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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20 마태복음 Mt 12:31 -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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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23-02-19 23:35 조회 Read7,616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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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사탄의 것으로 바꾸는 악의적인 죄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이기에 용서받기 힘들다고 말씀하십니다. 


[ 마태복음 12:31 - 12:37 ] (찬송522장)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33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4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 Matthew 12:31 - 12:37 ]

31Therefore I tell you, every sin and blasphemy will be forgiven people, but the blasphemy against the Spirit will not be forgiven.32 And whoever speaks a word against the Son of Man will be forgiven, but whoever speaks against the Holy Spirit will not be forgiven, either in this age or in the age to come.33 “Either make the tree good and its fruit good, or make the tree bad and its fruit bad, for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34 You brood of vipers! How can you speak good, when you are evil? For out of the abundance of the heart the mouth speaks.35 The good person out of his good treasure brings forth good, and the evil person out of his evil treasure brings forth evil.36 I tell you, on the day of judgment people will give account for every careless word they speak,37 for by your words you will be justified, and by your words you will be condemne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said that the Pharisees’ sin of rejecting the Holy Spirit could not be forgiven. Their words revealed the wickedness that filled their hearts (vv. 31-32). Jesus taught that just as we can determine the type of tree by its fruit, people’s hearts were revealed through their words. Therefore, God would judge people based on the way they spoke. The Pharisees wickedly sought to bring Jesus down, because they did not wish to acknowledge that he was the saviour. This was proof that their hearts were filled with wicked thoughts and, therefore, they would not be able to avoid being condemned as guilty by God (vv. 33-37). 


Who is God?


Vv. 31- 32 God does not forgive the sin of insulting the Holy Spirit. This is a warning that while the sin of insulting others can be forgiven, we mustn’t also insult the Holy Spirit who works through them. We need to be mindful of the fact that it is not the duty of human beings to condemn others. Therefore, we mustn’t thoughtlessly use and speak about the concept of the ‘unforgiveable sin’ for the purpose of criticising others.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6-37 ‘Words’ are the basis of God’s judgement. Before the judgement stand, all people will have to give account for every word they have spoken, both the good and bad. Let’s reflect on the words we have spoken and the words we should speak.


Prayer


Lord, help me to fill my days with the fruits of good words that rise from a good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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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3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이 용서가 얼마나 큰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가끔은  실수나 이기심으로 지은죄에 대해 주님이 용서해주실지 두려움도 있었는데,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모든 죄를 덮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말로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고 하심을 기억해야합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 인과응보의 원리로 나타나듯, 우리말도 우리 맘속에 있는 생각을 나타내는 열매인것을 설명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혹자는  그럴듯한 말로 어느정도는 자신의 속마음을 속일수도 있지만, 결국은 언젠가 말과 행동으로 사람의 악한 내면이 드러나는것을 우리는 살면서 우리자신에게나 타인에게서 많이 봅니다.  제가 쓰고 있는 말들이 어떤 내용과 모양새인지 점검해봅니다.  예수님을 향한 악한 의도를 가지고 강도의 소굴같은 마음으로 예수님과 그분의 일을 방해하는 바리새인만큼을 아니더라도, 제 안에 성령의 인도하심보다 제 자신의 소욕대로  힘쓰고 애쓰는 경우가 많음을 봅니다. 주님께 용서를 구하며, 제 의지와 시간을  주님앞에 내려놓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따라 사는 오늘 이 하루가 되길, 제 마음이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성령을 거스르는 죄에 빠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성령을 힘입어 사역하시는 것을  사탄의 힘으로 사역한다고 조롱하고 예수님의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것에 오늘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에는 강한 지적과 선포가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 
성령으로 행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을 인정하거나  받아 들이고 싶지도 않고  오히려 악으적으로 비난하는  거부하는  것에 죄인 것을 생각하게 해 주시네요 ,  고위적은 성령 거역죄 , 모독죄  ~
 성령을 인정한 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 의미인것 같습니다 .
내 안에는 성령님이 행하시는 것을  제대로 인정하고 바라보고  따라가고 있는가  ?  하는 질문을 던져 봅니다 
오늘도 내 안에 , 나를 둘러싼 모든 것에 성령님의 임재하심과 일하심, 말씀가운데 행하심에  깨어서 분별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세워드리고 순종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시던 사역은 성령님의 역사로 나타났습니다.
사단은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난 성령님의 역사를 귀신의 힘을 빈 것이라고 매도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바리새인 자신들 뿐 아니라 사람들을 미혹하여 예수님을 믿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시도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 성령님의 역사를 부정하는 것, 하나님의 창조의 주권을 부인하는 것 공히 성령을 훼방하는 죄로서 결국은 불신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죄는 다 용서하시되 불신의 죄만큼은 어찌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느모 하나님께서 죄인을 심판하신다기 보다 죄인 자신이 스스로 심판을 선택해는 것입니다.

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사람은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든지 그대로 말하며 행동하게 마련입니다.
에수님을 주로 영접한 사람은 성령님께서 주신 말을 할 것이며, 사단에게 포획된 자는 자는 성령을 거스리는 말을 합니다. 
오늘날 성령님께 순종하는 자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며 영원한 구원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훼방하는 자는 예수님을 불신하며 스스로 영원한 멸망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나의 입술의 고백이 끝날 심팜날에 하나님의 판단의 근거가 될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시며 저의 죄를 위해서 희생제물이 되신 구주이십니다.
성령님의 역사에 순종하여 비록 무익하나마 저의 인생을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드립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3 ~ 그 열매로 나무를 아느니라
33 ~ for 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
나의 열매는 무엇인가? 열매 없는, 나쁜 열매 맺는 삶 아닌가?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성령의 열매 맺는 삶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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