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예레미야 Jr 22:10 -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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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8 06:21 조회 Read6,62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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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야의 첫째 아들 살룸과 둘째 아들 여호야김은 전쟁에서 죽은 아버지보다 더 비참한 최후를 맞을 것입니다.
[ 예레미야 22:10 - 22:19 ] (찬송350장)
10너희는 죽은 자를 위하여 울지 말며 그를 위하여 애통하지 말고 잡혀 간 자를 위하여 슬피 울라 그는 다시 돌아와 그 고국을 보지 못할 것임이라 11여호와께서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곧 그의 아버지 요시야를 이어 왕이 되었다가 이 곳에서 나간 살룸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12잡혀 간 곳에서 그가 거기서 죽으리니 이 땅을 다시 보지 못하리라
1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4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15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16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그러나 네 두 눈과 마음은 탐욕과 무죄한 피를 흘림과 압박과 포악을 행하려 할 뿐이니라
18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19그가 끌려 예루살렘 문 밖에 던져지고 나귀 같이 매장함을 당하리라
[ Jeremiah 22:10 - 22:19 ]
10Weep not for him who is dead, nor grieve for him, but weep bitterly for him who goes away, for he shall return no more to see his native land.11 For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Shallu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who reigned instead of Josiah his father, and who went away from this place: “He shall return here no more,12 but in the place where they have carried him captive, there shall he die, and he shall never see this land again.”13 “Woe to him who builds his house by unrighteousness, and his upper rooms by injustice, who makes his neighbor serve him for nothing and does not give him his wages,14 who says, ‘I will build myself a great house with spacious upper rooms,’ who cuts out windows for it, paneling it with cedar and painting it with vermilion.15 Do you think you are a king because you compete in cedar? Did not your father eat and drink and do justice and righteousness? Then it was well with him.16 He judged the cause of the poor and needy; then it was well. Is not this to know me? declares the LORD.17 But you have eyes and heart only for your dishonest gain, for shedding innocent blood, and for practicing oppression and violence.”18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Jehoiaki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They shall not lament for him, saying, ‘Ah, my brother!’ or ‘Ah, sister!’ They shall not lament for him, saying, ‘Ah, lord!’ or ‘Ah, his majesty!’19 With the burial of a donkey he shall be buried, dragged and dumped beyond the gates of Jerusa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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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시아 왕을 향한 하나님의 평가는 요시아가 하나님을 알았다는 것이고, 그 아는 바를 통치자의 자리에서 실천하여 형통한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반면, 그의 두 아들들은 아버지 요시아가 우상을 철폐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한 모든 노력이 헛되이 만들었고, 도리어 자신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 백성들을 괴롭히며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세워주신 아내라는 자리, 부모라는 자리, 교회에서 세워진 자리에서의 저의 모습은 어떤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있어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지,하나님의 마음보단 내 인간적인 마음과 계회으로 살고 있진 않는지....
세상 문화나 트렌드를 따라 살아가는 걸음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오늘 하루의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 매순간 선택과 결정의 기준이 말씀이 될수 있게, 예수님이 보여주신 그 삶이 될수 있게 주님, 주님이 생각나게 해주십시요.
- 분주한 제 마음을 주님앞에 내려놓으며, 오늘 하루의 우선순위가 주님앞에서 바르게 세워지고, 오늘의 삶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 우리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로, 각 성도들의 삶이 되도록 인도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불의로 그 집을 세우며 부정하게 그 다락방을 지으며 자기의 이웃을 고용하고 그의 품삯을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4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15네가 백향목을 많이 사용하여 왕이 될 수 있겠느냐 네 아버지가 먹거나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 때에 그가 형통하였었느니라 ...
요시야왕은 모든 왕 중에서 하나님 앞에 가장 정직했던 신실한 사람이었습니다.
전 왕들의 신앙적 일탈로 인하여 퇴락 된 하나님의 성전을 수축하다가 성전고 밑에 짓눌려 있던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시된 증거이므로 요시야는 거룩한 분노와 함께 영적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나라를 징벌하시기라도 하듯 요시야는 허무하게 전사합니다.
그리고 그 아들들은 하나님 앞에 정직하지 않았으며 온 백성 역시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그 존재의미가 없어집니다.
결국 바벨론에 의해서 철저하고 무참하게 멸망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입으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외치지만 실은 자신의 집을 불의하게 건축하고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장식하는데 마음을 빼앗긴 자들에게 하나님 앞에 정직하며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경고하십니다.
오늘날 교회들과 그리스도인을 향해서 던지시는 하나님의 경고라 믿기에 죄송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한 신앙을 대 물림 하는 것이 부모 된 우리들이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자녀 손들의 영적 생명 즉 하나님 앞에 죽고사는 문제가 우리에게 달려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가 이르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큰 집과 넓은 다락방을 지으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창문을 만들고 그것에 백향목으로 입히고 붉은 빛으로 칠하도다
이 같은 삶이 현대 그리스도인의 보편적인 목적이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요?
저 자신은 삶의 모든 순간 먼저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살고 있는지요?
주님을 뵈 올 영원한 영광을 위하여 결국 없어질 이 땅의 순간적 영화를 배설물 같이 버리기를 기도합니다.
* 벌써 금요기도회 날입니다.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자들을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번에 계획했던 한국 행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더 좋은 기회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 LA 에서 신장이식을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는 가정에 주님께서 용기와 위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시야왕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습니다.그는 정의와 공의를 베풀며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백성들을 돌보았기에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은 아버지를 본받지 아니하고 탐욕을 부리며 포악한 짓을 일삼았습니다.부정한 이들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합니다.
세상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지도자였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않았기에 강대국을 통해 벌하신 것입니다.
자녀들을 열심히 가르쳐 남부럽않게 살기원하지만 그것보다 먼저 분명하게 말씀을 순종하는 삶을 우선순위로 삼도록 가르치는 것이 제일 중요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세상은 더욱 어둡고 황폐해져가기에 우리의 자녀들이 걱정됩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마음으로 더욱 목자답게 사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우리교회의 어린이와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도록 인도하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에게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리가 그를 위하여 슬프다 내 형제여, 슬프다 내 자매여 하며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를 위하여 슬프다 주여 슬프다 그 영광이여 하며 통곡하지도 아니할 것이라.
나의 삶은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가 지어질까? 잘례식에 가서 가족, 친구들이 그 죽은 이를 기억하며 그 삶을 기리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그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보이진 않겠지만, 우리 주님은 내 삶을 뭐라하며 이생을 마무리지어 주실까? 요시아왕처럼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 낮은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