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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마태복음 Mt 21:12 -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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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14 23:41 조회 Read7,750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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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열매 없이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본질을 잃어버린 채 제의만 무성한 성전에 진노하시고, 자신이 참 성전이 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 마태복음 21:12 - 21:22 ] (찬송210장)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Matthew 21:12 - 21:22 ]

12And Jesus entered the temple and drove out all who sold and bought in the temple, and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changers and the seats of those who sold pigeons.13 He said to them, “It is written, ‘My house sha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make it a den of robbers.”14 And 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in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15 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saw the wonderful things that he did, and the children crying out in the temple,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16 and they said to him, “Do you hear what these are saying?” And Jesus said to them, “Yes; have you never read, “‘Out of the mouth of infants and nursing babies you have prepared praise’?”17 And leaving them, he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and lodged there.18 In the morning, as he was returning to the city, he became hungry.19 And seeing a fig tree by the wayside, he went to it and found nothing on it but only leaves. And he said to it, “May no fruit ever come from you again!” And the fig tree withered at once.20 When the disciples saw it, they marveled, saying, “How did the fig tree wither at once?”21 And Jesus answered them, “Truly, I say to you,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you will not only do what has been done to the fig tree, but even if you say to this mountain, ‘Be taken up and thrown into the sea,’ it will happen.22 And whatever you ask in prayer, you will receive, if you have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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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의자를 뒤엎을  정도로 예수님의 분노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시 가장 종교적인 대제사장, 서기관들이 있었음에도 매매행위가 합법화 되었다는 것은 전혀 문제의식이 없었나보다. 제사를 드리기 위해 더 편리하고 유익했을 법한 그 일들을 예수님은 강도의 소굴이라고 말씀하신다.
강도는 자기의 유익을 위해 불법적으로 강탈한다.  결국 그렇게 변질되고 죄에 대해서 대담해진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신호, 사람의 편의를 위해 수정하고 도입하고 주장하게 되는 것, 예수님의 음성을 되뇌이자.
성전되신 예수님은 성전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신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주인되신 교회, 가정, 나  VS  인간의 욕심만 가득찬 교회, 가정, 나  를 볼수 있는 본문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없는 성전은 그야말로 인간의 악한  본성만 가득찬 강도의 소굴이 되어버렸습니다.  온갖 종류의 기득권과 배척, 어쩌면 일반 사회보다 더 무섭고 추한 곳이 될수도 있음을, 그것이 비단  교회뿐만아니라 나 자신속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임을 충분히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반면,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목적을 가진곳으로 다시 회복되고  예수님이 친히 성전되심을 가르쳐주심으로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서 무엇이든지 주의 일을 감당하게 하실수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예수님이 주인되신 곳은 배척되었던 병자들이 와서 회복되고, 무시받았던 아이들이 찬양할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가, 우리 가정이, 제 자신이 예수님이 거하시는, 예수님이 주인되시는  곳으로 온전히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먼저는 제안에  제 자신의 주인됨을 회개하길 원합니다.  많은 부분, 기도보다 성령보다 앞섰던 저의 욕심과 조바심이 있었고, 내 육신의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였으며, 가정의 거룩함과 교회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하지 않았던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제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 같은 사람이였습니다. 용서해주십시요.  제 주인의 자리에 주님이 좌정하셔서 저를 다스려주시고,  우리 가정, 교회에  당신의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인되심을 제가 항상 기억하게 도와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실 때 거기는 입구부터 제물을 파는 장사꾼들이 판을 벌려 놓고 있었습니다.
당시 이 성전 마켓의 실질적인 주인은 대 제사장 가야바의 장인인 안나스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물질주의에 오염되어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여 제사를 이용하여 실은 돈벌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곳은 겉보기에는 성전이었으나 그 속을 아시는 예수님의 눈에는 강도의 소굴인지라 뒤집어 엎어버리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께서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주시는 기적을 자신들의 눈으로 보고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또 어린이들이 호산나 나윗의 자손이여 라고 찬양하는 것이 못마땅하여 도리어 힐문하였습니다.
그들의 내면은 자기의와 예수님께 대한 열등의식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앞에서 보면서도 알아뵐  수 없었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에 주님께서 시장하셔서 길가에 있는 무화과 나무에 가보시니 잎만 무성하고 열매가 없었습니다.
무화과는 잎이 아무리 무성해도 열매가 없으면 잡초나 다름없습니다.
주님께서 다시는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저주하시자 그 나무는 곧 말라버렸습니다.

