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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8.31 시편 Ps 94:1 - 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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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31 06:14 조회 Read6,19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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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인은 하나님이 반드시 악인에게 보응하시는 분임을 확신하며, 악인들의 악행을 고발하고, 이전처럼 다시 하나님께서 일어나 악인을 징벌해주시도록 요청합니다. 

[ 시편 94:1 - 94:23 ] (찬송346장)

1여호와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빛을 비추어 주소서 2세계를 심판하시는 주여 일어나사 교만한 자들에게 마땅한 벌을 주소서


 3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4그들이 마구 지껄이며 오만하게 떠들며 죄악을 행하는 자들이 다 자만하나이다 5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백성을 짓밟으며 주의 소유를 곤고하게 하며 6과부와 나그네를 죽이며 고아들을 살해하며 7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8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무지한 자들아 너희가 언제나 지혜로울까 9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0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11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12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3이런 사람에게는 환난의 날을 피하게 하사 악인을 위하여 구덩이를 팔 때까지 평안을 주시리이다 14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5심판이 의로 돌아가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가 다 따르리로다

 

 16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행악자들을 치며 누가 나를 위하여 일어나서 악행하는 자들을 칠까 17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20율례를 빙자하고 재난을 꾸미는 악한 재판장이 어찌 주와 어울리리이까 21그들이 모여 의인의 영혼을 치려 하며 무죄한 자를 정죄하여 피를 흘리려 하나 22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23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시리로다


[ Psalms 94:1 - 94:23 ]

1O LORD, God of vengeance, O God of vengeance, shine forth!2 Rise up, O judge of the earth; repay to the proud what they deserve!3 O LORD, how long shall the wicked, how long shall the wicked exult?4 They pour out their arrogant words; all the evildoers boast.5 They crush your people, O LORD, and afflict your heritage.6 They kill the widow and the sojourner, and murder the fatherless;7 and they say, “The LORD does not see; the God of Jacob does not perceive.”8 Understand, O dullest of the people! Fools, when will you be wise?9 He who planted the ear, does he not hear? He who formed the eye, does he not see?10 He who disciplines the nations, does he not rebuke? He who teaches man knowledge—11 the LORD—knows the thoughts of man, that they are but a breath.12 Blessed is the man whom you discipline, O LORD, and whom you teach out of your law,13 to give him rest from days of trouble, until a pit is dug for the wicked.14 For the LORD will not forsake his people; he will not abandon his heritage;15 for justice will return to the righteous, and all the upright in heart will follow it.16 Who rises up for me against the wicked? Who stands up for me against evildoers?17 If the LORD had not been my help, my soul would soon have lived in the land of silence.18 When I thought, “My foot slips,” your steadfast love, O LORD, held me up.19 When the cares of my heart are many, your consolations cheer my soul.20 Can wicked rulers be allied with you, those who frame injustice by statute?21 They band together against the life of the righteous and condemn the innocent to death.22 But the LORD has become my stronghold, and my God the rock of my refuge.23 He will bring back on them their iniquity and wipe them out for their wickedness; the LORD our God will wipe them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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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여호와여 악인이 언제까지, 악인이 언제까지 개가를 부르리이까 ...

이 세상은 언제나 악인이 득세하고, 지배하고, 형통한 것 같이 보입니다. 
악인은 "하나님이 없다,"고 믿는 사단에 속한 인생들로써 그들은 세상의 majority 입니다.
그들의 삶의 방식은 자기 중심적이어서 하나님의 백성과 연약한 인생들을 무자비하고 잔인하게 짖밟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오셨으나 악인의 세력은 그분을 무참하게 처형할 정도입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산다는 것은 언제나 손해보고 핍박이 따르게 마련이지요.
그러나 저들은 잠시 득세할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영원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이 이를 잘 보여주는 소망적인 역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도처에서 핍박과 죽임을 당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꼐서 믿음의 승리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악인이 언제까지, 언제까지 개가를 부를 것처럼 날 뛴다 할지라도 그 끝은 멸망임을 깨닫고 회개하도록 인도하소서. 
저희들 역시 주님 존전에서 영원히 개가를 부를 그날에 소망을 두고 오늘이라는 날에 구체적으로 주님께 헌신하겠습니다.
 
* 지금 회복 중인 박형제와 오늘 호스피스로 가시는 정집사님께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Canada에서 Alaska 로 이동중인 저희 큰 아들네와 조카의 가족들의 여정에 성령님께서 동행하시고 지켜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여호와여 주로부터 징벌을 받으며 주의 법으로 교훈하심을 받는 자가 복이 있나니
12 Blessed is the man whom you discipline, O LORD, and whom you teach out of your law

혼나도 좋으니 하나님의 법을 지킬수 있도록 교훈을 받을 수 있도록 간청하는 시인의 마음을 본다. 징벌을 피해야만 좋은 것이 아니라, 때로는 그런 어둠의 과정이 더욱 깊은 믿음과 신뢰를 갖는데 필요하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소유된 자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는 분이심을 믿을 때 가능하다. 내 마음의 정직함이 있을 때 가능하다. 요행을 바라고 지름길을 바라는 세상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지 구분하고 두렵고 힘들어도 그 길을 걸어갈 용기와 지혜가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서는 얻을 수 없다.
-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나에게 평안을 주실것을 믿고 도전하는 하루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잠겼으리로다 18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19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아멘. 주님이 아니였다면 전 허무함에 갇혀서  세상을 원망하며 깊은 침묵속에 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미끄러질때 주님이  붙들어주셔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제실수나 부족함때문에 미끄러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때마다  아주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시는 주님이 붙들어 주셨고, ,내 속에 해결되지 않는 근심을 안고 끙끙거릴때 그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어제 저의 모습이 그랬습니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  보면 큰 그림을 볼수 있는건데 현실에 바짝 다가 서서 그림의 한 부분만을 보고 안보인다고 답답하다고 불평했었습니다.  " 주님, 전 모르겠어요. 주님이 알아서 하세요" 어쩌면 무책임한듯한 이 말 한마디지만, 주님께 맡겨버림을 통해 자유함도 얻었습니다. 여전히 뭐가뭔지,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참부모이신 주님께 내려놓고 주님주시는 안식을 누려야겠습니다.
주님으로 인해 내 영혼이 병들지 않고, 주의 교훈하심을 쫒아 가는 오늘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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