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4 역대상 24:1 - 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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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24 05:15 조회 Read5,403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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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제사장의 조직과 직무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24:1 - 24:31 찬송가 333장
1 아론 자손의 계열들이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 나답과 아비후가 그들의 아버지보다 먼저 죽고 그들에게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더불어 그들을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4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우두머리가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우두머리가 열여섯 명이요 이다말 자손은 그 조상들의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이라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뽑았으니
7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여호야립이요 둘째는 여다야요
8 셋째는 하림이요 넷째는 스오림이요
9 다섯째는 말기야요 여섯째는 미야민이요
10 일곱째는 학고스요 여덟째는 아비야요
11 아홉째는 예수아요 열째는 스가냐요
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요 열두째는 야김이요
13 열셋째는 훕바요 열넷째는 예세브압이요
14 열다섯째는 빌가요 열여섯째는 임멜이요
15 열일곱째는 헤실이요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요
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요 스무째는 여헤스겔이요
17 스물한째는 야긴이요 스물두째는 가물이요
18 스물셋째는 들라야요 스물넷째는 마아시야라
19 이와 같은 직무에 따라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그의 아버지 아론을 도왔으니 이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명하신 규례더라
20 레위 자손 중에 남은 자는 이러하니 아므람의 아들들 중에는 수바엘이요 수바엘의 아들들 중에는 예드야며
21 르하뱌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들 중에 우두머리 잇시야요
22 이스할의 아들들 중에는 슬로못이요 슬로못의 아들들 중에는 야핫이요
23 헤브론의 아들들은 장자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요
24 웃시엘의 아들들은 미가요 미가의 아들들 중에는 사밀이요
25 미가의 아우는 잇시야라 잇시야의 아들들 중에는 스가랴이며
26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요 야아시야의 아들들은 브노이니
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에게서 난 자는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요
28 마흘리의 아들 중에는 엘르아살이니 엘르아살은 아들이 없으며
29 기스에게 이르러는 그의 아들 여라므엘이요
30 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니 이는 다 그 조상의 가문에 따라 기록한 레위 자손이라
31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요약: 다윗은 레위인의 조직과 직무를 새롭게 정비한 후(23장), 아론의 계열에 속한 제사장들을 24반열로 정비하여 성전의 직무를 맡깁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다윗은 왕이어도 제사장들의 조직과 직무를 독단적으로 정하지 않고, 제사장 가문의 계보와 직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사독과 아히멜렉의 도움을 받습니다. 누구도 자기 혼자 완벽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지어져갈 뿐입니다(엡 2:22). 하나님 나라의 사역도 ‘홀로’가 아니라 ‘함께’하는 일입니다.2절 아론 자손 제사장들의 조직을 소개하는 시작점에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 10:1-3)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명하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하다가 심판을 당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제사장의 직무가 얼마나 엄중한지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제사장인 우리는(벧전 2:9) 경거망동해서는 안 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2,19절 24반열에 뽑힌 제사장들은 순서에 따라 성전에 들어가서 규례대로 직무를 감당합니다. 나답과 아비후처럼 ‘임의로’ 하지 않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규례에 충실했습니다. 일을 잘하고 많이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따라 바르고 성실하게 하는 것입니다.5-19절 엘르아살 자손의 수가 이다말 자손의 수보다 많았지만, 다윗은 차등을 두지 않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아 순번을 정합니다. 이로써 제사장이나 그 자손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갈등과 혼란을 방지합니다. 모든 사역이 소중하고 모든 봉사자가 귀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사람과 직무에 차별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깊게 운영해야 합니다.20-31절 다윗은 먼저 파악한 레위인 명단(23:12-23)에서 빠진 사람을 찾아 기록하게 하고, 이들에게도 공정한 방법으로 직무를 맡깁니다. 봉사할 자격과 능력을 갖췄음에도 빠지는 사람이 없도록 살핀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일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세밀하게 살펴야 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사람들의 은사를 살피고 그들을 공동체의 일에 적절히 참여시키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저를 제사장으로 삼으시고 충성스럽게 여겨 직분을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방-잠비아 청년 중 34%가 일자리를 찾아 해외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 잠비아 당국이 경제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청년들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져나갈 리더로 성장하도록
