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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28 로마서 Ro 15:22 -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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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27 20:49 조회 Read5,38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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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사도는 향후 계획과 기대를 밝힙니다. 이제 구제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들른 후 로마 교회로 가서 그들의 파송을 받아 서바나(스페인) 선교에 나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로마서 15:22 - 15:33 ] (찬송505장)

22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3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24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5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26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연보하였음이라 27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도움말

26절) 마게도냐는 ‘빌립보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가 있고, 아가야는 ‘고린도 교회’를 중심으로 ‘겐그리아 교회’도 포함되었을 것이다. 바울은 그가 사역한 여러 교회에 예루살렘 성도를 향한 연보에 동참할 것을 강조했다(고전 16:1-4; 고후 8-9장).


[ Romans 15:22 - 15:33 ]

22This is the reason why I have so often been hindered from coming to you.23 But now, since I no longer have any room for work in these regions, and since I have longed for many years to come to you,24 I hope to see you in passing as I go to Spain, and to be helped on my journey there by you, once I have enjoyed your company for a while.25 At present, however, I am going to Jerusalem bringing aid to the saints.26 For Macedonia and Achaia have been pleased to make some contribution for the poor among the saints at Jerusalem.27 For they were pleased to do it, and indeed they owe it to them. For if the Gentiles have come to share in their spiritual blessings, they ought also to be of service to them in material blessings.28 When therefore I have completed this and have delivered to them what has been collected, I will leave for Spain by way of you.29 I know that when I come to you I will come in the fullness of the blessing of Christ.30 I appeal to you, brothers, by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love of the Spirit, to strive together with me in your prayers to God on my behalf,31 that I may be delivered from the unbelievers in Judea, and that my service for Jerusalem may be acceptable to the saints,32 so that by God’s will I may come to you with joy and be refreshed in your company.33 May the God of peace be with you all.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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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0 I appeal to you, brothers, by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love of the Spirit, to strive together with me in your prayers to God on my behalf

어디로 가야할지를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맡기며 사역함을 본다.
내가 원하지만 하나님은 다른 뜻이 있음을 믿음의 눈으로 영적으로 볼 수 있었다. 교회와 영혼들을 우선순위의 삶을 사는 바울은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순서와 필요에 대해 민감하게 깨어있다.
자신의 정체성과 성령충만이 답이 아닐까?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랑이라는 표현에서 인격적인 교제와 깊은 경험속 가운데 있음을 엿볼 수 있다. 그 사랑으로 나도 다가 가는가? 다가 가려는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권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주님께서  Portugal 초행 길을 지켜주시사 형통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집사님과 동행하심을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29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바울은 지금 예루살렘 교회를 방문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이 곤궁에 처한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드리는 구제헌금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바울은 아직 로마에 가 본적이 없으나 그의 꿈은 서바나까지 가는데 있습니다.
교통 통신이 원시적이었던 그 당시에 이런 계획을 한다는 것 자체가 위에서 성령님께서 주신 비전이라고 믿습니다.
작금의 시대는 삶이 너무나 편리하고 풍요로운 까닭에 꿈을 꾸지 않고 또 꿈을 잃어버린 듯  현실에 안주합니다.
꿈을 잃어버린 인생, 가정, 교회는 이미 생명력을 상실한 까닭에 고사하게 마련인 것을...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우리가 위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비전을 내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나의 야심을 이루기 위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당신의 꿈을 계시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교회로 모여서 함께 꿈을 꾸고, 꿈을 나누고, 꿈을 위해서 도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를 위하여 먼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하겠습니다. 주님...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바울의 여정은 항상 빡빡한 일정과 더불어 성령님의 세밀한 인도하심으로 꽉차 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바울이 계획하고 기대했던것과는 다르게 먼저해야할일들을 성령님이 가르쳐주셨고, 바울은 힘들지만 순종하며 그 길을 성실히 따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과연  나의 모습은 어떨지.... 과연 주님의 인도하심따라 잘 가고 있는지 아니면, 혹시 내  계획만 가지고,  혹은  생각없이 살고 있음을 아닌지 잠시 점검해봅니다.
바울이 가졌던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제가 마땅히 가져야할것인데,  작은 우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제한됨에 쌓여있는것 같습니다.
 - 주님, 길이 막힌것 같을때 , 내 연약함때문이라고 자책이 들때 선하시고 능하신 하나님을 볼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 포기가 믿음의 기다림이 되고,  믿음이 성장하는 시간이 될수 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잘 이겨낼수 있게 힘을 더해주십시요
- 우리 곁에 세우신 사역자들과 선교사님을 위해 바울이 요청한 기도처럼  모든  악한 환경과 사람들로 부터 그들이 해 입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하여 복음을 듣는 자들에게 기쁨이 전달되게 하시며, 또한  성도들과의 교제를 통해 즐겁고 기쁘게 쉴수 있는 안식도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렀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언제든지 기쁘게 죽음을 맞이할 마음을 가지고 사는 바울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여전히 사역의 꿈을 가지고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지쳐서 쉴고 싶을만도 한데, 어찌 이럴 수 있을까?  일년 전 직장을 옮기고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이젠 나이를 먹는지 새로운 것이 힘드네 입니다. 특히 영어는 더 지치게 합니다. 바울이 이중언어( 히브리어와 헬라어, 혹시 로마어도?) 구사자라고 하지만 거기에 또 다시 더 낯선 문화, 언어인 스페인으로 가기를 기대하다니, 늙지 않나 봅니다. 같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기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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