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예레미야 Jr 9:7 - 9:16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7.25 예레미야 Jr 9:7 - 9:16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25 03:53 조회 Read5,752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 백성은 하나님이 심판하실 수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심판의 이유는 백성의 거짓과 행음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시고 혹독한 심판을 예고하십니다. 


[ 예레미야 9:7 - 9:16 ] (찬송503장)

7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8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내가 이 일들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내가 산들을 위하여 울며 부르짖으며 광야 목장을 위하여 슬퍼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불에 탔으므로 지나는 자가 없으며 거기서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며 공중의 새도 짐승도 다 도망하여 없어졌음이라 11내가 예루살렘을 무더기로 만들며 승냥이 굴이 되게 하겠고 유다의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12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13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그들이 내가 그들의 앞에 세운 나의 율법을 버리고 내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며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4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 Jeremiah 9:7 - 9:16 ]

7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Behold, I will refine them and test them, for what else can I do, because of my people?8 Their tongue is a deadly arrow; it speaks deceitfully; with his mouth each speaks peace to his neighbor, but in his heart he plans an ambush for him.9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declares the LORD, an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a nation such as this?10 “I will take up weeping and wailing for the mountains, and a lamentation for the pastures of the wilderness, because they are laid waste so that no one passes through, and the lowing of cattle is not heard; both the birds of the air and the beasts have fled and are gone.11 I will make Jerusalem a heap of ruins, a lair of jackals, and I will make the cities of Judah a desolation, without inhabitant.”12 Who is the man so wise that he can understand this? To whom has the mouth of the LORD spoken, that he may declare it? Why is the land ruined and laid waste like a wilderness, so that no one passes through?13 And the LORD says: “Because they have forsaken my law that I set before them, and have not obeyed my voice or walked in accord with it,14 but have stubbornly followed their own hearts and have gone after the Baals, as their fathers taught them.15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feed this people with bitter food, and give them poisonous water to drink.16 I will scatter them among the nations whom neither they nor their fathers have known, and I will send the sword after them, until I have consumed the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그들 곧 이 백성에게 쑥을 먹이며 독한 물을 마시게 하고 16그들과 그들의 조상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 그들을 흩어 버리고 진멸되기까지 그 뒤로 칼을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거듭, 거듭 심판에 대해서 경고하십니다.
우상숭배와 거짓은 동전의 양면과 같고 손 바닥과 손등과도 같은 짝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한 분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 이와 같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부족한 자들에게는 긍휼을 베푸시지만 감히 하나님을 속이려는 거짓된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과 우상을 혼합하여 섬기는 거짓된 백성에게 하나님은 심판을 경고하시는데 반하여 제사장, 선지자들은 축복, 촉복을 연호하며 거짓을 더욱 부추깁니다.
이러한 현상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시험(유혹)하는 거짓의 역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내리시는 심판은 도리어 진정한 축복이라는 역설이 성립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죄로 오염된 백성들을 용광로에 던져 넣어서 거짓의 불순물을 제거하여 하나님 앞에 순전한 백성으로 회복사는 사랑의 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를 맞기 전에 진실한 자세로 주님 앞에 사는 것이 진정한 축복입니다.

물질주의가 마치 신적 권위를 가지고 성도들에게 다가오는데 거짓된 지도자들이 축복 축복을 연호하는 시대입니다.   
우리가 깨어 기도하며 거짓의 역사 오염된 진리와 격렬하게 싸워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그리고 성경의 모든 말슴은 언제나 현재적으로 우리에게 적용됨 또한 믿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그러나 정직하게 나아갑니다. 주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대를 이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간채 하나님이 심판하실수 밖에 없는 깊은 죄악에 빠진 이스라엘을 향해 여전히 "내 딸"이라 말씀하시며,  그들을 다시 연단하심으로 당신의 백성이 되게 하시기위해  심판을 하시는  하나님의 아픈 심정을 잠시 헤아려보려합니다.  인간의 죄악으로  땅도  황무지가 되었고 풍성했던 자연이  사라지는 저주를 받게 됨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자연환경의 재해가 세상 사람들은 기후변화의영향이라고 소리를 높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것의 근본적인 이유가 바로 우리 인간의 죄때문임을 간과하지 말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믿는 우리가 할일은 회개하고,  믿지 않는 자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여 그들이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시기에 파괴된 사람들의 삶과 자연까지도 회복시키실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바르게 하나님과 관계를 맺으며 살도록 부모된 우리가 바른 믿음을 가지고 말씀을 살아내도록 힘써야겠습니다.
 -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상한 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상관없는일이 아닌, 지금 이 시대를 향한 당신의 마음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도와주십시요.
- 우리 교회가 주님의 주신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거짓이 만연한 이 시대에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잘 해낼수 있는 교회로 세워져가게 지켜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그 마음의 완악함을 따라 그 조상들이 자기에게 가르친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의지가 강하다. 자기 고집이 있다.. 등등 좋은 의미로 쓰입니다. 세상 흐름에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모습에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나 여기 말씀에서는 그 완악함이 문제입니다.  고집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어디에 고집을 두냐가 문제겠죠. 잘못된 것에 목숨을 거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집스럽게 바알을, 아님 말씀의 확신으로 살지, 나를 바라보는 바른 잣대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지혜가 있어서 이 일을 깨달을 만한 자가 누구며 여호와의 입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가 누구인고 이 땅이 어찌하여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자가 없게 되었느냐

하나님 이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지헤를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선포할 자로 삼아 주소서!
어둠속에 멸망하여 광야 같이 불타서 지나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리게 하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