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 예레미야 Jr 16:1 - 16: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7 00:45 조회 Read6,22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사회적 단절을 경험하면서 직접 살아내는 삶을 통해 심판의 메시지를 대언하게 하십니다.
[ 예레미야 16:1 - 16:13 ] (찬송376장)
1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너는 이 땅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며 자녀를 두지 말지니라 3이 곳에서 낳은 자녀와 이 땅에서 그들을 해산한 어머니와 그들을 낳은 아버지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오니 4그들은 독한 병으로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것이며 묻어 주지 않아 지면의 분토와 같을 것이며 칼과 기근에 망하고 그 시체는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리라
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초상집에 들어가지 말라 가서 통곡하지 말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지 말라 내가 이 백성에게서 나의 평강을 빼앗으며 인자와 사랑을 제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큰 자든지 작은 자든지 이 땅에서 죽으리니 그들이 매장되지 못할 것이며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겠고 자기 몸을 베거나 머리털을 미는 자도 없을 것이며 7그 죽은 자로 말미암아 슬퍼하는 자와 떡을 떼며 위로하는 자가 없을 것이며 그들의 아버지나 어머니의 상사를 위하여 위로의 잔을 그들에게 마시게 할 자가 없으리라
8너는 잔칫집에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앉아 먹거나 마시지 말라 9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기뻐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의 소리와 신부의 소리를 내가 네 목전, 네 시대에 이 곳에서 끊어지게 하리라
10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말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선포하심은 어찌 됨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냐 하거든 11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2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3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 Jeremiah 16:1 - 16:13 ]
1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2 “You shall not take a wife, nor shall you have sons or daughters in this place.3 For thus says the LORD concerning the sons and daughters who are born in this place, and concerning the mothers who bore them and the fathers who fathered them in this land:4 They shall die of deadly diseases. They shall not be lamented, nor shall they be buried. They shall be as dung on the surface of the ground. They shall perish by the sword and by famine, and their dead bodies shall be food for the birds of the air and for the beasts of the earth.5 “For thus says the LORD: Do not enter the house of mourning, or go to lament or grieve for them, for I have taken away my peace from this people, my steadfast love and mercy, declares the LORD.6 Both great and small shall die in this land. They shall not be buried, and no one shall lament for them or cut himself or make himself bald for them.7 No one shall break bread for the mourner, to comfort him for the dead, nor shall anyone give him the cup of consolation to drink for his father or his mother.8 You shall not go into the house of feasting to sit with them, to eat and drink.9 For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silence in this place, before your eyes and in your days, the voice of mirth and the voice of gladness, the voice of the bridegroom and the voice of the bride.10 “And when you tell this people all these words, and they say to you, ‘Why has the LORD pronounced all this great evil against us? What is our iniquity? What is the sin that we have committed against the LORD our God?’11 then you shall say to them: ‘Because your fathers have forsaken me, declares the LORD, and have gone after other gods and have served and worshiped them, and have forsaken me and have not kept my law,12 and because you have done worse than your fathers, for behold, every one of you follows his stubborn, evil will, refusing to listen to me.13 Therefore I will hurl you out of this land into a land that neither you nor your fathers have known, and there you shall serve other gods day and night, for I will show you no favor.’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12너희가 너희 조상들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행하고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므로 13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과 언약한 백성으로서 우상을 섬기므로 하나님을 배반한 대가는 참으로 혹독합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보호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방 족속에 의해서 참담한 화를 겪으면서 철저히 파괴되고 망가지고 사멸해 버립니다.
결국 이방나라에 끌려가서 그들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금지되고 그토록 섬기던 우상을 죽도록 섬기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너희 조상들이 나를 버리고..."
우리는 이 구절을 심각하게 묵상하며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을 냉정하게 돌아봐야 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자세가 장차 우리 자녀손들의 운명을 결정하는 원인이 되기 떄문입니다.
우리들이 다음 세대에게 어떤 영적 영향을 끼치고 잇는지 어떤 모범이 되고 있는지 자성해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 신앙이 급격하게 쇠퇴하고 있는 현장에서 앞으로 불과 20년 후를 상상해 봅니다.
그 때 나는 10세이고 큰 아들은 67, 큰 손자 Jacob은 29세 둘째 손자는 26기 됩니다.
나의 손자들이 진정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신실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는지요?
앞으로 50년 후 한국교회와 미국교회는 지금의 유럽교회 보다 더 처참하게 추락할 것 같은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저의 심령 속에 죄의 욕심에 근거한 그 어떤 우상적인 요소라고 있거든 성령님께서 지적해 주옵소서.
우리 교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용인하실 수 없는 그 어떤 비신앙적 행태라도 있거든 성령님께서 서정 없이 척결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오직 말씀, 오직 믿음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영적혁명의 불을 당겨주소서.
* 한국여행 중인 유*희집사님과 그 사명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 주님의 교회가 타락해 가는 이 시대의 교회들 가운데서 목숨을 걸고 영적 정결을 지키기를 기도합니다.
* 어제 출석하신 채자매님과 두 딸의 영혼을 주님께서 친히 구원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없으면 어디로 가야하는 지 그 방향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버림받는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참 슬픈 인생이 될 것 같습니다 . 아니 지금도 하나님과 상관 없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죄악속에서 그것이 죄인줄 모르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가고 헤메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지 않으시면 나 또한 이 땅에서 헛된 것을 쫒아 허무하게 살아갈 것 같습니다 .
그러나 나를 구원해 주신 은혜의 약속이 오늘도 저를 덮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들을 누릴줄 아는 영적인 민감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 주의 말씀때로 살아나갈 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거뜬히 살아내길 소망해 봅니다 . 그리고 한영혼을 바라볼때 주님의 마음오로 바라 볼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