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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예레미야 Jr 19:14 -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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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3 22:12 조회 Read9,45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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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성전 뜰에서 예레미야는 변경되지 않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고합니다. 이것을 듣던 총감독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붙잡아 가두지만 그에게 심판이 선고됩니다.


[ 예레미야 19:14 - 20:6 ] (찬송212장)

14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예언하게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집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15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하여 선언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촌락에 내리리니 이는 그들의 목을 곧게 하여 내 말을 듣지 아니함이라 하시니라


 20:1임멜의 아들 제사장 바스훌은 여호와의 성전의 총감독이라 그가 예레미야의 이 일 예언함을 들은지라 2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3다음날 바스훌이 예레미야를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에서 풀어 주매 예레미야가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 이름을 바스훌이라 아니하시고 마골밋사빕이라 하시느니라 4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너로 너와 네 모든 친구에게 두려움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칼로 죽이리라 5내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 Jeremiah 19:14 - 20:6 ]

14Then Jeremiah came from Topheth, where the LORD had sent him to prophesy, and he stood in the court of the LORD’s house and said to all the people:15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behold, I am bringing upon this city and upon all its towns all the disaster that I have pronounced against it, because they have stiffened their neck, refusing to hear my words.”20 :1Now Pashhur the priest, the son of Immer, who was chief officer in the house of the LORD, heard Jeremiah prophesying these things.2 Then Pashhur beat Jeremiah the prophet, and put him in the stocks that were in the upper Benjamin Gate of the house of the LORD.3 The next day, when Pashhur released Jeremiah from the stocks, Jeremiah said to him, “The LORD does not call your name Pashhur, but Terror on Every Side.4 For thus says the LORD: Behold, I will make you a terror to yourself and to all your friends. They shall fall by the sword of their enemies while you look on. And I will give all Judah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He shall carry them captive to Babylon, and shall strike them down with the sword.5 Moreover, I will give all the wealth of the city, all its gains, all its prized belongings, and all the treasures of the kings of Judah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who shall plunder them and seize them and carry them to Babylon.6 And you, Pashhur, and all who dwell in your house, shall go into captivity. To Babylon you shall go, and there you shall die, and there you shall be buried, you and all your friends, to whom you have prophesied fals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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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목이 곧은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바벨론으로 넘기시기로  작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에 예레미애의 예언을  온전하게 받아 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때리고 가둬버리는 행위를 바수훌은 하게 됩니다 . 
제사장인 바수훌은 분별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었지만 그저 예레미야가 거젓으로 예언한다고 치부한 것 같습니다 .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거나 자기 중심적인 생각으로 말씀을 들을때는 왜곡해서 들을 수 있기도 하고  잘못 판단해서 받아 듣기도 합니다 .  이 제사장 바수훌도 목이 곧은 사람였던 것 같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성전을 지키는 제사장인데 하면서 ........  예레미야를 엄청 못 마땅하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 
내 목이 곧고 내 생각이 강하다보면  참된 진리도 깨닫지 못할 뿐 아니라 듣고 싶은 말만 듣고자 하고,  다른 사람의 말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의 말씀을 대할때 저의 생각이 너무 강해서 들어야 할 말씀을 듣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원하고 분별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부간에 , 자녀간에,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 식구들간에  말로 인해  왜곡되거나 오해 되지 않도록 말의 지혜와 듣는 귀를 더하소서. 

모든 청빙과정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루어 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내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6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예루살렘 성전의 총감독 바스홀은 당시 타락한 제사장들의 우두머리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바스홀이라는 이름 대신 마골밉사빗이라 칭하게 하셨습니다.
바스홀이란 이름은"자유하게 함"이라는 좋은 뜻인데 반하여 마골 밉사빗은 "두려움의 포로"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는 바스홀 뿐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의 운명을 보여주는 예언적 작명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며 또 다른 이들을 자유케하는 제사장 나라 이스라엘은 이제 영적으로 두려움의 포로가 되고 결국은 실제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끌려갈 젓이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바스홀이 사명인으로서 거짓 예언을 하였고 백성들은 그것을 분별없이 받아들인 결과입니다.
반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다가 착고에 매어 갇히게 되었습니다.
몸은 비록 부자유하나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 안에서 그는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 역시 주님의 말씀에 스스로 붙들리운 바 되어 그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면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경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진리이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은혜로 받은 온전한 자유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용하겠습니다.
저에게 영원하고 온전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 친히 부자유하신 희생을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 저의 앞에 당면한 결정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내가 또 이 성읍의 모든 부와 그 모든 소득과 그 모든 귀중품과 유다 왕들의 모든 보물을 그 원수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그것을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가리라
5 Moreover, I will give all the wealth of the city, all its gains, all its prized belongings, and all the treasures of the kings of Judah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who shall plunder them and seize them and carry them to Babylon.