Fairly and Meticulously 공정하게, 세밀하게
Summing up[ 1 Chronicles 24:1 - 24:31 ](Hymn333)
1The divisions of the sons of Aaron were these. The sons of Aaron: Nadab, Abihu, Eleazar, and Ithamar.2 But Nadab and Abihu died before their father and had no children, so Eleazar and Ithamar became the priests.3 With the help of Zadok of the sons of Eleazar, and Ahimelech of the sons of Ithamar, David organized them according to the appointed duties in their service.4 Since more chief men were found among the sons of Eleazar than among the sons of Ithamar, they organized them under sixteen heads of fathers' houses of the sons of Eleazar, and eight of the sons of Ithamar.5 They divided them by lot, all alike, for there were sacred officers and officers of God among both the sons of Eleazar and the sons of Ithamar.6 And the scribe Shemaiah, the son of Nethanel, a Levite, recorded them in the presence of the king and the princes and Zadok the priest and Ahimelech the son of Abiathar and the heads of the fathers' houses of the priests and of the Levites, one father's house being chosen for Eleazar and one chosen for Ithamar.7 The first lot fell to Jehoiarib, the second to Jedaiah,8 the third to Harim, the fourth to Seorim,9 the fifth to Malchijah, the sixth to Mijamin,10 the seventh to Hakkoz, the eighth to Abijah,11 the ninth to Jeshua, the tenth to Shecaniah,12 the eleventh to Eliashib, the twelfth to Jakim,13 the thirteenth to Huppah, the fourteenth to Jeshebeab,14 the fifteenth to Bilgah, the sixteenth to Immer,15 the seventeenth to Hezir, the eighteenth to Happizzez,16 the nineteenth to Pethahiah, the twentieth to Jehezkel,17 the twenty-first to Jachin, the twenty-second to Gamul,18 the twenty-third to Delaiah, the twenty-fourth to Maaziah.19 These had as their appointed duty in their service to come into the house of the LORD according to the procedure established for them by Aaron their father, as the LORD God of Israel had commanded him.20 And of the rest of the sons of Levi: of the sons of Amram, Shubael; of the sons of Shubael, Jehdeiah.21 Of Rehabiah: of the sons of Rehabiah, Isshiah the chief.22 Of the Izharites, Shelomoth; of the sons of Shelomoth, Jahath.23 The sons of Hebron: Jeriah the chief, Amariah the second, Jahaziel the third, Jekameam the fourth.24 The sons of Uzziel, Micah; of the sons of Micah, Shamir.25 The brother of Micah, Isshiah; of the sons of Isshiah, Zechariah.26 The sons of Merari: Mahli and Mushi. The sons of Jaaziah: Beno.27 The sons of Merari: of Jaaziah, Beno, Shoham, Zaccur, and Ibri.28 Of Mahli: Eleazar, who had no sons.29 Of Kish, the sons of Kish: Jerahmeel.30 The sons of Mushi: Mahli, Eder, and Jerimoth. These were the sons of the Levites according to their fathers' houses.31 These also, the head of each father's house and his younger brother alike, cast lots, just as their brothers the sons of Aaron, in the presence of King David, Zadok, Ahimelech, and the heads of fathers' houses of the priests and of the Levites.
1아론 자손의 갈래는 다음과 같다. 아론의 아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다.2 나답과 아비후는, 아버지보다 먼저 죽었다. 그들에게는 아들이 없었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이 되었다.3 다윗은,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과 함께 아론 자손의 갈래를 만들어서, 그들이 할 일에 따라 직무를 맡겼다.4 엘르아살 자손 가운데서 족장이 될 만한 사람이 이다말 자손에서보다 더 많았으므로, 엘르아살 자손을 그 가문을 따라 열여섯 명의 족장으로, 그리고 이다말 자손은 그 가문을 따라 여덟 명의 족장으로 나누었다.5 성전에서 하나님의 일을 할 지도자들이 엘르아살 자손과 이다말 자손 가운데 모두 다 있으므로, 이 두 가문을 제비 뽑아, 공평하게 갈래를 나누었다.