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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예레미야 Jr 5:20 - 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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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6 22:18 조회 Read6,41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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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 백성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힘없는 이웃을 돌보지도 않았습니다. 지도자들과 백성 모두 이 상태가 좋다고 하니,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 예레미야 5:20 - 5:31 ] (찬송68장)

20너는 이를 야곱 집에 선포하며 유다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21어리석고 지각이 없으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이여 이를 들을지어다 2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23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24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25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26내 백성 가운데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이 매복함 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27새장에 새들이 가득함 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번창하고 거부가 되어 28살지고 윤택하며 또 행위가 심히 악하여 자기 이익을 얻으려고 송사 곧 고아의 송사를 공정하게 하지 아니하며 빈민의 재판을 공정하게 판결하지 아니하니 29내가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같은 나라에 보복하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0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 Jeremiah 5:20 - 5:31 ]

20Declare this in the house of Jacob; proclaim it in Judah:21 “Hear this, O foolish and senseless people, who have eyes, but see not, who have ears, but hear not.22 Do you not fear me? declares the LORD. Do you not tremble before me? I placed the sand as the boundary for the sea, a perpetual barrier that it cannot pass; though the waves toss, they cannot prevail; though they roar, they cannot pass over it.23 But this people has a stubborn and rebellious heart; they have turned aside and gone away.24 They do not say in their hearts, ‘Let us fear the LORD our God, who gives the rain in its season, the autumn rain and the spring rain, and keeps for us the weeks appointed for the harvest.’25 Your iniquities have turned these away, and your sins have kept good from you.26 For wicked men are found among my people; they lurk like fowlers lying in wait. They set a trap; they catch men.27 Like a cage full of birds, their houses are full of deceit; therefore they have become great and rich;28 they have grown fat and sleek. They know no bounds in deeds of evil; they judge not with justice the cause of the fatherless, to make it prosper, and they do not defend the rights of the needy.29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declares the LORD, an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a nation such as this?”30 An appalling and horrible thing has happened in the land:31 the prophets prophesy falsely, and the priests rule at their direction; my people love to have it so, but what will you do when the end 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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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25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 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말을 못함을 깨닫습니다.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 12) 하나님 앞에 저의 마음을 먼저 드려 입술로만 헛되이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마음과 영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루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담임 목사님 청빙과  구원 받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창조질서는 완벽합니다. 바닷물이 세상을 덮지 않도록 영원한 한계를 두셨습니다.  하나님이 자연속에 두신 한계는  하나님의 허락없이 결코 허물어지지 않지만, 우리 인간은 너무나 쉽게 내 이익에 따라 허물어뜨려 결국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죽이기까지했습니다.
자연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악한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하님의 탄식이  당연한것이고, 우리가 깊이 들어야할 부분입니다. 31절,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 자연의 한계를 통해 우리를  보호주시고  모든 환경이 주께서 컨트롤하고 계심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지켜야할 한계도 알게 하시고, 주님께 우리의  주권을 온전히 맡겨드리고 인정할수 있는 저의 믿음되게 도와주십시요.
- 우리가 결정해야 할 상황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비록 우리가 부족하고 모자라더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온저히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예레미야 당시 이스라엘은 지각이 마비되고 분별력 없어 하나님 앞에 패역함의 극치를 이루었습니다. 
- 하나님께 반역하여 떠나갔습니다.
-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무감각했습니다. 
- 약한 자를 악랄하게 수탈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이 번창하고 거부가 되고 살찌고 윤택하여 질수록 약한 자에게 너그러워지기는 커녕 더 가지려는 욕심에 눈이 멀어 도덕적인 해이가 휩쓸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시대와 인종을 막론하고 나타나는 죄인의 행태입니다.
오늘날과 같이 모든 것이 풍부하고 편리한 세상에 살면서 인간사회는 더욱 잔악해진 것이 그 좋은 예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영적으로 타락한 것이 그 주된 원입니다.
- 선지자는 거짓을 예언 합니다.
- 제사장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립니다.
- 백성은 이러한 일탈에 무관심 합니다. 

이는 마치 이 시대의 영적, 사회적 현상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은 탤런트 쇼 같은 말장난으로 성도들을 현혹시키기라도 하려는 듯 보입니다. 
- 성경에 기초한 말씀의 권위가 아니라 인본적인 권위로 교회와 성도들을 다스리려고 합니다.
- 성도들은 영적인 것에 무관심하므로 분별력 없이 따라가다 보니 교회가 세속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 탄식하시던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봅니다.
당시의 이스라엘은 결국 바벨론에 의해서 처절하고 철저하게 파괴되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앞에 패역한 이 세대의 결말은 어찌 되려는지 상상만해도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주님 앞에 저 자신의 내면을 뒤집어 보여드리며, 회개하며 다시금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나이다. 주님.
- 제가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 제가 교회의 지도자로서 성령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 제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영적 지각과 분별력으로 행하도록 도우소서.
 
* 오늘은 한국의 제헌절입니다.
  법치가 무너지면 필시 anomy 로 추락하기 마련인지라 한국 사회에 법의 지배(rule of law) 가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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