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4 로마서 Ro 5:1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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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03 23:12 조회 Read7,046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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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음으로 하나님과의 원수 관계가 청산되었으며, 그분과 화목하게 살다가 심판 날에 부끄러울 것이 없으리라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 로마서 5:1 - 5:11 ] (찬송484장)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 Romans 5:1 - 5:11 ]
1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2 Through him we have also obtained access by faith into this grace in which we stand, and we rejoice in hope of the glory of God.3 Not only that, but we rejoice in our sufferings, knowing that suffering produces endurance,4 and endurance produces character, and character produces hope,5 and hope does not put us to shame, because God’s love has been poured into our hearts through the Holy Spirit who has been given to us.6 For while we were still weak, at the right time Christ died for the ungodly.7 For one will scarcely die for a righteous person—though perhaps for a good person one would dare even to die—8 but God shows his love for us in that while we were still sinners, Christ died for us.9 Since, therefore, we have now been justified by his blood, much more shall we be saved by him from the wrath of God.10 For if while we were enemies we were reconciled to God by the death of his Son, much more, now that we are reconciled, shall we be saved by his life.11 More than that, we also rejoice in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through whom we have now received reconci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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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1Therefor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by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선포가 가슴에 와닿는다. 자격없는 자에게 주어진 은혜이다. 의인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일을 성취하셨다. 성령으로 인하여 증거를 얻었다.
이보다 더 한 사랑이 어디있는가? 자기 아들을 화목제물로 삼으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더욱깊이 깨달아 늘 감사와 기쁨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과거에 예수님을 모를 때에는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심판주요 벌주는 존재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구약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신지라 피의 제사를 드리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하나님께서 홍수로 온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구원 받은 사람은 오직 노아 8식구 뿐이었고,
율법을 잘 지키다가도 안식일을 범하거나 살인, 간통, 성의 없는 제사 등등 이유로 급살 당하기 십상이었으니까요.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보면 차라리 율법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사는 이방인들이 더 평안해 보였을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모든 율법의 저주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대속제물이 되셨으므로 죄인이 용서 받을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시던 순간에 지성소로 가는 커튼이 위로 부터 아내까지 완전히 갈라졌던 것이 그 증거입니다.
그 떄로 부터 죄인은 예수님의 피공로로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갈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아빠, 아빠 부르며 화평을 누리기에 이르렀습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5)
제가 감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권세를 누리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적인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영원하신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손에 잡힐 듯 다가온 때를 사는 것이 진정 축복입니다. 주님...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많은 자리가 비어 있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예배모임에 나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다시금 생각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