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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3.02 마태복음 Mt 15:21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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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2 01:15 조회 Read6,51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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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먼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천국을 전파하시지만, 그 계획을 거스르고 천국으로 앞서 달려오는 이방인들이 있습니다.


[ 마태복음 15:21 - 15:39 ] (찬송545장)

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29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30큰 무리가 다리 저는 사람과 장애인과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과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앉히매 고쳐 주시니 31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고 장애인이 온전하게 되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맹인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놀랍게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32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33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35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36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37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39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 Matthew 15:21 - 15:39 ]

21And Jesus went away from there and withdrew to the district of Tyre and Sidon.22 And behold, a Canaanite woman from that region came out and was crying, “Have mercy on me, O Lord, Son of David; my daughter is severely oppressed by a demon.”23 But he did not answer her a word. And his disciples came and begged him, saying, “Send her away, for she is crying out after us.”24 He answered, “I was sent only 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25 But she came and knelt before him, saying, “Lord, help me.”26 And he answered,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hrow it to the dogs.”27 She said, “Yes, Lord, yet even the dogs eat the crumbs that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28 Then Jesus answered her, “O woman, great is your faith! Be it done for you as you desire.” And her daughter was healed instantly.29 Jesus went on from there and walked beside the Sea of Galilee. And he went up on the mountain and sat down there.30 And great crowds came to him, bringing with them the lame, the blind, the crippled, the mute, and many others, and they put them at his feet, and he healed them,31 so that the crowd wondered, when they saw the mute speaking, the crippled healthy, the lame walking, and the blind seeing. And they glorified the God of Israel.32 Then Jesus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said, “I have compassion on the crowd because they have been with me now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And I am unwilling to send them away hungry, lest they faint on the way.”33 And the disciples said to him, “Where are we to get enough bread in such a desolate place to feed so great a crowd?”34 And Jesus said to them, “How many loaves do you have?” They said, “Seven, and a few small fish.”35 And directing the crowd to sit down on the ground,36 he took the seven loaves and the fish, and having given thanks he broke them and gave them to the disciples, and the disciples gave them to the crowds.37 And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they took up seven baskets full of the broken pieces left over.38 Those who ate were four thousand men, besides women and children.39 And after sending away the crowds, he got into the boat and went to the region of Magada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entiles lived in Tyre and Sidon, and Canaanites were the Israelites’ enemies. In that district, a Canaanite woman called Jesus "Son of David," the title reserved for the Messiah, and asked him to heal her demon-possessed daughter. Jesus acknowledged her great faith and healed her daughter (vv. 21-28). Jesus healed the Gentiles just as he did the Israelites. Just as Jesus fed the Jewish crowds with five loaves of bread and two fish, he fed the gentile crowds with seven loaves of bread and a few small fish (vv. 29-39).


Who is Jesus?


Vv. 21-39 Jesus crossed the boundary when he accepted the confession of faith from Gentiles and, in doing so, showed them indiscriminatory grace. His actions marked the end of an era of tribalistic thinking and drawing boundaries, and opened opportunities to draw outsiders in. What are some boundaries you need to cross or get rid of?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1-28 A part of having faith means  acknowledging that we have no right to receive God’s grace and humbly asking for his grace over us. Jesus called this “great faith.” Faith means to not be haughty but to cling to grace with a humble heart. Faith goes beyond shame and pride.


Prayer


Lord, give us your heart so that we may follow in your footsteps by seeking and helping the weak and marginali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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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간청하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에수님은 기분이 좋으셨으리라 상상을 해본다. 그러시고 나서 갈릴리 호숫가를 건너 산위에서 마주한 장애인, 맹인 등 적지않은 무리들을 고치신다. 치유의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먹을 것이 없어 고민에 빠진 무리를 위해 또 칠병이어의 기적으로 일곱 광주리가 남을 정도록 먹이신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만 일곱 광주리...
여자와 어린이를 제외한 사천명을...
오늘 말씀에 예수님은 풍성한 기적과 은혜를 베푸신다. 건강과 배고품, 인생의 본질적인 문제, 한계에 직면한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이러함을 교훈으로 알려주신다.
무엇이 부족하여, 무엇이 가로막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끊길 수 없으리.
예수님께서 기뻐하신 여인의 믿음을 기억하고 단순히 끝까지 믿어 예수님의 뜻대로 이루어드리는 하루가 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오늘 가나안여인을 만나 그녀의 간청을 들어주시는 과정을 봅니다.  예수님을 배척하던 유대땅에서  오천명을 먹이신 기적을 베푸신것같이 이방땅 두로와 시돈에서도  사천명을 먹이시고 온갖 질병을 고쳐주셨습니다 . 비록 가나안여인과의 대화에선  당신께서 이스라엘 유대백성에게 먼저 보냄을 받았음을 말씀하셨지만 주님은  이방인까지도, 아니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모든열방을 자녀삼아주심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이 가나안여인의 호소에 예수님은 침묵-> 냉정한 말로 무시-> 칭찬과 간청을 들어주심으로 응답하시는것을 봅니다.  이 예수님의 반응에서 예수님은  이미 이 여인의 믿음을 아시고 도리어 사람들앞에 귀한 믿음임을 드러내시고자 하는 주님의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셨던것처럼요.
이 가나안여인은 예수님의  자기백성을 들어 '개'라고 표현한것에도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화를 내기보다 그것까지도 받아들이는  겸손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그녀을 인정하신게 아니였을까요? 
과연 저는, 상황이 바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저를 비롯한  그리스도인들을  개 같은 존재로 대접한다면 어떻게 반응할지요....  과연 이 여인처럼 겸손하게 끝까지 예수님을 인정하며 버틸수 있을지....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혹여라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부끄럼, 학대를 받는경우가 생기더라도 이 여인처럼 겸손하게, 끈질기게 믿음을 포기하지 않을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왜 이방인 지역인 두로와 시돈으로 가셨을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그곳으로 가시기 전에 이미 가나안 여자를 아시고 어떻게 하실 것까지도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외모로 유대인이신 예수님께서 굳이 사마리아 땅 한 가운데로 지나가시면서 수가성의 우물가에서 여인을 구원하신 일이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의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우리들 각자가 구원 받은 것 역시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정하신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입니다.(롬 8:29)
 
예수님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에서 나오는 간절하고도 겸손한 탄원을 귀히 보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앞에 자신은 개와 같은 존재라고 불리워 마땅하다는 믿음입니다. 
자신의 딸의 구원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은혜의 부스러기만으로도 족하다는 믿음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이러한 믿음으로 도전한다면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라면 죄인의 자존심을 결연히 내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도전하기를 다시금 다짐해 봅니다.

33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제자들은 빈들에서 오병이어로 남자만 5천명의 군중을 먹이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은혜를 이미 경험했습니다.
그럼에도 동일한 문제에 부딛쳤을 때 역시 자신의 부족함과 무능력을 보며 부정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들이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심정에 아직도 동참하지 못한 까닭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의 역사는 "무리를 보고 목자 없는 양같음을 불쌍히 여기심"에 기초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심정에 동참해야했습니다. 부족한 것은 예수님께서 채우실 것입니다.
이러한 영적 원리는 오늘 날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주님은 우리의 보족과 무능을 아십니다. 다만 우리가 주님의 심정에 동참하기를 원하시며 기다리십니다.
주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것을 이미 다 아시고 예비하시고 우리가 믿음으로 도전하기를 바라십니다.

* 박건빈형제에게 교회와 목사님을 연결해 주었습니다.
  건빈형제와 여문자매가 그 교회를 통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 내일 안창현형제와 교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형제의 영혼을 성령님의 강력하게 touch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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