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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역대상 17:16 -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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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16 17:43 조회 Read8,11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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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언약의 정체성으로 옷 입고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7:16 - 17:27 찬송가 251장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17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것을 오히려 작게 여기시고 또 종의 집에 대하여 먼 장래까지 말씀하셨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존귀한 자들 같이 여기셨나이다

18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

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20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은 이가 없고 주 외에는 하나님이 없나이다

21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구속하시려고 나가사 크고 두려운 일로 말미암아 이름을 얻으시고 애굽에서 구속하신 자기 백성 앞에서 모든 민족을 쫓아내셨사오며

22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4 견고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영원히 주의 이름을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곧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시라 하게 하시며 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25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왕조를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6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주의 종에게 허락하시고

27 이제 주께서 종의 왕조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두시기를 기뻐하시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사오니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하니라

 

요약: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복을 베푸신 하나님께서 미래에도 복을 약속하십니다. 이에 다윗은 감사와 찬양과 신뢰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2절   언약을 지켜 구원을 베푸심으로 자기 백성의 정체성을 일깨우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애굽의 속박에서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출애굽 사건과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시고 약속의 땅을 주신 일을 통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과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백성’임이 만방에 드러났다고 고백합니다. 은혜와 구속으로 맺은 이 언약 안에서 비천하고 미약했던 이스라엘은 존귀하고 복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났습니다. 우리에게는 세상의 잣대로 규정되지 않는, 하나님이 언약으로 새롭게 입혀 주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어엿한 정체성이 있습니다.26,27절   주린 영혼을 좋은 것으로 만족시키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복을 주시고, 거듭 복을 약속하십니다. 끊임없는 복의 향연입니다. 자기 백성을 향해 아낌없이 복과 은혜를 베푸시는 어제의 하나님은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 빈곤하고 주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아가면 주께서 먹이시고 보듬으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19절   다윗은 자신의 초라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지금의 영예에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나아가 먼 장래까지 복을 베푸실 은혜에 미리 기대와 감격과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을 만족시키는 참된 신앙은 과거에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현재의 삶에 자족하고, 미래에 부어주실 은혜를 신뢰함 가운데 감사하는 것입니다. 더 많은 복을 구하기보다 이미 베푸신 복을 헤아려 감사하고 약속의 성취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성숙한 신앙을 추구합시다.23-25절   다윗은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려던 자신의 소원을 거절하신 하나님의 뜻을 수용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을 건설하시려는 하나님의 뜻도 수용합니다. 주체가 하나님이시라면 어김없이 수용하는 그의 태도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기도는 ‘관철’이 아니라 ‘수용’입니다. ‘말하기’보다 ‘듣기’에 더 많은 비중을 둘 때 더 깊은 교제의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나의 욕망’에 붙들린 기도가 아닌, ‘주의 말씀’에 붙들린 기도가 나를 살리고 그분의 뜻을 이룹니다.

 

기도

 

공동체-세상이 부여한 정체성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라는 언약의 정체성을 붙들게 하소서.

열방-아프간 여성들이 프랑스에서 자국 내 여성을 위한 온라인 TV 방송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이 방송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이어지고, 아프간 여성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도록

 

 

David’s Prayer 다윗의 기도

 

Summing up[ 1 Chronicles 17:16 - 17:27 ](Hymn251)16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house, that you have brought me thus far?17 And this was a small thing in your eyes, O God. You have also spoken of your servant's house for a great while to come, and have shown me future generations, O LORD God!18 And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honoring your servant? For you know your servant.19 For your servant's sake, O LORD, and according to your own heart, you have done all this greatness, in making known all these great things.20 There is n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esides you, according to all that we have heard with our ears.21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the one nation on earth whom God went to redeem to be his people, making for yourself a name for great and awesome things, in driving out nations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22 And you made your people Israel to be your people forever, and you, O LORD, became their God.23 And now, O LORD, let the word that you have spoken concerning your servant and concerning his house be established forever, and do as you have spoken,24 and your name will be established and magnified forever, saying,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Israel, is Israel's God,’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25 For you, my God, have revealed to your servant that you will build a house for him. Therefore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before you.26 And now, O LORD, you are God, and you have promised this good thing to your servant.27 Now you have been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before you, for it is you, O LORD, who have blessed, and it is blessed forever.”

