솔로몬이 가졌던, 세상이 부러워했던 지혜도 그를 구원하지 못했슴을 기억하며, 우리 자녀들의 생명을 구원하실 주님의 말씀, 지혜의 근본이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음을  잘 가르치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 주님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주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통찰력을 계속 키워갈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지혜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할 구절입니다. 내가 잘났다고 생각할 때 상황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그저 감사할 일들이 나를 우쭐되게 하는 일로 바뀝니다. 재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나 혼자 헤쳐 나가야 하면 절망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여기면 기대가 생깁니다. 잊지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지혜입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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