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 예레미야 Jr 25:1 - 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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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24 07:05 조회 Read6,347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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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온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아서 재앙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유다는 70년 동안 바벨론 왕의 지배를 받겠지만, 바벨론도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 예레미야 25:1 - 25:14 ] (찬송63장)
1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 곧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 원년에 유다의 모든 백성에 관한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선지자 예레미야가 유다의 모든 백성과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말하여 이르되 3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5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 여호와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준 그 땅에 살리라 6너희는 다른 신을 따라다니며 섬기거나 경배하지 말며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키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해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7너희가 내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 손으로 만든 것으로써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스스로 해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8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쳐서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내가 그들 중에서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와 맷돌 소리와 등불 빛이 끊어지게 하리니 11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1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3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14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 Jeremiah 25:1 - 25:14 ]
1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concerning all the people of Judah,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the son of Josiah, king of Judah (that was the first year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2 which Jeremiah the prophet spoke to all the people of Judah and all the inhabitants of Jerusalem:3 “For twenty-three years, from the thirteenth year of Josiah the son of Amon, king of Judah, to this day, the word of the LORD has come to me, and I have spoken persistently to you, but you have not listened.4 You have neither listened nor inclined your ears to hear, although the LORD persistently sent to you all his servants the prophets,5 saying, ‘Turn now, every one of you, from his evil way and evil deeds, and dwell upon the land that the LORD has given to you and your fathers from of old and forever.6 Do not go after other gods to serve and worship them, or provoke me to anger with the work of your hands. Then I will do you no harm.’7 Yet you have not listened to me, declares the LORD, that you might provoke me to anger with the work of your hands to your own harm.8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Because you have not obeyed my words,9 behold, I will send for all the tribes of the north, declares the LORD, and for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my servant, and I will bring them against this land and its inhabitants, and against all these surrounding nations. I will devote them to destruction, and make them a horror, a hissing, and an everlasting desolation.10 Moreover, I will banish from them the voice of mirth and the voice of gladness, the voice of the bridegroom and the voice of the bride, the grinding of the millstones and the light of the lamp.11 This whole land shall become a ruin and a waste, and these nations shall serve the king of Babylon seventy years.12 Then after seventy years are completed, I will punish the king of Babylon and that nation, the land of the Chaldeans, for their iniquity, declares the LORD, making the land an everlasting waste.13 I will bring upon that land all the words that I have uttered against it, everything written in this book, which Jeremiah prophesied against all the nations.14 For many nations and great kings shall make slaves even of them, and I will recompense them according to their deeds and the work of their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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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3 “For twenty-three years, from the thirteenth year of Josiah the son of Amon, king of Judah, to this day, the word of the LORD has come to me, and I have spoken persistently to you, but you have not listened
꾸준히 말씀하시는 하나님, 듣기는 들었으나 변하지 않은 유대민족들의 최후를 본다.
말씀을 많이 듣고 접하고 연구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그 만큼 변화되고 성장되어야 한다.
이것을 맛보지 못한다면 당장 그만두자.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 그래서 매일매일 더 친밀하믈 경험하는자가 되기.
- 교회 청빙과정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를
- 말씀이 풍성하나 열매가 빈약한 이유 생각해보기
- 말씀을 실천하기 위한 것 찾기
- 새롭게 오신 직장 동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0년 이라는 시간의 길이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광야생활도 40년에 끝났는데, 여기서는 70년의 나라없는 포로인생을 살게하신다.
본문은 느부갓네살 원년이라고 설명하는데, 이 포로들 속에 다니엘과 친구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 포로역사 안에서 다니엘서와 에스겔서를 접한다.
오늘의 나는 어디메쯤 있는 것일까?
나는 바벨론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계획하신 시간은 얼마나 될까?
포로해방을 보지 못하고 죽은 수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얼마나 될까?
불순종으로 인하여 나라를 망하게 하시고, 끔찍이도 사랑하는 내 백성들을 흩어 놓고 포로 생활을 허락하는 70년 동안 그 백성들은 ID 카드도 필시 다른 모양이었을 것이다. 이방인이었으니…
그 순간들에 한 숨도 하나님의 보살핌이 없었던 순간이 없었음을 본다. 70년이후의 해방도 약속 으로 인하여.
오늘날의 나의 삶을 대입해 본다.
나는 나의 70년을 어떻게 살아 낼 것인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사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가 함께 동역하는 것이 주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믿습니다.
집사님의 헌신적인 수고를 주님께서 아십니다.
감사합니다.
Happy, happy birthday!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사님의 생일 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교회를 위해 손 집사님과 집사님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고 헌신하는 종에게 주님나라에서 상급을 내리실 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13내가 그 땅을 향하여 선언한 바 곧 예레미야가 모든 민족을 향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14그리하여 여러 민족과 큰 왕들이 그들로 자기들을 섬기게 할 것이나 나는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손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내하시던 하나님께서 드디어 70년 형의 선고를 내리십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 특별히 선택 받은 백성으로서 고의적으로 하나님을 능멸한 죄를 생각하면 약과입니다.
그러나 이 형벌에는 그들을 새롭게 빚어내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역설이 숨어 있습니다. (렘 29:10-14)
하나님께서 그들을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애급을 쓰셨던 것과 같이 바벨론이란 용광로에 이스라엘을 처 넣음으로서 그들 속에 낀 환합주의의 찌끼를 제거하시고 새것으로 만드시겠다는 거룩한 섭리 말입니다.
이같은 과정을 겪으며 이스라엘은 참담한 비극을 감내해야 했으며 이를 보시는 하나님도 심히 고통스러우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것이 되었다는 나의 현재의 삶의 모습을 주님께서는 어떻게 보실까?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은 우리 교회를 보시며 어떤 심정이실까?
혹시 우리 자신도 모르게 낀 영혼의 찌꺼기를 단련할 용광로를 예비하고 계신 것은 아닐까?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긴 시험기간을 거쳤고, 팬데믹은 또 한번의 훈련기간 이었는데 우리는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저희들이 문제의식이 실종된 채 지극히 안일하고, 무기력한 모습의 현대교회 중 하나임을 고백하나이다.
성령님께서 친히 저희의 심령을 감찰하시오니 합당한 징계(discipline)를 내려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주님의 교회의 인도자인 저를 책망하시는 줄 믿고 회개하나이다. 주님.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보라 내가 북쪽 모든 종족과 내 종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을 불러다가 이 땅과 그 주민과 사방 모든 나라를 진멸하여 그들을 놀램과 비웃음거리가 되게 하며 땅으로 영원한 폐허가 되게 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칠십 년이 끝나면 내가 바벨론의 왕과 그의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벌하여 영원히 폐허가 되게 하되
이스라엘을 심판 하시기 위해 바벨론의 왕 하나님의 종 느부갓네살을 부르시고 칠십 년이 끝나면 바벨론 나라도 그들의 죄악으로 심판하신다 하십니다. 바벨론 나라가 강성하여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고 세계 최강이 된 것 같지만 그들의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현재의 미국을 보면 세계 최강대국이지만 점점 하나님의 말씀이 훼손되고 교회들이 사라져 가는 상황임을 봅니다. 초창기미국 이민자들은 하버드를 그리스도의 영광이라 이름 지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자녀들을 말씀위에 성장시키려 했지만 현재는 초등학교에서 남자 여자가 자신들의 원하는 데로 성별을 바꿀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짓밟고 있는 실정입니다. 바벨론 나라가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고 그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았다면 예레미야의 예언을 귀 담아 들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더욱 하나님이신 말씀앞에 무릅 꿇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이시니라"(요한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