16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17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나를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18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아시고, 주님의 종을 영화롭게 해주셨는데,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19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을 살피시어,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처럼 크나큰 일을 하시고, 이 모든 일을 알려 주셨습니다.20 주님,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21 이 세상에서 어떤 민족이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겠습니까?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셔서 이스라엘을 구하여 내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서, 주님의 명성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들을 이집트에서 구하여 내시려고 크고 놀라운 일을 하셨고, 주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뭇 민족을 쫓아내셨습니다.22 주님께서는 이렇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님의 백성으로 삼으셨고, 주님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23 주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과 이 종의 집안에 약속하여 주신 말씀이 영원토록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해주십시오.24 그리하여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만군의 주요,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하고 외치며, 주님의 이름을 굳게 세우고, 영원토록 높이게 하시고, 주님의 종 다윗의 집안도 주님 앞에서 튼튼히 서게 해주시기 바랍니다.25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에게, 이 종의 집안을 한 왕조가 되게 하시겠다고 계시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종이 감히 주님께 이러한 간구를 드릴 용기를 얻었습니다.26 그리고 이제 주님, 주님께서는 참으로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에게 이와 같이 놀라운 약속을 하셨습니다.27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셔서, 나의 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대를 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주님, 주님께서 복을 주셨으니, 그 복을 영원히 누리게 해주십시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fter hearing God’s message through Nathan, David offered a prayer of thanksgiving. Though his desire to build the temple was denied, he was grateful for the promise God had made to him and was excited about the plans God had for his house (vv. 16-22). David declared that the courage to pray this prayer before God came from the assurance of his promise. He humbly acknowledged that only through God’s grace and faithfulness would his house and Israel stand strong (vv. 25-29).

나단을 통해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성전을 건축하려던 소원이 거절당했지만, 그는 자신에게 허락된 몫에 감사하고 자신의 집을 위한 계획에 감격합니다(16-22절). 다윗은 ‘하나님이 그 약속을 하셨으니 이 기도로 간구할 마음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와 신실함만이 자신의 집안과 이스라엘을 든든히 서게 할 것임을 겸손히 시인합니다(25-29절).

 

Who is God?

Vv. 20-22 There is no one like the Lord in all the world. He alone is God—the one who brought his people out of the land of Egypt with great power, who loved them with an unwavering love, who carried and guided them, and made them his people forever. That same God gave his one and only son, Jesus, to die on the cross for our salvation. There is no one like God, and therefore, there is no one more blessed than those who belong to him.

온 세상에 주님 같으신 분이 없습니다. 위대한 능력으로 자기 백성을 애굽의 손에서 건져 내시고, 불붙는 사랑으로 안고 업고 인도해 주시며, 영원한 백성으로 삼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아들을 십자가에 내주셨습니다. 하나님 같은 분은 없고 우리와 같이 복 받은 백성도 없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4 David hoped his house would stand firm so that the world would know the Lord of hosts. God’s people are those who look forward to his name being exalted on earth, instead of pursuing one’s glory. Let us shift our focus away from ourselves and our loved ones, and instead prioritise God and his kingdom, always remembering that we are his representatives to the world.

다윗은 자신의 왕조가 견고히 서는 일로 세상이 만군의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제 이름이 아니라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길 고대하는 자들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에게만 고정되어 있는 시선을 옮겨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내가 세상에 비친 하나님의 얼굴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며 살아 갑시다.

 

Prayer

 

Father God, help me to trust that your will is being done, even when my desires are not fulfi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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