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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28 마태복음 Mt 5:21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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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28 01:14 조회 Read6,68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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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요구하시면서, 세 가지 예(살인, 간음, 이혼)를 들어 계명의 속뜻을 풀어 주고 인간의 속내를 드러내며 온전한 삶을 당부하십니다. 


[ 마태복음 5:21 - 5:32 ] (찬송425장)

21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5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26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27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31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 Matthew 5:21 - 5:32 ]

21“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ose of old, ‘You shall not murder; and whoever murders will be liable to judgment.’22 But I say to you that everyone who is angry with his brother will be liable to judgment; whoever insults his brother will be liable to the council; and whoever says, ‘You fool!’ will be liable to the hell of fire.23 So if you are offering your gift at the altar and there remember that your brother has something against you,24 leave your gift there before the altar and go.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25 Come to terms quickly with your accuser while you are going with him to court, lest your accuser hand you over to the judge, and the judge to the guard, and you be put in prison.26 Truly, I say to you, you will never get out until you have paid the last penny.27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28 But I say to you that everyone who looks at a woman with lustful intent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29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tear it out and throw it away. For it is better that you lose one of your members than that your whole body be thrown into hell.30 And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For it is better that you lose one of your members than that your whole body go into hell.31 “It was also said, ‘Whoever divorces his wife, let him give her a certificate of divorce.’32 But I say to you that everyone who divorces his wife, except on the ground of sexual immorality, makes her commit adultery, and whoever marries a divorced woman commits adultery.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explained the original intention of the Law. Through his speech, his authority as the legislator of the Law was revealed. Jesus said that anyone who wronged their brothers and sisters and did not seek to make amends with them would have their offerings rejected by God and receive God’s punishment (vv. 21-26).  Secondly, while the Law taught that committing adultery was wrong, Jesus taught that lustful intent was equal to adultery (vv. 27-30). This was because lustful intent meant seeing others as objects to be coveted. Thirdly, Jesus taught that the Law commanded a certificate of divorce as a way of preventing husbands from recklessly abandoning their wives (vv. 31-32). 


Who is Jesus?


Vv. 21-32 While Moses had been a messenger of the Law, Jesus was the proper interpreter of the Law. Rather than focusing on the words of the Law, we need to understand the spirit of the Law to properly obey the Law. Jesus clearly demonstrated and made known to us the spirit of the Law. Let’s learn the true spirit of the Lord from Jesu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1-32 We must respect other people at all times. Speaking dismissively of others and perceiving others as instruments or objects are all serious sins that violate God’s Law. We mustn’t tolerate any value system that encourages discrimination. Let’s regard all people – men, women, young and old – as equals. 


Prayer


Lord, when I meditate on your Word, help me to read beyond the text and into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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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께서 당시에 가장 의롭다고 여겨지던 바리새인의 의의 기주보다 더 차원 놓은 의를 요구하신다.
바리새인의 의는 다분히 형식적이고 외면적인 행위로 내면적인 죄악을 가리고 있는 것을 넌즈시 지적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판단하시는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죄입니다.
형제에 대한 분노 = 살인
여자를 향한 음욕 - 간움
아내를 버림 = 간음의 방조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ㄹ 보다 더 근원적인 분노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가인에게서 본 수 있는 바와 같이 분노는 곧 살인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이미 살인 한 것이라고 보십니다.
따라서 불화한 형제와 화해하는 것은 제단에 예물을 드리는 것보다 더 우선적이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참혹한 문제는 분노로부터 발화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분노의 감정에 주님의 용서의 사랑 곧 십자가의 안경을 씌워야 하겠습니다.

간음과 이혼의 경우에도 주님께서는 내면에 숨어있는 죄악의 동기를 보시고 판단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행위로 의로워진 것이 아니라 거룩하신 예수님을 주로 영접함으로써 거듭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로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는 그 내면이 말씀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다스려짐으로서 주님과 같은 거룩함을 유지해야합니다. 이것은 끝날까지 감당해야할 영적전쟁이라 믿습니다.
주님과 화목된 자로서 주위 사람들과 그리고 자신과 화목하여 주님꼐서 보시기에 온전한 사람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24 leave your gift there before the altar and go. First be reconciled to your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your gift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는 것이 명확하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이 우선임을 일관되게 말씀하신다.
겉으로만 들어나는 것은 무의미, 아니 오히려 큰 죄가 됨을 지적하신다. 예물을 드리는 것이 얼마나 들어내고 싶은 일일까? 더 많이 화려하게 드리며 자신을 자랑할 기회인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다른사람과의 화평을 이루라 라고 하신다. 먼저 마음이 중요하다. 미움, 원망, 죄의 마음으로 무엇을 드린들 그것을 받으실 만무하시다. 우상이나 미신처럼, 재물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으로 몸으로 실천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진실로 천국의 삶임을 가르쳐주신다.
마음으로 원망을 듣거나, 하거나, 불의하고 음난한 것이 없다고 할수 있는가? 매 순간 몰려오는 죄의 생각이 내 마음에 자리잡지 못하도록 거룩하신 성령님의 임재를 자각하며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자.
- 큐티 축제를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 주일예배 준비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예수님은 페미니스트(여성 권위 옹호자)?  당시 남성 중심의 사회, 종교제도에서 예수님은 여성의 어려움에 많은 공감을 하신거 같습니다. 간음하다 잡혀서 돌에 맞을 위기에 처한 여인, 남의 눈을 피해 물을 뜨러 한 낮에 나와야 했던 소위 여러 남자를 거치며 삶을 유지할 수 밖에 없던 사마리아 여인과 공감하고, 마르다와 마리아와 친분이 두터웠고, 예수와 제자들의 경제적 후원자가 여인들이었습니다. 결혼에 진실하지 못한 남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강하게 경고를 합니다. 봐라 , 네가 어떤 일을 했는지? 사회가 얼마나 발전되었나를 보는 척도 중 하나가 여성의 권익입니다. 가정의 행복의 척도 중 하나는 엄마의 발언권입니다. 이런 면에서 우리 교회는 발전이 되어도 너무 되었습니다. ㅋㅋ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이 간음에 대한 부분을  다시 생각 해 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  실제적인 간음이라는 죄의 행위는  이미 마음에서  시작되는  부분이구나 싶습니다. 
자신의 정욕대로 선택하는 죄 중에 죄가 또한 간음인 것 같습니다 .  많은 죄들 중에 한가지 이지만  주님은  죄의 엄중한 부분을 말씀 하시고자  그리고  가르쳐 주시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남여간의 간음에 대한 부분이겠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 보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도 생각해 보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 
겉으로는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하면서  마음에서는 하나님 보다 내 욕심, 내가 원하는 것 , 세상적인 것 , 죄된 것에 내 마음과 생각을 둘려고 하는 부분이 있지 않은가  ! 
간음은 이중적일 행위요 생활의 태도 인 것 같다는 묵상을 해 봅니다 .  하나님이 주신 남편에게도  그 약속을 지켜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도 헛된 것에 눈을 돌리거나 마음을 두지 않도록  날마다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 
내일 예배 가운,데 어린 아이들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온전한 만남이  있기를  소망하고 마음에서 먼저 준비 되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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