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18 마태복음 Mt 12:9 - 12: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17 23:13 조회 Read7,482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한쪽 손 마른 사람을 고쳐준 사건으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모의합니다.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 병자들을 고치시며 경계하십니다.
[ 마태복음 12:9 - 12:21 ] (찬송134장)
9거기에서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 10한쪽 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 고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11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가 있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으면 끌어내지 않겠느냐 12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3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손을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다른 손과 같이 회복되어 성하더라
14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15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16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고하셨으니
17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19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21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 Matthew 12:9 - 12:21 ]
9He went on from there and entered their synagogue.10 And a man was there with a withered hand. And they asked him, “Is it lawful to heal on the Sabbath?”—so that they might accuse him.11 He said to them, “Which one of you who has a sheep, if it falls into a pit on the Sabbath, will not take hold of it and lift it out?12 Of how much more value is a man than a sheep! So it is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13 Then he said to the man, “Stretch out your hand.” And the man stretched it out, and it was restored, healthy like the other.14 But the Pharisees went out and conspired against him, how to destroy him.15 Jesus, aware of this, withdrew from there. And many followed him, and he healed them all16 and ordered them not to make him known.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prophet Isaiah:18 “Behold,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my beloved with whom my soul is well pleased. I will put my Spirit upon him, and he will proclaim justice to the Gentiles.19 He will not quarrel or cry aloud, nor will anyone hear his voice in the streets;20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quench, until he brings justice to victory;21 and in his name the Gentiles will hop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did not succumb to the threats of the Pharisees but gave rest to an afflicted man by healing his hand. The Pharisees, who regarded themselves the protectors of the Sabbath, responded by plotting to kill Jesus, who was the Lord of the Sabbath (vv. 13-14). Jesus did not confront them but escaped to a different village and performed miracles of healing the sick in secret so as to avoid another conflict (vv. 15-16). Jesus was acting as God’s beloved servant. This Jesus is the hope of the whole world (vv. 17-21).
Who is God?
Vv. 17-21 Jesus is the Messiah and the Son of God who corrects the crooked word. He will not stop until he gains victory through judgement and justice is established. He does not accomplish this through the ways of the world but through the ways of heaven, by quietly bearing the cross. Are you following the path of the cross taken by the Lord Jesus and standing with him on the side of the lowly?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바래새인들은 손마른자를 이용해 안식일에 병을 고침이 옳고 그른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고소하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서,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양이 웅덩이에 빠지면 꺼내줬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보다 귀한 사람의 고통을 구해주는것엔 율법을 내밀며 안된다고 하는 이들의 썪은 영혼, 악함을 회칠한 무덤이라고 말씀하신게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악한 동기와 인생의 추함을 예수님으로 인해 드러남이 싫고 두려웠을것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 예수님을 죽이고자 서 공고히 모의하게 됩니다. 과연 그들이 믿고 붙잡고 있던 율법의 본질은 무엇이였기에 예수님은 사람을 살리시고 세우시는데 그들은 죽음을 공모하는 것이였을까요? 이것만 봐도 그들이 율법에 대한 잘못된 신념위에 자신들의 이기심이 결탁되어 자신은 물론이요 상한갈대처럼 꺼져가는 심지같은 인생들을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음을 봅니다. 모든시대를 망라해 대부분의 정치, 종교,경제에서의 리더들이란 사람들은 유대인들과 별반 다를바없는 이기적인 인간 본연의 모습을 보여왔던것 같습니다. 정말 예수님만이 손마른자처럼 말라가는 우리 인생을 고쳐주시고 살려주실수 있는 분임을 이 시간 더 절실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외치지 않으셨지만, 그의 낮의 목소리가 온 사방에있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울림이 되셨고, 상한갈대같고 꺼져가는 심지같은 인생들의 희망이 되어주셨습니다. 저같은 자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원으로 우리에게 매일을 안식일로 만들어주셨기에 매일매일을 하나님과의 바른관계를 추구하고, 사람들을 돕는 옳은 일을 실천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 앞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더 중하여 가장 고질적인 불치병 환자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병든 줄을 모르기 때문에 고침을 받을 생각조차 없습니다.
그들은 영적으로맹인, 귀머거리, 문둥병자, 중풍병자, 악한 귀신들린 자들입니다.
그들은 사단의 앞잡이로서 오직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하고 사람들을 미혹케 하고자 합니다.
- 예수님의 말씀과 전혀 이해할 수도 없고, 행하시는 기적들도 결코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 마음에 인자와 긍휼이 없으므로 사람을 귀히 여기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예수님을 정죄하기 위하여 이용합니다.
-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 조차도 자기 의를 위한 종교적인 형식에 불과합니다.
거울에 얼굴을 비추듯 우리의 영혼을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우리 자신의 진면목이 보일 것입니다.
부족하고 모난 부분과 일그러지고 구겨진 모습과 자신이 보기에도 역겨운 죄를 주님께 드러내야만 합니다.
주님께서 나를 온전하고 깨끗하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음을 다시 상기해 봅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 내일 주님의 날 예배를 위해서 예배자로 준비되는 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