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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10 민수기 Nu 6:1 -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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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1-09 23:50 조회 Read7,633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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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에서 부정한 것을 제거하라는 소극적인 명령(5장)에 이어서 자기를 성별하여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적극적인 삶으로 초대하십니다. 


[ 민수기 6:1 - 6:12 ] (찬송425장)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8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9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도움말

2절) ‘나실인’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지르’는 ‘구분하다’, ‘분리하다’라는 뜻의 동사 ‘나자르’에서 파생된 단어로서 ‘바쳐진’, ‘성별된’이라는 의미이다.

9절) 시체를 만진 사람은 7일 동안 부정하다고 여겨졌다(민 19:11).


[ Numbers 6:1 - 6:12 ]

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 “Speak to the people of Israel and say to them, When either a man or a woman makes a special vow, the vow of a Nazirite, to separate himself to the LORD,3 he shall separate himself from wine and strong drink. He shall drink no vinegar made from wine or strong drink and shall not drink any juice of grapes or eat grapes, fresh or dried.4 All the days of his separation he shall eat nothing that is produced by the grapevine, not even the seeds or the skins.5 “All the days of his vow of separation, no razor shall touch his head. Until the time is completed for which he separates himself to the LORD, he shall be holy. He shall let the locks of hair of his head grow long.6 “All the days that he separates himself to the LORD he shall not go near a dead body.7 Not even for his father or for his mother, for brother or sister, if they die, shall he make himself unclean, because his separation to God is on his head.8 All the days of his separation he is holy to the LORD.9 “And if any man dies very suddenly beside him and he defiles his consecrated head, then he shall shave his head on the day of his cleansing; on the seventh day he shall shave it.10 On the eighth day he shall bring two turtledoves or two pigeons to the priest to the entrance of the tent of meeting,11 and the priest shall offer 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and make atonement for him, because he sinned by reason of the dead body. And he shall consecrate his head that same day12 and separate himself to the LORD for the days of his separation and bring a male lamb a year old for a guilt offering. But the previous period shall be void, because his separation was defil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appointed people to become examples of holiness to help the Israelites maintain the holiness of their camp. These people were ‘Nazirites’. Whether man or woman, any Nazirite who made a vow to God for a set time had to grow out their hair as a sign of that vow and become an example to the community by maintaining their purity to an extreme degree. The Nazirites, like the priests, had to refrain from drinking wine. If they violated any of these regulations, they needed to pay a penalty and begin all over again (vv. 1-12). 


Who is God?


V. 2 God opened a way for those who wished to make a special vow to God and freely decide to distinguish and offer their bodies to him. He made it possible for anyone to live as a Nazirite in accordance with their vow according to the regulations determined by God. What do you wish to distinguish and offer to God, who has allowed us to devote ourselves freely to him?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12 We need ‘daily holiness’.  Nazirites needed to distinguish themselves and offer themselves to God physically as well as mentally. God accepts our worship and devotion when we offer our bodies and lives as living offerings. What actions and thoughts are preventing you from fully offering yourself to God?  


Prayer


Lord, help us to devote ourselves to you by freely worshipping and obey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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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

나실인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의 특별한 사역에 사용하시기 위해서 구별된 자들을 뜻합니다.
어떤 나실인은 출생이전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역을 위하여 계획하신 자가 있습니다.
삼손(삿13:5), 사무엘(삼상1:11), 침례요한(눅1:13-16)과 같은 사람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삼손은 불레셋의 압제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고 영육간에 나라의 근간을 세우기 위하여, 그리고 침례요한은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기 위하여 특별하게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스스로 구별한 자"가 있는데 이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역을 위해서 자원하여 헌신된 자들입니다.
구약성경에  특별한 기록은 없으나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이런 부류에 속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나실인은 어떤 경우에든지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유지해야했습니다.
-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않으며 심지어 포도즙이나 생포도나 건포도 심지어 포도의 씨나 껍질까지도 먹지 않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하여 세상의 쾌락과 정욕을 더럽게 여기고 포기해야 합니다.

-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고 길게 기릅니다.
  머리에 삭도를 대고 외모를 가꾸며 유행을 따르는 세상의 풍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머리를 길게 기르면 여러가지로 불편했을 터인데 이를 감수하는 훈련을 했다고 생각됩니다.
  혹자들은 머리되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뜻으로 길게 길렀다고 합니다.
 
