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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01 민수기 Nu 21:1 -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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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1 06:22 조회 Read6,46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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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시내산에서의 행군 준비(1-10장), 가데스 바네아에서의 원망과 38년 광야 유랑(11-20장)을 거쳐, 이제 이스라엘은 요단 동편에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21-36장).


[ 민수기 21:1 - 21:20 ] (찬송287장)

1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지라 2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10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 Numbers 21:1 - 21:20 ]

1When the Canaanite, the king of Arad, who lived in the Negeb, heard that Israel was coming by the way of Atharim, he fought against Israel, and took some of them captive.2 And Israel vowed a vow to the LORD and said, “If you will indeed give this people into my hand, then I will devote their cities to destruction.”3 And the LORD heeded the voice of Israel and gave over the Canaanites, and they devoted them and their cities to destruction. So the name of the place was called Hormah.4 From Mount Hor they set out by the way to the Red Sea, to go around the land of Edom. And the people became impatient on the way.5 And the people spoke against God and against Moses, “Why have you brought us up out of Egypt to die in the wilderness? For there is no food and no water, and we loathe this worthless food.”6 Then the LORD sent fiery serpents among the people, and they bit the people, so that many people of Israel died.7 And the people came to Moses and said, “We have sinned, for we have spoken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you. Pray to the LORD, that he take away the serpents from us.” So Moses prayed for the people.8 And the LORD said to Moses, “Make a fiery serpent and set it on a pole, and everyone who is bitten, when he sees it, shall live.”9 So Moses made a bronze serpent and set it on a pole. And if a serpent bit anyone, he would look at the bronze serpent and live.10 And the people of Israel set out and camped in Oboth.11 And they set out from Oboth and camped at Iye-abarim, in the wilderness that is opposite Moab, toward the sunrise.12 From there they set out and camped in the Valley of Zered.13 From there they set out and camped on the other side of the Arnon, which is in the wilderness that extends from the border of the Amorites, for the Arnon is the border of Moab, between Moab and the Amorites.14 Therefore it is said in the Book of the Wars of the LORD, “Waheb in Suphah, and the valleys of the Arnon,15 and the slope of the valleys that extends to the seat of Ar, and leans to the border of Moab.”16 And from there they continued to Beer; that is the well of which the LORD said to Moses, “Gather the people together, so that I may give them water.”17 Then Israel sang this song: “Spring up, O well!—Sing to it!—18 the well that the princes made, that the nobles of the people dug, with the scepter and with their staffs.” And from the wilderness they went on to Mattanah,19 and from Mattanah to Nahaliel, and from Nahaliel to Bamoth,20 and from Bamoth to the valley lying in the region of Moab by the top of Pisgah that looks down on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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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광야생활 38년차에 들어선 이스라엘의 모습은 광야 초기보다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을 봅니다.  처음엔 어린아이같이 생떼를 쓰며 원망하던 모습이라면 지금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가나안을 향해 목적을 가지고 가오를 갖춘 모습으로,  더욱이 하나님께 물으며 가는 성숙된 모습도 보입니다. 우리의 삶도 그렇듯 하나님을 믿으며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 조금은 성숙된 신앙인듯하다가도  좌절과 실패을 당하면 여지없이 무너지는게 저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그 원인을 본문속  이스라엘의 조급함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조급함은 이렇게 불평과 원망의 씨앗이 되어  그나마 있던 믿음도 무용지물이 되게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게 됩니다.  오늘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부재로 조급함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내 앞에 놓여진 진행해야 할 일들을  주님앞에 아뢰며 그분의 선하심따라 이루어가시길 기도합니다.
 
  비록 하나님이 불평하는 이스라엘을 불뱀으로 심판하셨지만, 또 놋뱀을 바라봄으로 살길을 여신것처럼 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분을 향한 믿음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오늘 하루 더욱 감사하며 살기를, 또 주변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매들과 그 가족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8년 이제 2년여 남아있는 광야생활, 본인들은 알수 있었을까? 이제 끝이 보인다는 것을,
불평과 원망이 극에 달하는 것을 보니 알지 못한것 같다. 여전히 과거와 비교, 현실의 부정, 미래의 불투명이라는 조건에 너무도 상심하고 절망하였다. 불뱀을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 하셨을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믿는것이다.
그 믿음이 흔들리거나 의심이 들 때 하나님은 용납치 않으신다.
나으 믿음, 광야에서의 나의 믿음은 어떤가? 감정적으로 분노하고 환경적으로 불평하는 그 근성을 끄집어 내어 하나님께 내어 드리자. 주님 오실 때 까지 주어진 사명을 감사함으로 받으며 성실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 되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삶의 기적이 어느 순간부터는 일상의 당연한 것처럼 되고 불평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얼마나 감사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가? 감사의 마음을 글과 마음에 새겨야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은혜의 순간이 있었던가? 앞이 보이지 않던 때도 여러번 있었습니다. 기억하고 서로 나누고 글과 마음에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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