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예레미야 Jr 2:1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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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08 02:41 조회 Read6,42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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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보인 사랑과 성실함을 회상하며, 가나안 땅에서의 변절에 통탄하십니다.
[ 예레미야 2:1 - 2:19 ] (찬송182장)
1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3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5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6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9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11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12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14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16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2:1 - 2:19 ]
1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saying,2 “Go and proclaim in the hearing of Jerusalem, Thus says the LORD, “I remember the devotion of your youth, your love as a bride, how you followed me in the wilderness, in a land not sown.3 Israel was holy to the LORD, the firstfruits of his harvest. All who ate of it incurred guilt; disaster came upon them, declares the LORD.”4 Hear the word of the LORD, O house of Jacob, and all the clans of the house of Israel.5 Thus says the LORD: “What wrong did your fathers find in me that they went far from me, and went after worthlessness, and became worthless?6 They did not say, ‘Where is the LORD who brought us up from the land of Egypt, who led us in the wilderness, in a land of deserts and pits, in a land of drought and deep darkness, in a land that none passes through, where no man dwells?’7 And I brought you into a plentiful land to enjoy its fruits and its good things. But when you came in, you defiled my land and made my heritage an abomination.8 The priests did not say, ‘Where is the LORD?’ Those who handle the law did not know me; the shepherds transgressed against me; the prophets prophesied by Baal and went after things that do not profit.9 “Therefore I still contend with you, declares the LORD, and with your children’s children I will contend.10 For cross to the coasts of Cyprus and see, or send to Kedar and examine with care; see if there has been such a thing.11 Has a nation changed its gods, even though they are no gods? But my people have changed their glory for that which does not profit.12 Be appalled, O heavens, at this; be shocked, be utterly desolate, declares the LORD,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and hewed out cisterns for themselve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14 “Is Israel a slave? Is he a homeborn servant? Why then has he become a prey?15 The lions have roared against him; they have roared loudly. They have made his land a waste; his cities are in ruins, without inhabitant.16 Moreover, the men of Memphis and Tahpanhes have shaved the crown of your head.17 Have you not brought this upon yourself by forsaking the LORD your God, when he led you in the way?18 And now what do you gain by going to Egypt to drink the waters of the Nile? Or what do you gain by going to Assyria to drink the waters of the Euphrates?19 Your evil will chastise you, and your apostasy will reprove you. Know and see that it is evil and bitter for you to forsake the LORD your God; the fear of me is not in you, declares the Lord GOD of h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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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7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8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이스라엘이 광야와 마른 땅을 지날 때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 들어와서는 배부르고 모든 것이 풍성해지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우상을 숭배합니다.
그들이 고난 가운데서는 잊고 있던 육신의 욕구가 발동하여 더욱 더 많이 소유하고 누리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목숨을 걸고 미국으로 이주한 pilgrim Fathers 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며 이 땅을 개척했습니다. 삶이 넉넉해지면서 세계선교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세계 일류 강대국이 되자 신앙의 타락하면서 현재는 반성경적인 문화의 생산지처럼 전락했습니다.
한국도 가난과 고난의 시대를 지나며 지난 백 몇십년동안 그리스도신앙이 불타올라 전세계으로 신앙의 모범국가처럼 보였습니다. 그리나 국민소득이 상승하면서 부터 그리스도신앙은 마치 멸망 직전의 예루살렘 성전과 같이 화려함과 사치의 처소처럼 보입니다. 목숨을 건 그리스도 신앙의 예봉이 한 풀 꺽인채 사양길로 접어 들고 있다는 경고음이 들려옵니다. 청소년 대학생 전도율이 이미 미전도종족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므로 선교대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직도 가난과 학정의 굴레에서 허덕이는 아프리카에서는 교회가 기하급수적으로 부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대형 교회가 이제는 아프리카에 몰려 있는 형국입니다. 제가 4년전에 이디오피아에 갔을 때 본 것은 힘들고 가난한 가운데서 교회가 삶의 안시처요 소망의 거점으로서 그 활기가 거의 광적인 분위기를 느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그러나 그들 또한 언젠가 풍요로운 환경으로 바뀌면 그런 열기가 과연 계속 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탄식이 오늘날 교회를 향하여 들려오며 저의 심령을 두들깁니다.
-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주님, 제가 요시야왕과 같이 주님 앞에 정직하게 서서 통회하며 엎드리나이다.
저 자신과 주님의 교회가 주님을 향한 정결을 회복하고 복음의 예봉을 휘두르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이 그러했듯이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미친 듯 달음질 하도록 채찍질 해 주소서,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13 for my people have committed two evils: they have forsaken me, the fountain of living waters, and hewed out cisterns for themselves, broken cisterns that can hold no water.
광야에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할 수 있었지만, 풍족한 땅에서는 우상을 섬기고 불순종의 백성으로 변하기 일수였다.
생수의 근원되시 하나님, 스스로 파서 그 생수를 대신하려했던 인간적인 꿈과 노력이 적나라하게 지적되고 있다.
하나님은 다시 원수의 손에 넘기고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드신다.
터진 웅덩이를 얼마나 많이, 얼마나 오랫동안 간직하려는가?
이스라엘의 배신에 징계를 내리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풍요속에서 타락하는 내자신을 경계하고 변치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지키고 전파하고 가르치자.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섬기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