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지도자들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지도자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엘르아살과 이다말 가문 가운데서 한 집씩 제비를 뽑아, 그들의 이름을 기록하였다.7 첫째로 제비 뽑힌 사람은 여호야립이고, 둘째는 여다야이고,8 셋째는 하림이고, 넷째는 스오림이고,9 다섯째는 말기야이고, 여섯째는 미야민이고,10 일곱째는 학고스이고, 여덟째는 아비야이고,11 아홉째는 예수아이고, 열째는 스가냐이고,12 열한째는 엘리아십이고, 열두째는 야김이고,13 열셋째는 훕바이고, 열넷째는 예세브압이고,14 열다섯째는 빌가이고, 열여섯째는 임멜이고,15 열일곱째는 헤실이고, 열여덟째는 합비세스이고,16 열아홉째는 브다히야이고, 스무째는 여헤스겔이고,17 스물한째는 야긴이고, 스물두째는 가물이고,18 스물셋째는 들라야이고, 스물넷째는 마아시야이다.19 그들은 하는 일에 따라 주님의 성전에 들어가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 아론을 시켜서 지시하신 규례대로, 직무를 수행하였다.20 나머지 레위 자손은, 아므람의 자손인 수바엘과 수바엘의 자손인 예드야와,21 르하뱌의 가문에서 족장 르하뱌의 자손인 잇시야와,22 이스할의 가문에서 슬로못과 슬로못의 자손인 야핫과,23 헤브론의 아들 가운데서 맏아들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고,24 웃시엘의 자손인 미가와, 미가의 자손인 사밀과,25 미가의 아우 잇시야와, 잇시야의 자손인 스가랴와,26 므라리의 자손인 마흘리와 무시이다. 또 야아시야의 아들인 브노가 있다.27 므라리의 자손 야아시야 가문에 브노와, 소함과, 삭굴과, 이브리가 있고,28 마흘리 가문에는 엘르아살이 있다. 엘르아살에게는 아들이 없다.29 기스 가문에 기스의 아들 여라므엘이 있고,30 무시의 자손으로 마흘리와 에델과 여리못이 있다. 이들이 가문별로 등록된 레위 자손이다.31 이들도 그들의 친족인 아론 자손과 마찬가지로,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 가문의 족장 앞에서 제비를 뽑았다. 가문의 종가이든 가장 작은 집이든, 공평하게 제비를 뽑았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death of Nadab and Abihu, two of Aaron’s four sons (Lev 10:1-3), is recounted, emphasising the importance of purity and holiness in the priesthood. David divided the priests from Aaron’s line into 24 classes and assigned them various temple duties in a fair and transparent manner (vv. 1-19). He also assigned temple duties to the other Levites, not based on family name or lineage, but by casting lots. This was to ensure that the opportunity to serve was shared equitably among all (vv. 20-31).
아론의 네 아들 중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레 10:1-3)을 기록함으로 제사장의 정결과 거룩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아론 계열에 있는 제사장들을 24반열로 나누고 각각 성전의 직무를 맡깁니다(1-19절). 또한 제사장이 아닌 나머지 레위 사람들에게도 성전에서의 업무를 할당합니다. 가문과 혈통의 서열대로 차등을 두어 중요한 일을 맡긴 게 아니라, 제비를 뽑아서 공평하게 섬김의 기회를 나눕니다(20-31절).
Who is God?
Vv. 1-3 God keeps the avenues of worship open. When Nadab and Abihu died, he allowed their younger brother, Eleazar and Ithamar, to take over their offices. Much later, God established Jesus as our eternal high priest, replacing the imperfect human priests who all eventually faced death (Heb. 6:20-7:28). Let us walk boldly in Christ every day, knowing we have a God who is always ready for us and provides a way out (Heb. 4:16).
예배의 통로를 계속 열어 주시는 분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죽자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직분을 승계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죽음으로써 없어지는 불완전한 인간 제사장을 대신하여 예수님을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으로 세우셨습니다(히 6:20-7:28). 나올 길을 항상 열어 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그리스도를 힘입어 담대하게 나아갑시다(히 4:16).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19 David cast lots to divide the ranks of the priests and establish the order of their duties in a fair and impartial way. Given the importance of the work, casting lots was a way to ensure that kings and leaders acted without self-interest and strictly obedient to God’s will. As we serve those around us, let us be mindful not to let selfishness taint our service.
다윗은 제비뽑기라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제사장의 반열을 나누고 직무 순서를 정했습니다. 이 일이 막중했기에 제비뽑기는 왕과 지도자의 사심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하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공동체를 섬기는 일에 개인의 욕심이 개입되지 않도록 늘 조심합시다.
Prayer
Lord God, help my church and me make decisions with fairness and wisdom, and guide us to care for one another with love and compa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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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이 여러 사람도 다윗 왕과 사독과 아히멜렉과 제사장과 레위 우두머리 앞에서 그들의 형제 아론 자손처럼 제비 뽑혔으니 장자의 가문과 막내 동생의 가문이 다름이 없더라
제비뽑기는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역할을 선택하고 배분하는 방법이네요. 그리고 그걸 받아들이고 그 역할을 행하네요. 나보다 못한 이가 좋고 중요한 자리를 맡으면 불만이 생기고 스스로 해결하려는 반항감이 생기기 마련인데, 어찌 그러지 않았을까? 하나님의 공평함을 믿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을까? 그러지 못하는 내 모습을 봅니다. 충분히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반항했던 과거를 기억합니다. 그렇게 했어도 그리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내 논리에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