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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21 마태복음 Mt 12:38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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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21 01:43 조회 Read6,687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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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게 요나의 표적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는 새로운 가족 공동체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2:38 - 12:50 ] (찬송220장)

38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 3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42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3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46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 Matthew 12:38 - 12:50 ]

38Then some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answered him, saying, “Teacher, we wish to see a sign from you.”39 But he answered them, “An evil and adulterous generation seeks for a sign, but no sign will be given to it except the sign of the prophet Jonah.40 For just as Jonah was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belly of the great fish, so will the Son of Man be three days and three nights in the heart of the earth.41 The men of Nineveh will rise up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they repented at the preaching of Jonah, and behold, something greater than Jonah is here.42 The queen of the South will rise up at the judgment with this generation and condemn it, for she ca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to hear the wisdom of Solomon, and behold, something greater than Solomon is here.43 “When the unclean spirit has gone out of a person, it passes through waterless places seeking rest, but finds none.44 Then it says, ‘I will return to my house from which I came.’ And when it comes, it finds the house empty, swept, and put in order.45 Then it goes and brings with it seven other spirits more evil than itself, and they enter and dwell there, and the last state of that person is worse than the first. So also will it be with this evil generation.”46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o the people, behold, his mother and his brothers stood outside, asking to speak to him.48 But he replied to the man who told him, “Who is my mother, and who are my brothers?”49 And stretching out his hand toward his disciples, he said, “Here are my mother and my brothers!50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saw straight through the motives of the Pharisees who demanded a sign from him and merely spoke of the sign of Jonah, forewarning them of the sign of death and resurrection (vv. 38-40). The Pharisees failed to recognise Jesus and did not regard God as their Lord, so their efforts to make themselves clean only led to self-righteousness and hypocrisy. Jesus rebuked this wickedness (vv. 41-45). Jesus would accept the disciples, who were dismissed by their fellow people and their families for following God’s will, as his family (vv. 46-50). 


Who is God?


Vv. 46-50 God accepts his disciples as his family. There are times when trying to live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estranges us from those who are close to us, including family. Jesus accepts us as his family so that we are able to form a new family community. This community of disciples is Jesus’ gift to u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3-45 Emptying must be followed by refilling. Simply cleansing our hearts is not enough to for us to become new people. We must welcome a new Lord into the houses of our hearts. We must fill our hearts with the spirit of our Lord. Are you serving Jesus as the king of your heart? Are you filling your heart with his mercy?


Prayer


Lord, help me to experience the signs of the resurrection daily and live as a member of your new family who joyfully seeks your w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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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지 않은채 악한 의도로 예수님께 표징을 구하는 유대인들에 대해 요나의 표적과 회개한 니느웨사람들,  남방여왕이 일어나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을 정죄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을 왜 표적으로 말씀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죄때문에 십자가에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완전한 사랑만이 표징임을 저에게 보여주신것 같습니다. 이 세상 그누구도 나를 위해 대신 죽어줄 이는 없을것입니다. 예수님 외에는요.  맞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외에 무슨 표징이 더 필요할까요.  바리새인처럼, 서기관처럼 예수님을 테스트하거나 이용하려는 악한 믿음을 가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더러운 귀신이 찾는곳은 자기가 있었던 익숙한곳(인격)이였습니다. 비록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더라도, 즉 우리 속사람이 저런 상태라 할지라도 성령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결국 사단의 거처가 될수 밖에 없음을 말씀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매일의 일상에서  잠시만 한눈 팔아도 저의 시간은 불필요한것에 맘이 빼앗기고 세상생각으로 채워지는걸 봅니다.  내 심령이 사단의 거처가 되지 않도록 바짝 긴장하고  말씀과 성령으로 내 심령이 채워지도록 간구해야겠습니다.

나는 과연 예수님의 가족으로서 본분을 잘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유대인처럼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고해서 예수님의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뜻안에서 행해야한다고 하십니다.  난 우리 아이들이 여러모로 부족하고 못해도 사랑하는데, 교회에서나 신앙안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해선 아직까진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지는 못하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나 스스로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가족 구성원이 되고, 또 함께 하게 하신 주안에서의 사람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세워져갈수 있어야겠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3더러운 귀신이…
44…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한번 회개하고, 믿었다고, 나의 죄가, 마음이 비워져서 깨끗이 되었다 하더라도,
같은 귀신한테는 좀 강해졌다고 할 수 있겠으나, 다른 종류의 악이 습격하면, 이전보다 더 쉽게 무너짐을 경고하십니다.
무서운 말씀입니다,
다른 악이 쳐들어와도 발붙일과 없이 성령으로 단단히 채워져 있었더라면,
빈공간이 없었더라면, 좀 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님, 비워낸 자리를 비워놓지 않고 주님의 말씀으로 단단히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4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45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님은 무엇을 보셨을까? 비워지고 청소되어진 건 무엇이고 그 자리를 채운 더 악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자랑하던 우상을 없애고 성전을 재건하고 율법에 더 많은 규칙을 정하고 지키지 못하는 자는 격리시키고 하는 것이 비워진 청소된 자리고, 거기에 자만감, 우월감, 비교의식 등으로 채워서 하나님과 그 백성과의 거리를 더 멀리 해 버렸습니다. 그 빈자리가 사랑으로 찼어야 했는데. 난 무엇으로 채웠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50 For whoever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is my brother and sister and mother.”

외로운 인생길 하늘 가족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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