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9 민수기 Nu 25:1 -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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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8 22:47 조회 Read7,23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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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켜주셨지만, 이스라엘은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고 바알을 숭배하여 하나님을 버립니다. 그때 비느하스의 열심이 심판을 그치게 합니다.
[ 민수기 25:1 - 25:18 ] (찬송286장)
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5모세가 이스라엘 재판관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바알브올에게 가담한 사람들을 죽이라 하니라
6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 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뚫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 명이었더라 10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12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13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4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남자 곧 미디안 여인과 함께 죽임을 당한 자의 이름은 시므리니 살루의 아들이요 시므온인의 조상의 가문 중 한 지도자이며 15죽임을 당한 미디안 여인의 이름은 고스비이니 수르의 딸이라 수르는 미디안 백성의 한 조상의 가문의 수령이었더라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미디안인들을 대적하여 그들을 치라 18이는 그들이 속임수로 너희를 대적하되 브올의 일과 미디안 지휘관의 딸 곧 브올의 일로 염병이 일어난 날에 죽임을 당한 그들의 자매 고스비의 사건으로 너희를 유혹하였음이니라
[ Numbers 25:1 - 25:18 ]
1While Israel lived in Shittim, the people began to whore with the daughters of Moab.2 These invited the people to the sacrifices of their gods, and the people ate and bowed down to their gods.3 So Israel yoked himself to Baal of Peor.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Israel.4 And the LORD said to Moses, “Take all the chiefs of the people and hang them in the sun before the LORD, that the fierce anger of the LORD may turn away from Israel.”5 And Moses said to the judges of Israel, “Each of you kill those of his men who have yoked themselves to Baal of Peor.”6 And behold, one of the people of Israel came and brought a Midianite woman to his family, in the sight of Moses and in the sight of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people of Israel, while they were weeping in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7 When Phinehas the son of Eleazar, son of Aaron the priest, saw it, he rose and left the congregation and took a spear in his hand8 and went after the man of Israel into the chamber and pierced both of them, the man of Israel and the woman through her belly. Thus the plague on the people of Israel was stopped.9 Nevertheless, those who died by the plague were twenty-four thousand.10 And the LORD said to Moses,11 “Phinehas the son of Eleazar, son of Aaron the priest, has turned back my wrath from the people of Israel, in that he was jealous with my jealousy among them, so that I did not consume the people of Israel in my jealousy.12 Therefore say, ‘Behold, I give to him my covenant of peace,13 and it shall be to him and to his descendants after him the covenant of a perpetual priesthood, because he was jealous for his God and made atonement for the people of Israel.’”14 The name of the slain man of Israel, who was killed with the Midianite woman, was Zimri the son of Salu, chief of a father’s house belonging to the Simeonites.15 And the name of the Midianite woman who was killed was Cozbi the daughter of Zur, who was the tribal head of a father’s house in Midian.16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17 “Harass the Midianites and strike them down,18 for they have harassed you with their wiles, with which they beguiled you in the matter of Peor, and in the matter of Cozbi, the daughter of the chief of Midian, their sister, who was killed on the day of the plague on account of Pe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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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강력한 군대도 하나님이 주신힘으로 맞서 싸워 이겼던 이스라엘이 이방신을 섬기는 여자의 유혹에 무장해제 한채 무너져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자초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봅니다. 인간이, 심지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했던 자라도 심판의 현장에서조차도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죄의길에 들에 들어설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현장인듯합니다. 동시에 그 현장에 죄에 대한 하나님을 대신한 분노를 가지고 행동하는 비느하스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의로운 행동으로 염병을 막아 남은 이스라엘을 구했고 자자손손 약속된 제사장직을 축복으로 받습니다. 제 삶에서 저도 매일 아침을 시작하면서 한순간에 그 하루의 방향이 달라지는것을 봅니다. 큐티와 기도가 아닌 일단 바쁜것에 마음이 갑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말씀묵상은 뒤로 뒤로 밀려 영적싸움에 대한 감각도, 하나님을 의식함도 없이 내 육의 힘으로 살다가 하루를 마무리할때면 놓쳐버린 하나님에 대한 우선순위에 대해 반성과 후회를 하게 됩니다. 현재 우리의 삶이 비느하스가 목격한 그 현실을 보고 있지만 내 안에 그가 가졌던 죄에 대한 거룩한 분노도 거의 찾아볼수 없고 그렇기에 기도나 변화를 위한 행동도 없는 어쩌면 무기력한 신앙을 살고 있는것도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성령님이 얼마나 탄식하실지요.... 주님께 저의 굳어버린 마음과 죄에대한 관대함과 무감각함을 회개합니다. 저 자신과 공동체와 이 사회, 나라가 지은 죄에 대한 바른 회개를 하며 비느하스가 가졌던 죄에대한 그 거룩한 분노를 저도 가질수 있길 기도합니다. 오늘하루, 주님의 마음을 구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시간을 순간순간 가져야 겠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1 While Israel lived in Shittim, the people began to whore with the daughters of Moab.
개인적인 음행이 아닌 민족 공동체가 집단적으로 음행에 빠진다. 결국 죄를 죄라고 여기기 않게되는 조건이 된다. 아무리 오랜세월이 지나도 나역시 음행의 유혹앞에 얼마나 자주 넘어지는가? 성을 아름답게 사용할 줄 아는 남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음행으로 넘어지는 불변의 유혹을 어찌할 것인가?
지도자 수령들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는자들을 목매어 달라, 비느하스처럼 창으로 깊숙이 쪼개야 하는 단호함을 말씀 하신다. 음행, whore, saxual immoraltiy, adultery. 앞에 내가 취해야하는 행동이다. 스스로 죄의 유혹에 빠져 지체할 시간이 없다. 영적전투에서 싸워 승리하리. 에베소서 5:3.
- 말씀암송 철저
- 제안서 마무리
- 논문 돕기/진도나가기
- 한국일정 의탁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비느하스의 행동에 대해 하나님은 당신을 대신하고 하나님을 위한 질투임을 말씀해 주십니다 .
질투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고 세상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것에 하나님이 얼마나 질투하시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그 분노하시는 마음을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 질투는 관심과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
나 또한 하나님 보다 헛된 것에 눈을 돌리거나 빼앗긴다면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하고 안타까울까 그리고 질투하실 듯 합니다 . 나의 정체정을 알고 하나님께 촛점을 둘줄 아는 제가 , 저의 자녀들이 되길 원합니다 . 흔들릴때마다 나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보되 무엇보다 아버지의 마음을 묵상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헛된 것에 마음이 뺏앗기질 않게 붙들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