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7 마태복음 Mt 18:1 - 18:10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3.07 마태복음 Mt 18:1 - 18:10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06 23:22 조회 Read7,053회 댓글 Reply6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천국 백성으로 합당한 자는 공동체 안에서 어린아이의 지위까지 자신을 낮추어 다른 지체를 섬기는 자입니다.


[ 마태복음 18:1 - 18:10 ] (찬송221장)

1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 Matthew 18:1 - 18:10 ]

1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saying,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2 And calling to him a child, he put him in the midst of them3 and said, “Truly, I say to you, unless you turn and become lik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4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5 “Whoever receives one such child in my name receives me,6 but whoever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great millstone fastened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 of the sea.7 “Woe to the world for temptations to sin! For it is necessary that temptations come, but woe to the one by whom the temptation comes!8 And 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crippled or lame than with two hands or two feet to be thrown into the eternal fire.9 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tear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with two eyes to be thrown into the hell of fire.10 “See that you do not despise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in heaven their angels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who is in heaven.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시니 영원히 죽고사는 문제인데 이보다 더 두려운 것이 있을까?
- 어린아이는 순전하여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벧전 2:2)
- 어린아이는 자신이 연약하고 무지한 존재임을 아는고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춘다.
- 어린아이는 정직하고 단순하여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다.

주님으로 부터 면전에서 이 말씀을 들은 제자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이 말씀 앞에 저는 불순하고 교만하고, 거짓되기가 마치 여러겹의 누더기임을 고백합니다. 
동시에 하나님 앞에 마치 어린아이과 같이 순전하시고, 겸손하시고, 순종적이신 주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결국 우리에게 주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으라고 어린아이를 예로들어 말씀하신다고 믿어집니다.
"너희 속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닮지 않으면 어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으랴?

주님,
저의 속에 계신 주님께서 저를 지배하셔서 주님의 모습이 드러나게 하소서.
제가 나이 들어갈수록 더욱 더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자 자신을 처 복종시키기를 작정하나이다.
어린아이와 같이 되기, 주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 현재의 누더기를 벗어버리고 회개하며 돌이킵니다. 주님.

* 손녀 Samantha(민주)가 태어난지 10일만에 건강하게 퇴원하였습니다. 주안에서 무럭무럭 자라게 하소서.
* 박건빈형제와 여문자매가 딸을 데리고 교회에 나가기로 작정하였으니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기를 기도합니다. 


 .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받으실 고통과 부활의 메세지와는 상관없이 여전히 제자들은 그들중 누가 높은 지위에 앉을것인가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보입니다. 이것이 믿음없는 사람들의 모습이고  이것을 보는 제가 민망해지는건  바로 저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 한명을 앞에 세우시며, 믿음없는 제자들처럼 높아지고 싶다고 높아지는것이 아니라  모든일에 부모를 의지하는 겸손함,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과장하거나 과대평가하지 않으며, 이거저것 계산하지 않는 순수성이 있고, 있는 그대로 상태를  부끄럼없이 솔직히 드러내는 믿음의 본바탕을 가지길 원하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제 자신의 내면을 봅니다. 순수하지 못합니다, 계산합니다, 비교합니다, 내 힘으로 할려고 합니다.  연약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많이 부족합니다. 이 몇가지만 봐도 전 예수님이 말씀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의 소유자가 아님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에고.....  말씀을 통해 제 본바탕을 다시 확인하니 부끄럽고 죄송하고 이를 어쩌나 싶네요. ..  이 죄인된 모습을 주님께 회개하며, 회개의 열매를 맺을수 있는 삶을 살수있길 소망합니다.

6-10  약한 자를 걸려넘어지게 하는 지체를 끊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저는 말씀대로라면 제 죄때문에 남아날 지체가 없을듯 합니다. TT
제 지체로 하여금 죄짓게하는 제마음이 문제인것이겠죠. 제중심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마음과 생각이 있다면 제 지체들을 지킬수 있을것입니다.  약한자, 저에겐 우리 두 꼬맹이가 있는데, 그 아이들을 낙심케 할때가 많습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갈자의 모델로 어린아이를 보여주셨는데 전 그 애들을 없신여긴게 돼버렸네요.그래서 오늘 이말씀이 "너나 잘해라"하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주님. 저 좀 정신차리고 살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제 생각, 가치에서 벗어나 말씀의 가치가 저의 삶을 지배하게 인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나를 낮춘다? 맘에 결심을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자꾸 비교하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들어 옵니다. 누가 나에 대해 뭐라고 하면 잠깐이나마 화가 나기도 하고, ‘도대체 나를 뭐로 보길래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지… 감히…’라고 생각하고 나와 상대를 비교합니다. 그리고 내가 더 낫다는 결론을 내리고 위안을 삼습니다. 무엇을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지? 죄와 용서를 기준으로 평가하면 전혀 다를 거 없고 못난 나입니다. 똥 묻은 개가 누굴 얕잡아 보겠습니까? 미국은 겸손하기 좋은 곳입니다. 영어로 보면 사무실에서 내 실력이 제일 형편 없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태생부터 겸손이 몸에 붙지않는 성정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참 만만히 보았던것을 고백합니다.
제발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저래? 하는 소리는 듣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예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이용하지않길,
이제 막 믿음에대하여 고민하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실족으로 몰아가지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에서는 이 세상에서 보는 어떤 계급과 권력의 낮고 높음이 아님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아마 제자들은  세상의 기준으로 천국을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은 이 세상에의 기준과 다른  오히려 그 반대의 모습을  말씀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사람  ~ 
겸손이라는 단어가 같이 떠오릅니다 . 
오래전에 불렀던 찬양가사중에  " 주의 나라에서 큰자 되려면 종이 되어 섬기세요  ``종이 되어 섬기세요  ` 종이 되어 섬기세요  "참 오래된 찬양인데 이 가사가 떠오르다니  ^^ 
나는 지금 어떤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돌아보게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나보다 남을 낮게 여기며 작은 자라도 실족지 않게 ,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기준으로 보고  판단하고 ,행하고 ,섬길 줄 아는 자가 될 수 있도록  날마다 인도하여 주소서.  훗날  저 천국에 가서가 아니라  이 땅에 살지만  천국에서  큰자로 살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린아이의 순수성이 아니라 겸손함을 말씀하신다. 어린아이 지만 그 아이를 영접함이 예수님을 영접함과 동일시 여기신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의 태도를 말씀하신다. 나는 힘이 없고 무지함으로 예수님만 의지하고 순종하겠다는 태도. 그 마음을 강조하신다.
작은 자를 실족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만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어 실족하게 하지 않는가? 차라리 죄를 범할 수 없는 장애인으로 사는 것은 어떠한가? 손, 다리, 눈 등 하나님 주신 육체가 죄를 행하는 도구가 되니 얼마나 참담한가? 작은자를 업신여기지 말라, 하나님이 늘 지켜보신다.

회개합니다. 저의 교만한 마음을, 실족케 하는 저의 교만한 마음을 주여 용서하소서.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