지금이 세상은 인생의 목적이 부와 명예인것 같아서 이 관점으로 모든 것을, 종교나 인간관계 등을 하도록 만든다.
하나님에 대한 태도도 나에게 부와 명예를 주시는 분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고랑을 채우는 자가 제사장, 성전의 총감독임을 볼 때 얼마나 영적으로 타락하고 길을 잃었는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싦어하여 자신의 욕망이 신이되어 버린 세태가 지금도 같지 않은가?
나는 구별할 줄 아는가? 무엇이 하나님의 뜻이고 나의 욕심인지?
하나님 말씀에 더욱 시간을 보내고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사람관계를 통해 안일, 형통을 추구하려고 하지 않는가?
- 아내와의 말다툼을 회개합니다.
-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기다릴 줄 아는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바스훌아 너와 네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이 포로 되어 옮겨지리니 네가 바벨론에 이르러 거기서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너와 너의 거짓 예언을 들은 네 모든 친구도 그와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거짓예언을 한 바스훌만  심판하심이 아닌, 그의 말을 들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겠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은 자주, 원인제공한 사람을 핑계하며 스스로가 한 최종결정으로 인해 결과를  숨길려고 합니다. 이런저런 모양으로 남탓을 하는것은 아담이 그랬고, 하와가 그랬습니다. 결국 모든 원망이 하나님을 향하는것을 봅니다.  누구때문이 아닌 바로 나 자신 때문임을 자각하고 회개하는것이 심판을 면할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절대적인 길인데도  악한 리더를 따르고, 내 악한 본성을 쫒다가  같이 멸망하는 우리 인간의 모습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 유다를 통해 계속 보여주십니다.
- 주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나 심지어 교회에 있는 리더들을 의존하는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라갈수 있는 주의성도들이 되게 도와주십시요.
- 우리 가정의 리더인 남편이  말씀위에  든든히 세워주사 믿음의 리더십을  발휘할수 있게 도우시고  자녀들을 믿음의 길로 잘 이끌어가는 지혜로는 리더가 되게 인도해주십시오.
- 우리 교회에 청빙을 통해 새롭게 세우실 리더쉽을 축복하고  기대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를 따라 잘 세워지게 하시고,  이미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이 악한시대에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믿음지키며 살수 있도록 돕고 함께 세워져가는 리더들이 되게 인도해주십시요.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전에서 선포한 예레미아의 예언앞에 성전 제사장의 위치에 있던 바스홀의 행동거지를 봅니다.그는 예레미야를 때리고 성전안에 감금하고 목에 고랑을 채워두었습니다.
진실된 하나님의 사람의 밀씀을 거역한 그에게 내린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은 두렵기만 합니다. 우리 모두의 행실을 아시는 하나님은 긍훌을 베푸시고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경홀히 여기는 죄를 사하시고 지금의 이자리까지 인도하신 주님앞에 회개하며 새로운 헌신을 다짐합니다.용감하게 살아계신 주님이 어떻게 일하실 것인지 증거하며 세상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임을 담대히 선포하기를 원합니다.
다니엘 목자와 미소사모님과 함께 하시고 하시는 사역을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후임목사를 청빙하는 모든 과정에 함께하셔서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한 저희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이에 바스훌이 선지자 예레미야를 때리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베냐민 문 위층에 목에 씌우는 나무 고랑으로 채워 두었더니.

듣고 싶은 소리와 들어야 하는 소리는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바스훌은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하는 예례미아를 때리고 가두어 버립니다. 당시 유대 사회에서 나름 영적리더의 역할을 한다고 자부하는 바스훌에게 반대의 말을 전하고 다른 지도층 사람들도 싫어하는 한 개인인 예례미아는 힘을 과시하기 좋은 상대였을겁니다. 예수님을 상대로 당시 종교지도자들이 한 반응과 유사합니다. 어떻게 하면 귀에 거슬리는 소리도 존중해서 잘 들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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