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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예레미야 Jr 3:1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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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0 22:31 조회 Read6,97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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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백성을 책망하시면서도 그들이 죄를 자복하고 진심으로 돌아오면 회복을 안겨주겠다고 하십니다.


[ 예레미야 3:1 - 3:18 ] (찬송528장)

1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4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5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6요시야 왕 때에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배역한 이스라엘이 행한 바를 보았느냐 그가 모든 높은 산에 오르며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거기서 행음하였도다 7그가 이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게로 돌아오리라 하였으나 아직도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는 그것을 보았느니라 8내게 배역한 이스라엘이 간음을 행하였으므로 내가 그를 내쫓고 그에게 이혼서까지 주었으되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자기도 가서 행음함을 내가 보았노라 9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10이 모든 일이 있어도 그의 반역한 자매 유다가 진심으로 내게 돌아오지 아니하고 거짓으로 할 뿐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1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반역한 유다보다 자신이 더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2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로 가서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5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7그 때에 예루살렘이 그들에게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모든 백성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그들이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18그 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그들이 함께 이르리라


[ Jeremiah 3:1 - 3:18 ]

1“If a man divorces his wife and she goes from him and becomes another man’s wife, will he return to her? Would not that land be greatly polluted? You have played the whore with many lovers; and would you return to me? declares the LORD.2 Lift up your eyes to the bare heights, and see! Where have you not been ravished? By the waysides you have sat awaiting lovers like an Arab in the wilderness. You have polluted the land with your vile whoredom.3 Therefore the showers have been withheld, and the spring rain has not come; yet you have the forehead of a whore; you refuse to be ashamed.4 Have you not just now called to me, ‘My father, you are the friend of my youth—5 will he be angry forever, will he be indignant to the end?’ Behold, you have spoken, but you have done all the evil that you could.”6 The LORD said to me in the days of King Josiah: “Have you seen what she did, that faithless one, Israel, how she went up on every high hill and under every green tree, and there played the whore?7 And I thought, ‘After she has done all this she will return to me,’ but she did not return, and her treacherous sister Judah saw it.8 She saw that for all the adulteries of that faithless one, Israel, I had sent her away with a decree of divorce. Yet her treacherous sister Judah did not fear, but she too went and played the whore.9 Because she took her whoredom lightly, she polluted the land, committing adultery with stone and tree.10 Yet for all this her treacherous sister Judah did not return to me with her whole heart, but in pretense, declares the LORD.”11 And the LORD said to me, “Faithless Israel has shown herself more righteous than treacherous Judah.12 Go, and proclaim these words toward the north, and say, “‘Return, faithless Israel, declares the LORD. I will not look on you in anger, for I am merciful, declares the LORD; I will not be angry forever.13 Only acknowledge your guilt, that you rebelled against the LORD your God and scattered your favors among foreigners under every green tree, and that you have not obeyed my voice, declares the LORD.14 Return, O faithless children,  declares the LORD;  for I am your master; I will take you, one from a city and two from a family, and I will bring you to Zion.15 “‘And I will give you shepherds after my own heart, who will feed you with knowledge and understanding.16 And when you have multiplied and been fruitful in the land, in those days, declares the LORD, they shall no more say,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It shall not come to mind or be remembered or missed; it shall not be made again.17 At that time Jerusalem shall be called the throne of the LORD, and all nations shall gather to it, to the presence of the LORD in Jerusalem, and they shall no more stubbornly follow their own evil heart.18 In those days the house of Judah shall join the house of Israel, and together they shall come from the land of the north to the land that I gave your fathers for a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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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5 “‘And I will give you shepherds after my own heart, who will feed you with knowledge and understanding.
우상숭배로 배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찐 사랑을 보여주신다.
행음, 음란, 배역, 반역, 거짓, 목소리를 듣지 아니한 민족임에도 하나님은 돌아오라고 계속적으로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무더뜨리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간음인 우상숭배에서 자주 상습적으로 아주 오랫동안 빠져들고 있다. 하나님 한분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대로 다른 신들을 구하는 인간의 마음의 악함이 그칠줄 모른다. 이렇게 불완전, 불의, 부정직한 존재임을 기억하고 하나님 말씀앞에서 업드리고 뜻을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 없이 무슨 삶을, 올바른 삶을 살겠는가? 나의 마음과 뜻은 나의 욕심대로 먼저 행하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여 주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주신다고 한다. 담임목사님을 주심을 감사하고 또 후임 목사님을 주실 줄 믿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수 많은 우상을 섬기는 당신의 백성을 남편을 버리고 간음한 여인이나 창기와 같이 여기십니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그들이 죄의식을 전혀 느끼지 못함으로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겸하여 섬기겠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심판의 매를 드실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타락했습니다.
북왕국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의 반역으로 인하여 일찌기 떨어져 나갔고 이제 성전을 모신 남 유다 왕국마져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마치 이혼하듯 앗수르를 시켜서 북왕국을 명망시키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는 남 유다왕국을 탄식하십니다.  요시야 왕 때에 잠간 회개운동이 일어나며 영적으로 쇄신되는 것 같았으나 곧 이어 패역하게 될 것을 하나님께서 아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은 주님과 정혼한 신부일진대(고후 11:1-2) 행여 무엇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지요?
하나님 앞에 죄의식을 느끼고 철저히 회개하며 돌아올 수 있는 것 자체가 역설적인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며 섬세하게 우리의 심령을 touch 하시기 때문인줄 믿고 도리어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직 한 남편 되신 그리스도께 거룩한 신부로서 정절을 바쳐드리며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마라나타.
       
16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하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하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다시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

성전의 중심이 되는 언약궤가 장차 없어질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지성소에 있어야 할 언약궤가 없어졌다는 것은 손으로 지은 성전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음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바벨론의 침공 때에 예루살렘 성전이 완파 되고 성전에 있는 모든 기물들이 탈 취될 때에 언약궤는 흔적도없이 소실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때 이미 성전이 되신 그리스도를 염두에 두시고 옛 언약의 상징인 언약궤를 페기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었으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두셨던 섭리를 묵묵히 이루시고 그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던 것입니다.
순교자 스데반가 목숨을 걸고 설파한 멧세지가 새삼 가슴을 울립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할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행 7:46-50)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그가 돌과 나무와 더불어 행음함을 가볍게 여기고 행음하여 이 땅을 더럽혔거늘
죄를 가볍게 여김을 통해 그 죄가 더 불어나고 커지고 심각하게 진행되는것을 봅니다. 그렇기에 큰죄와 작은죄로 구분하는건 어쩜 위험한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큰 불이 작은 불씨에서 시작하듯, 우리가 죄를 가볍게 여기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죄가 나를  주장하는것을 기억하며  작은죄로 보이는것에도 민감하게 회개하고 그 죄의 자리를 떠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내 마음속에 죄의 불씨는 없는지 살피고  감정으로 생각으로 뚀한  말과 행위로 범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어떤 모양으로도 우상을 두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한 목자들을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지금 우리 지구촌 식구들이 가지고 있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아브라함목사님의 회복의 목회를 잘 이어나갈 사랑의 목자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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