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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1 예레미야 Jr 7:16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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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21 00:03 조회 Read5,695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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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유다 백성을 위한 기도를 멈추라 하시고, 그들이 말씀을 듣고 돌이킬 것이라는 기대도 거두십니다. 하나님의 기다림이 끝나갑니다.


[ 예레미야 7:16 - 7:29 ] (찬송449장)

16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17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18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1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나를 격노하게 함이냐 자기 얼굴에 부끄러움을 자취함이 아니냐 20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노를 이 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1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희생제물과 번제물의 고기를 아울러 먹으라 22사실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날에 번제나 희생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며 명령하지 아니하고 23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24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25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27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지라도 그들이 너에게 순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하지 아니하리니 28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는 민족이라 진실이 없어져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 할지니라 29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할지어다 여호와께서 그 노하신 바 이 세대를 끊어 버리셨음이라


[ Jeremiah 7:16 - 7:29 ]

16“As for you, do not pray for this people, or lift up a cry or prayer for them, and do not intercede with me, for I will not hear you.17 Do you not see what they are doing in the cities of Judah and in the streets of Jerusalem?18 The children gather wood, the fathers kindle fire, and the women knead dough, to make cakes for the queen of heaven. And they pour out drink offerings to other gods, to provoke me to anger.19 Is it I whom they provoke? declares the LORD. Is it not themselves, to their own shame?20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GOD: Behold, my anger and my wrath will be poured out on this place, upon man and beast, upon the trees of the field and the fruit of the ground; it will burn and not be quenched.”21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Add your burnt offerings to your sacrifices, and eat the flesh.22 For in the day that I brought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I did not speak to your fathers or command them concerning burnt offerings and sacrifices.23 But this command I gave them: ‘Obey my voic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ou shall be my people. And walk in all the way that I command you, that it may be well with you.’24 But they did not obey or incline their ear, but walked in their own counsels and the stubbornness of their evil hearts, and went backward and not forward.25 From the day that your fathers came out of the land of Egypt to this day, I have persistently sent all my servants the prophets to them, day after day.26 Yet they did not listen to me or incline their ear, but stiffened their neck. They did worse than their fathers.27 “So you shall speak all these words to them, but they will not listen to you. You shall call to them, but they will not answer you.28 And you shall say to them, ‘This is the nation that did not obey the voice of the LORD their God, and did not accept discipline; truth has perished; it is cut off from their lips.29 “‘Cut off your hair and cast it away; raise a lamentation on the bare heights, for the LORD has rejected and forsaken the generation of his wr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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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가장 귀중한 통로이므로 기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은 하나님과 완전히 단절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악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으므로 기도를 멈추라고 하신 것입니다.
소돈과 고모라의 심판을 앞에 두고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간청을 드렸으나 하나님은 심판을 결행하셨습니다.
노아의 홍수를 앞에 두고 하나님은 홍수 심판을 유보해 달라는 청을 했다해도 들으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바벨론의 의해서 이스라엘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뜻을 돌이켜 달라는 기도는 무의미 합니다.
자식들은 나무를 줒고 아비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우상에게 바칠 과자를 만듭니다.
아비와 어미는 자식에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함을 삶을 통해서 전수해야 하거늘 우상숭배의 본을 보이다니,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출애급 이후에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서 계속적으로 저질러 온 이스라엘의 반역임을 하나님께서 지적하시고 한탄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떤 믿음의 본을 끼치고 있는지...
우리가 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어떤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것인지,..
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하나님만 모시고 있으면 된다는 올곧은 믿음의 모범을 남겨야 할텐데...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 어느 한 구석이라도 비 신앙적인 타협이 있는지 성령님께서 밝혀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밤 금요기도회에 성령님께서 감동주시는 자들을 불러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기도할 수 있을 때 기도를 귀중하게 여기고 참여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26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25 ... I have persistently sent all my servants the prophets to them, day after day.26 Yet they did not listen to me or incline their ear, but stiffened their neck. They did worse than their fathers.

오래참고 기다리시고 적극적으로 선지자를 보내서서 경종을 울리셨던 하나님. 백성들의 반은은 듣지 않기, 악한 마음의 꾀 완악한 행동하기, 등을 돌리기, 얼굴을 피하기, 목을 굳게 하기였다. 듣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 그리고 자신의 뜻대로 결정하고 행동하겠다는 교만한 행동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듣기 싫어하는 본성은 결국 마음에 악한 꾀를 떠올리게 하고 행동하게 한다. 등을 돌리는 것은 상대에 대한 혐호를 의미하지 않을까? 자신과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이 미워지다니, 왜 그랬을까? 자기 욕심대로 하지 못했을 때 나오는 행동같다. 차라리 노예로 살면서 고기를 먹던 시절과 같은 것을 그리워 하기 때문일까? 신분을 망각한체 육체의 정욕만을 만족하면 행복인줄 알고 사는 것? 목을 굳게 하는것, 목을 굽히지 않는 것은 우월감에서 나온다. 하나님보다 더 잘 알고 능력이 있어 더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 자기착각에 나오는 교만한 모습이 아닐까? 그 긴 광야 세월을 걷히고도 고스란이 남아있는 인간적인 교만, 욕심은 해결되지 않아 보인다. 점점더 악해져 가고 있음을 지적하신다.
오늘은 어떨까? 점점 더 악해져 감이 적나라하게 들어난다.
나는 어떤가? 내 안에 교만과 정욕은 점점더 어떠해지고 있는가? 말씀을 청종하고 겸손히 배우는 태도가 아니면 언제든지 넘어지고 하나님의 원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 순종으로 드리는 예배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가족들의 귀국길을 지켜주시고 평안을 허락하소서
- 새학기 준비에 지혜와 성실함을 주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저를 비롯해 그리스도인이라하는 많은 사람들이 마음 바쁜 삶을 삽니다.  그런데 많은경우 저의 삶을 클로즈없해보면 주님과의 관계에 근거해서 바쁜일은 드문것 같습니다.큐티외에 하나님의 말씀에 찾고 듣고 묻는 시간이 거의 없기에,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찾고,  세워진뜻을 하나님이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는 그런 반복의 삶임을 봅니다.  불순종하여 심판을 눈 앞에 둔 이스라엘보다는 아주 쪼금 나은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제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순종의 삶을 제대로 살고 있는지 자신있게 대답하기가 어려운것 같아 주님께 죄송합니다.  이런 저에게 오늘도  제사와 희생의 제물이 아닌, 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청종하는거에 저에게 원하시는 한가지라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습니다.
 - 자격없는 저에게 매일매일 살아갈수 있는 이 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과 감정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믿으며 감사함으로 오늘을, 내일을 , 살아갈 모든날을 올려드립니다. 형식적인 제사가 아닌, 제 중심을 주님앞에 세워 주의 말씀에 귀기울이길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를 인도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18절 전반부만 보면 협력이 잘 이루어지는 집안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자식이 각자 책임을 따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방향이 잘못되었습니다. 누군가 한 명이 깨닫고 방향을 틀었으면 협력은 깨져도 함께 멸망하지 않을겁니다. 깨어 있고 맞설 용기를 내야합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해야죠.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그렇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한 사람이 우상숭배와 저주의 고리를 끊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 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집사님의 부모님과 형님가정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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