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마태복음 Mt 27:27 - 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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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06 03:52 조회 Read6,308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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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사형 선고를 받은 예수님은 관정에서 군병들에게, 십자가 위에서는 유대인들과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강도들에게 갖은 조롱을 당하시지만, 묵묵히 감내하십니다.
[ 마태복음 27:27 - 27:44 ] (찬송145장)
27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거기 앉아 지키더라 37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 Matthew 27:27 - 27:44 ]
27Then the soldiers of the governor took Jesus into the governor's headquarters, and they gathered the whole battalion before him.28 And they stripped him and put a scarlet robe on him,29 and twisting together a crown of thorns, they put it on his head and put a reed in his right hand. And kneeling before him, they mocked him, saying, “Hail, King of the Jews!”30 And they spit on him and took the reed and struck him on the head.31 And when they had mocked him, they stripped him of the robe and put his own clothes on him and led him away to crucify him.32 As they went out, they found a man of Cyrene, Simon by name. They compelled this man to carry his cross.33 And when they came to a place called Golgotha (which means Place of a Skull),34 they offered him wine to drink, mixed with gall, but when he tasted it, he would not drink it.35 And 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his garments among them by casting lots.36 Then they sat down and kept watch over him there.37 And over his head they put the charge against him, which read,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38 Then 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the right and one on the left.39 And those who passed by derided him, wagging their heads40 and saying, “You who would destroy the temple and re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If you are the Son of God, come down from the cross.”41 So also the chief priests, with the scribes and elders, mocked him, saying,42 “He saved others; he cannot save himself. He i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43 He trusts in God; let God deliver him now, if he desire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44 And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reviled him in the sam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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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장하셨다는 죄목으로 사형판결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미 말씀하신대로 이방인에게 넘겨지고 희롱과 곤욕을 당하십니다.
군병들은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라고 조롱합니다.
이어서 군병들은 예수님을 골고다로 끌고 가서 십자가에 못박음으로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달리신 십자가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가 걸려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서 사람들은 예수님을 여러말로 정죄하고 비난하며 조롱했습니다.심지어 같이 처형된 강도들까지도...
그 붕에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가 이스라엘(유대인)의 왕이로다."라고 비웃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이라는 말이 문제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나는 유대인의 왕이 아니라고 당신의 주장을 철회했더라면 사형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 그리스도인 것이 사실이므로 결코 첳회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주위에 있언 모든 사람들이 유대인의 왕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왕으로서 즉임을 당해야만 온 인류가 구원 받을 길이 열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그누가 알았으랴?
예수님을 가리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한 베드로까지도 아직은 예수님이 진정 유대인의 왕 그리스도이신줄을 알지 목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을 만난적도 그의 십자가를 본적도 없으면서도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기록된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감동하심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보지 못하고 믿는 우리들은 진정 복된 자들입니다.
이토록 뵉된 무리 가운데 제가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8-9)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총독의 군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모욕, 비난, 조롱을 극대화 한다.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 라는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만약 이 때 내려오셨다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고 치욕스러워서 견딜 수 없어서 ...
지금의 구원의 길이 열렸을까? 세상은 여전히 이 구원의 십자가를 조롱하고 있다. 무력화 하고 있다. 더욱 거세져 가는 악의 세력만이 득세하는 것처럼 보인다.
나의 왕, 나의 주, 나의 구세주 예수님을 진정한 왕으로 나는 영접하고 살고 있는가?
세상에 항변하지 못하며 두려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어떤 일이 당하여도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순종하겠다는 기도를 드리자.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3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예수님을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바닦까지 끌어 내리려는 이들의 끝을 봅니다. 그리고 결국엔 하나님까지 시험대에 올려 놓습니다. 마치 예수의 하나님은 그들이 아는 하나님과 다른 것처럼 도발을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까지 고통스럽게 하는데, 네가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은 가만히 있겠냐?
혹시 이 순간 내게도 이런 마음이 있을까 두렵습니다. 그래도 나를, 믿음을 떠나 오래 살아 왔던 형을, 사후 세상을 부인하는 아버지를, 둘째 아들의 소원이라 교회에 다니시기 시작했던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주시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이 주님을 맞이하여 함께 사는 그 삶을 기도합니다.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형에게 Purpose driven life 책을 선물하고 아버지 서예하시는 책상엔 복음의 문구를 적어 놓은 코팅된 두 페이지 종이를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우리들도 함께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기도 합니다. 집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