_ 시체를 가까이 하지 않고 심지어 부모가 죽어도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의 시체 뿐 아니라 동물의 시체도 가까이 해서는 않되기 때문에 육식을 금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헌신에서 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나실인은 그 삶은 물론 외모로만  보아도 확연히 구별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 일상적인 삶을 다 포기하고 헌신한 것입니다.

물론 나실인은 구약시대의 제도일 뿐 오늘늘에는 주님께 부르심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나실인입니다.
곧 "스스로 구별된 자" 로서의 나실인에 해당입니다.
그리스도인으 죄로 말미암아 멸망할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로 모시고 인생을
 드린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삶을 부정하고 유행과 풍속에 반하여 근신해야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1-2)

주님, 제가 스스로 구별된 자입니다.
주님께서 거룩하신 바와 같이 저도 그 거룩한 삶을 닮아가기를 소원합니다.
마기막 때를 당하여 많은 사람들이 타협하여 넓은 문을 향하여 갈 때 주님을 따라 좁은 문으로 힘써 달려가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사역을 위하여 서원한 이시대의 나실인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실인은 매우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크리스챤이었다.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자기를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며 철저하게 관리하고 실행했다는 것이다. 독주, 머리, 시체 등 당시에는 이러한 방법이 구별되고 정결케 하는 방법이었다. 지금은 은혜로 구원의 방법이 쉬워보이지만 주신 자유만큼 더 높은 수준으로 하나님께 나의 삶을 드려야 하리. 더 많은 사랑을 주셨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으로 성장, 성화되어야 하리.
마음으로, 육체적으로 죄의 유혹을 떨쳐버리고 하나님과 교제시간을 늘려가기.
- 성경읽기 catch up
- 큐티 축제 준비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만약 구약시대처럼 하나님이 친히 제게  "넌 내가 특별히 선택한 나실인이니 그 규례를 따라 살아라" 하시면, 과연 단번에 Yes라고 할수 있을지 살짝 고민이 됩니다. ^^ 왜냐면, 이 세상의 편리함에 몸도 마음도 너무  많이 길들여져버려 다 포기하고 그 좁은 길의 삶을 살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을것도 같아서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에게 적당한 거룩을 요구하심이 아닌 전적인 거룩을 요구하시는 같습니다. 나의 노력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 나를 거룩하게 해주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당시 나실인들이  영적인 구별됨의 정체성없이 단순히 육체적인 규례를 (구별함) 따를순 없었을것입니다. 시작은 했어도 결국은 실패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외부조건에 의해 (본문에서 예시처럼) 더럽혀질수도 있었겠지만,  저를 돌아보면, 저를  죄로 가까이하는것은 대부분 제 내면의 욕심과 게으름, 교만때문임을 봅니다.  그럼에도 감사한것은, 12절말씀에서 자신도 모르게 모이 더러워졌을때, 지켜온  구별됨이  무효화 된것으로  해석이 되면서도  저에겐 매일매일 start over 하게 해주시는 기회로 다가옵니다.  어제까지 소위 거룩함을 잘 지켜오다가  오늘 실패하면  지난 노력이 아깝긴 하겠지만 (적어도 제 자신을 볼땐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그리 아까워할일은 없는것 같네요. 어제 혹은 과거의 믿음으로 오늘 내가 자부하며 사는것이 아닌,  믿음은 매일매일 지켜나가야하는 것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어제의 실패를 교훈삼아, 오늘, 내일 그리고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실 날들을  이시대 나실인으로 세워주셔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신 그 은혜를 치열하게 지키며 살아갈수 있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nd chance…
하나님은 구별된 자들으로 레위인을 정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파 사람들도 자신이 헌신하길 원하면 나실인으로 헌신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나실인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시체를 접하게 되면 나실인의 지위를 상실하지 않고 다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회를 허락합니다.  나는 레위지파가 아니어서, 나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으로 하나님께 헌신하지 못한다며 한탄하거나 핑계를 댈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겐 여전히 기회가 있습니다. 혹시 현재의 나는 이런 저런 핑계로 하나님과 이웃 섬기는 일을 소홀히 하고 있진 않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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