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5 예레미야 Jr 5:1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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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7-15 06:58 조회 Read5,05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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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 유다가 겪을 재난에 너무 슬프고 아파서(4:19-21)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듯합니다. 하나님은 유다의 죄악상을 알려주시며 그들을 벌할 수밖에 없음을 납득시키십니다.
[ 예레미야 5:1 - 5:9 ] (찬송300장)
1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2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3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5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6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
7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8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9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 Jeremiah 5:1 - 5:9 ]
1Run to and fro through the streets of Jerusalem, look and take note! Search her squares to see if you can find a man, one who does justice and seeks truth, that I may pardon her.2 Though they say, “As the LORD lives,” yet they swear falsely.3 O LORD, do not your eyes look for truth? You have struck them down, but they felt no anguish; you have consumed them, but they refused to take correction. They have made their faces harder than rock; they have refused to repent.4 Then I said, “These are only the poor; they have no sense; for they do not know the way of the LORD, the justice of their God.5 I will go to the great and will speak to them, for they know the way of the LORD, the justice of their God.” But they all alike had broken the yoke; they had burst the bonds.6 Therefore a lion from the forest shall strike them down; a wolf from the desert shall devastate them. A leopard is watching their cities; everyone who goes out of them shall be torn in pieces, because their transgressions are many, their apostasies are great.7 “How can I pardon you? Your children have forsaken me and have sworn by those who are no gods. When I fed them to the full, they committed adultery and trooped to the houses of whores.8 They were well-fed, lusty stallions, each neighing for his neighbor’s wife.9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declares the LORD; an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a nation such a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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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9 Shall I not punish them for these things? declares the LORD; and shall I not avenge myself on a nation such as this?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인도했던 백성들에게 배반과 거역을 경험한 하나님의 마음을 느낀다. 정의와 진리를 구하는 한 사람을 찾을 수 없다는 현실과, 겉과 속이 다른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전락해버린 실상을 적나라 하게 지적하신다. 선지자는 반복적인 죄와 징계속에서 오히려 바위보다 굳은 얼굴로 돌아오기를 싫어하는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법과 길을 안다고 교만한 백성임을 실토하지만 결국 허물과 반역이 심함을 인정하고 만다.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프셨을까? 배불리 먹였더니 간음하고 창기의집에 모이는 그들을 보고 징계를 거둘 수 없음을 말씀하신다.
불의와 거짓으로 하나님에게 멀게 하여 결국 제 갈길로 가게 되는 백성을 하나님은 방치하실 수 없으시다. 징계를 통해서 다시 돌아오게 하시겠음을 말씀하시고 느낄 수 있다.
죄된 고집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스스로 살아 보겠다는 어리석고 우둔한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도록 매일 예배의 삶과 감사의 삶을 잊지않게 하소서.
- 주일예배준비,예배에 사용되는 모든 도구들이 잘 예배되어 함께 예배하도록.
- 하나님과 멀게 하는 죄의 유혹을 뿌리치는 주말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어떻게 한 사람이 없었을까요 마치 소돔과 고모라에서처럼요....만약 우리가 사는 이 애로조나에, 많은 교회들이 있는 이 곳에 정의을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면, 제가 그 중에 들지못한다면 저의 믿음은 2절의 말씀처럼 진짜 그리스도인이 아님이 증명되는것일것입니다. 유대인이 가졌던 어리석은 믿음은 빈부귀천, 지위고하를 만무하고 여실히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이 벌하실수 밖에 없는 지경이였습니다. 현시대는 과연 다를까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들은 차치하고 과연 제 자신은 말로만이 아닌 삶에서 그리스도를 믿음과 사랑함이 드러내고고, 주님앞에 설때까지 목숨을 다해 지켜나갈수 있을까요?.... 제발 그럴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가 주님을 배신하지 않길, 삶으로 예수님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며 살수 있도록, 대충 사는 인생이 아닌 긴장하고 깨어있는 영으로 살수 있기를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는 다면서 속박이 싫어서 육신대로 사는 많은 사람들을 봅니다.온 세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의인 한사람을 찾고계십니다.그 한사람속에 나는 들어있는지요 .
전쟁의 소식은 들리나 아직은 멸하지않고 기다리시는 주님앞에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나아갑니다.
용서받은 죄인으로 넘치는 은혜로 살아왔는데 더욱 충성스러운 자녀로 살게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