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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4.12 민수기 Nu 12:1 -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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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11 22:44 조회 Read7,905회 댓글 Reply5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미리암과 아론이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서 유일한 중재자 역할을 하는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자,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벌하시고 모세의 지위를 지켜주십니다.


[ 민수기 12:1 - 12:16 ] (찬송595장)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도움말

7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는 “그는 내 온 집을 위탁받았다”로 번역할 수 있다.

8절) ‘대면하여…말하고’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문자적으로 ‘입과 입을 맞대고 말하다.’

10절) 미리암만 나병에 걸린 이유는 아마도 모세를 비방하는 일을 미리암이 주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1절에 미리암의 이름이 아론보다 먼저 기록된 것과 같은 맥락이다.

1Miriam and Aaron spoke against Moses because of the Cushite woman whom he had married, for he had married a Cushite woman.2 And they said, “Has the LORD indeed spoken only through Moses? Has he not spoken through us also?” And the LORD heard it.3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more than all people who were on the face of the earth.4 And suddenly the LORD said to Moses and to Aaron and Miriam, “Come out, you three, to the tent of meeting.” And the three of them came out.5 And the LORD came down in a pillar of cloud and stood at the entrance of the tent and called Aaron and Miriam, and they both came forward.6 And he said, “Hear my words: If there is a prophet among you, I the LORD make myself known to him in a vision; I speak with him in a dream.7 Not so with my servant Moses. He is faithful in all my house.8 With him I speak mouth to mouth, clearly, and not in riddles, and he beholds the form of the LORD. Why then were you not afraid to speak against my servant Moses?”9 And the anger of the LORD was kindled against them, and he departed.10 When the cloud removed from over the tent, behold, Miriam was leprous, like snow. And Aaron turned toward Miriam, and behold, she was leprous.11 And Aaron said to Moses, “Oh, my lord, do not punish us because we have done foolishly and have sinned.12 Let her not be as one dead, whose flesh is half eaten away when he comes out of his mother’s womb.”13 And Moses cried to the LORD, “O God, please heal her—please.”14 But the LORD said to Moses, “If her father had but spit in her face, should she not be shamed seven days? Let her be shut outside the camp seven days, and after that she may be brought in again.”15 So Miriam was shut outside the camp seven days, and the people did not set out on the march till Miriam was brought in again.16 After that the people set out from Hazeroth, and camped in the wilderness of P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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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의 권위에 도전하여 그를 비난합니다.
그  비난의 근거는 모세의 부인인 십보라가 미디안 여자인 이방이이라는 문제를 제기한 것입니다.
모세가 십보라와 결혼한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인데, 새삼 문제를 삼는 것은 그에게 다른 흠잡힘 것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단은 과거의 일을 가지고 중상모력을 야기함으로서 모세의 권위를 실축시키며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자 했습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누나와 형의 교만과 경쟁의식을 이용하여 이 문제를 제기했으니 많은 사람들이 쉽게 동조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방해의 역사를 간과하지 않으시고 미라암에게 문둥병을 내리심으로 엄혹하게 징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특별히 쓰시는 모세의 궈위에 도전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시기 때문입니다.

- 모세는 하나님께서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시는 자입니다.
- 모세는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자라고 합니다.

구약성경에 이런 사람은 모세 뿐입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예수님의 모형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은 곧 죽음을 자초하는 것이므로 예수님의 권위에 절대순종해야 합니다.

현대 교회에서도 대부분의 분쟁과 다툼 역시 이와 같습니다.
- 교회 내에서 자존심과 교만이 원인이 된 불화입니다.
- 그 분쟁의 원인은 대부분 지나간 일들이 아니면 해묵은 감정 때문입니다.
- 그 결과 신앙생활의 유일한 권위인 성경말씀은 무시되기 일수입니다.

모세는 그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였습니다.
그의 온유함의 근거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에 있으므로 사사로이 미리암과 아론과 다투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 어떤 비방과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온유함으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 여기 있습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보수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듯 형제를 사랑하기를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봇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요일 4:20-21)

* 본문에 문제가 되는 구스여자에 대하여 다른 주장들이 있습니다. 즉 모세의 부인인 십보라는 미디안여인이므로 구스와 비슷한 종족인 이방인으로 여겨졌다는 설과, 모세가 십보라가 죽은 후에 구스여자와 새로 결혼을 하였다는 설입니다. 저는 전자를 취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는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하지 아니하느냐.
본문에서 비방이라는 말을 두번씩이나  쓰는 걸로 봐서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한 것은 큰 잘못이  아니었던 겁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 뒤에는 감추어진 부끄러운 속내가 있 었습니다. 자신들이 모세 보다 더 높아 보이려는 교만 때문이었음을 깨닫습니다.  ( 여호와께서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나 하매) 
그리스도의 한 믿음 안에서 누군가를 비방하지 않으며  비방 하는 잘못을 저지를 때 그 비방안에 무엇이 진실인지  주님 앞에 낱낱이 내어놓아 점검 받으며  죄의 싹을 잘라버리길 기도 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미리암, 아론이 누구인가? 출애굽의 생사고락을 함께한 혈육아닌가? 모세의 누이, 형으로서 모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든 하다. 가족간이어서 너무 친밀한 나머지 리더십이 세워지지 않는 부분을 본다. 모세가 구수여인을 취한 것이 어떤 의미인지 말씀에 나오지 않아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하지만 하나님이 온유한 자로 인정하시는 것을 보시면 하나님의 일에 손종한 것으로 보인다.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깊은 교제가운데 있다면 분별력을 잃지 않을 것 같다.
그동안 교회 사역자에 대한  비방하는 태도를 취한 것을 회개한다. 비방한 것이 아니라 합리화하지만 기준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람이며 하나님께서 행하심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출애굽여정을 걸어왔던  아론과 미리암이였지만, 더욱이 혈육이였지만  자신들도 모세와같은 서열에 있음을 (있고자) 주장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인간사이고, 교회안에서 조차도 일어나는 일음을 봅니다. 그들안에 꿈틀거린 교만과 어리석음  제 자신에게도 있음을 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보인 불평, 불만, 아론과 미리암의 교만이  하나님의 주권보다 앞서서 결국 공동체를 와해시킨것을 두려운 마음으로 기억해야겠습니다.  친히 모세를 대변해주시고 높여주시며, 불평한 사람들과 미리암에게 공의의 심판을 하신것처럼, 내가  굳이 앞서서 인간적인 감정과 방법으로 나를 변호하지 않아도, 내가 말씀에 근거한 삶을 산다면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실것을 믿고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수 있는 힘을 제게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교만한 말이든 어떤 말을 하든 모든 것을 듣고 계시는 하나님
문제가 생긴 관계속에 질서를  바로 세우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세우신 종에게 능력을 주시고 지지하시는 하나님
잘못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가르쳐 주시고 잡아주시는 하나님
잘못에 대한 댓가를 치르게 하시는 하나님
( 댓가를 치르는 동안 무엇인가 깨닫게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있었을듯 )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이런 지지를 받는 모세가 부럽습니다 . 
세상에서든,  교회에서든  하나님과 이런 관계가 되고 하나님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들이 많이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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