- 강도의 소굴이 된 성전, 
- 하나님의 아들을 몰라보는 제사장과 서기관들
- 잎사귀만 무성한 무화과 나무

무화과나무에게 내린 저주는 실은 형식적인 성전과 위선적인 종교지도자들에게 내리신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 보며 기도의 제묵들을 발견하고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 성전 된 저 자신과 주님의 몸인 우리 교회의 진면목을 보시는 주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실까?
- 영적 지도자인 이 무익한 종과 이 시대의 제자상인 우리들의 내면을 주님께서는 분명히 아실텐데...
- 그리스도인으로서 저의 삶과 우리 교회는 지금 예수님 앞에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드려야할 가장 중요한 기도제목이라고 믿고 기도합니다.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이 한구절만 붙들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듣고 이우러 주신다고 목청을 높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만 집어내어 죄인이 나름대로 드리는 기도는 미신의 기도와 다음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때 과연 "믿고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분별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 강도의 소굴에서 울려 퍼지는 기도 소리는 강도의 부르짖음일 뿐입니다.
- 예수님의 심정과는 상관 없는 위선적인 종교인들의 기도는 사람에게 보여주려는 인본주의적 소음일 뿐입니다.
- 열매 없이 모양만 무성한 자들의 기도는 탐욕의 발현일 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저의 목자이시오니 무엇을 더 구하리이까?
다만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힘써 순종하겠나이다.
무익한 종을 통해서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마라나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성전의 상황을 보시고 분노하신 예수님  그리고 참된 성전에 무엇이 있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윗 말씀 구절을 통하여 타협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에 대해 예수님의 분노를 통해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정치적으로 , 물질적으로 묶여있어서  성전에서 행하지 말아야  것은 내가 봐줄께 , 그렇게 해도돼 ,  그건 잘못이 아니야,  하나님도 이해하실꺼야 , 한번쯤은 괜찮아 하는 식의 타협이 있었지 않았을까  !  그러나 예수님은  그 분의 분노를 통해  핵심과 본질을 일어버린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타협해해선 안될 것과 성전으로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강하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이것이 이때만의 문제일까  !  오늘날 나 개인으로서, 교회 공동체로서,  ~ 성전 된 내가 그리고 , 교회공동체가  핵심과 본질은 빠지고  겉만 그럴듯, 프로그램, 이벤트와 봉사로 잎만 무성한 게 자라고 있지는 않는지 ,  성전이 성전 답지 못한채  나만의 생각으로 타협을 해 가는 어리석음은 없는지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이 가르쳐 주신 핵심과 본질을 가지고 세워져 가는  기도하는  성전인 나 ,울 성경공부 모임, 각 교회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과 방법으로 이루어가실 것을  믿고 주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어린 아이들의 반응이 당시 종교지도자들을 화나게 하고, 예수님은 그 아이들의 찬양을 예언한 말씀을 가져와 그들에게 대꾸를 합니다. 예수님을 죽이려는 그들의 행위가 아이와 여자들이 없을 늦은 밤에 그것도 당시 종교, 정치 지도자들의 거처와 모임에서 이루어진 걸 보면 대조를 이룹니다. 악은 힘을 따라 은밀히 행하고, 선은 순수한 믿음을 따라 열린 모양으로 행하진다고 보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여성과 아동의 인권이 그 사회의 성장과 비례 관계라는 걸 아시는 듯, 그들을 세워주고 아낀 예수님에 대해 인간적으로도 깊은 존경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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