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예레미야 Jr 2:20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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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09 02:19 조회 Read5,70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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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우상에 중독되어 헤어나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탄식하시는데, 정작 이스라엘은 자신이 얼마나 우상으로 부정한지도 깨닫지 못합니다.
[ 예레미야 2:20 - 2:28 ] (찬송515장)
20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종하지 아니하리라 하고 모든 높은 산 위에서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너는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 21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2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골짜기 속에 있는 네 길을 보라 네 행한 바를 알 것이니라 발이 빠른 암낙타가 그의 길을 어지러이 달리는 것과 같았으며 24너는 광야에 익숙한 들암나귀들이 그들의 성욕이 일어나므로 헐떡거림 같았도다 그 발정기에 누가 그것을 막으리요 그것을 찾는 것들이 수고하지 아니하고 그 발정기에 만나리라 25내가 또 말하기를 네 발을 제어하여 벗은 발이 되게 하지 말며 목을 갈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나 오직 너는 말하기를 아니라 이는 헛된 말이라 내가 이방 신들을 사랑하였은즉 그를 따라 가겠노라 하도다
26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함 같이 이스라엘 집 곧 그들의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수치를 당하였느니라 27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28너를 위하여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냐 그들이 네가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 Jeremiah 2:20 - 2:28 ]
20“For long ago I broke your yoke and burst your bonds; but you said, ‘I will not serve.’ Yes,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green tree you bowed down like a whore.21 Yet I planted you a choice vine, wholly of pure seed. How then have you turned degenerate and become a wild vine?22 Though you wash yourself with lye and use much soap, the stain of your guilt is still before me, declares the Lord GOD.23 How can you say, ‘I am not unclean, I have not gone after the Baals’? Look at your way in the valley; know what you have done— a restless young camel running here and there,24 a wild donkey used to the wilderness, in her heat sniffing the wind! Who can restrain her lust? None who seek her need weary themselves; in her month they will find her.25 Keep your feet from going unshod and your throat from thirst. But you said, ‘It is hopeless, for I have loved foreigners, and after them I will go.’26 “As a thief is shamed when caught, so the house of Israel shall be shamed: they, their kings, their officials, their priests, and their prophets,27 who say to a tree, ‘You are my father,’ and to a stone, ‘You gave me birth.’ For they have turned their back to me, and not their face. But in the time of their trouble they say, ‘Arise and save us!’28 But where are your gods that you made for yourself? Let them arise, if they can save you, in your time of trouble; for as many as your cities are your gods, O Jud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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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버지라 하며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들의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들의 얼굴은 내게로 향하지 아니하다가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
항상 뒤 늦게 후회를 합니다. 지금의 평안이, 안정이 계속 있을거라 생각하고 내 욕심과 계획을 따라가며 안일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계시는 어머니 암 선고도 그랬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 언제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언지든 이 세상을 떠날 거라는 걸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그 생각 자체를 미루고 살았습니다. 어머니가 이 아들 정신을 번쩍 차리게 했습니다. 신앙생활에서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누리는 이 은혜와 축복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나태해지는 걸 막아야 합니다. 순간순간을 감사하며 삽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집사님
어머님의 병환에는 찬도가 있으신지요?
주님의 긍휼하심에 의지해서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네가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내 앞에 그대로 있으리니 23네가 어찌 말하기를 나는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다 바알들의 뒤를 따르지 아니하였다 하겠느냐...
이스라엘의 영적인 타락은 이미 그 도를 한참 넘어선지라 온 나라 곳곳이 우상들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그 모습은 마치 발정난 들 암나귀와 같았다고 하니 참으로 죄송하여 얼굴을 들 수 없을 터인데...
그들은 죄의식에 무감각해진 나머니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라고 항변하거나 혹은 기왕 이렇게 된것 이방신을 따라가겠노라 하면서 대놓고 하나님께 도전하며 그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이 백성들이 속속들이 오염되었기 때문에 바알의 단 몇개를 헐어내고 아세라 목상 몇개를 불사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곧 잿물로 스스로 씻고 많은 비누를 쓸지라도 그들의 영혼 속에 있는 죄악은 하나님 앞에 그대로 있을 뿐입니다.
그들이 숨은 죄를 통회하고 하나님께로 부터 용서를 받아 속 사람이 거듭나지 않는 한 죄악은 늘 그대로 반복되어 온 것이 이스라엘에 고질 적인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이 드린 수많은 제사와 제물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은 단지 이스라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태생적인 죄의 문제입니다.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친히 그 속죄의 피를 흘리셔서 온전히 용서가 이루어질 때까지계속 될 수밖에 없는 죄인의 숙명입니다.
이 저주의 사슬을 끊고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속사람에게 암세포처럼 기생하는 죄성을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척결하면서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갑니다.
저는 값없이 용서 받은 염치 없는 죄인입니다.
주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어린아이입니다. 주님....
* 오늘 주님의 날 예배에 부르실 자를 부르시고 예배를 받으소서.
저희들을 예배자로 세우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