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8 마태복음 Mt 14:22 -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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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27 20:59 조회 Read8,998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예수님은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자기 백성에게 양식을 주시는 새 출애굽의 주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신 후 오늘 본문에서는 물 위를 걷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계시하십니다.
[ 마태복음 14:22 - 14:36 ] (찬송456장)
22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34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35그 곳 사람들이 예수이신 줄을 알고 그 근방에 두루 통지하여 모든 병든 자를 예수께 데리고 와서 36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 Matthew 14:22 - 14:36 ]
22Immediately he made the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before him to the other side, while he dismissed the crowds.23 And after he had dismissed the crowds, he went up on the mountain by himself to pray. When evening came, he was there alone,24 but the boat by this time was a long way from the land, beaten by the waves, for the wind was against them.25 And in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he came to them, walking on the sea.26 But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sea, they were terrified, and said, “It is a ghost!” and they cried out in fear.27 But immediately Jesus spoke to them, saying, “Take heart; it is I. Do not be afraid.”28 And Peter answered him, “Lord, if it is you, command me to come to you on the water.”29 He said, “Come.” So Peter got out of the boat and walked on the water and came to Jesus.30 But when he saw the wind,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he cried out, “Lord, save me.”31 Jesus immediately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hold of him, saying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32 And when they got into the boat, the wind ceased.33 And those in the boat worshiped him, saying, “Truly you are the Son of God.”34 And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came to land at Gennesaret.35 And when the men of that place recognized him, they sent around to all that region and brought to him all who were sick36 and implored him that they might only touch the fringe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it were made well.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eople who experienced the miracle of the five loaves and two fish tried to worship Jesus, who had filled their stomachs, as their king. Jesus withdrew from them and went alone to a place for prayer (vv. 22-23). When Jesus walked across the water to reach the disciples, who had been confronted by a storm, the disciples believed that they were seeing a ghost and were alarmed. The image of Peter trusting in Jesus and beginning to walk across the water before falling into the water after his faith was shaken by a strong wind is a reflection of us today. Jesus, who crossed the lake with his disciples, continued to demonstrate his compassion towards the people (vv. 24-36).
Who is Jesus?
Vv. 22- 23 Jesus created a time to quietly commune with God. When the people tried to gather around him to make him their king, Jesus sought God to align his life with God’s purpose. Are you withdrawing from busyness to enjoy private communion with God? Are you willingly setting aside time for isolation?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4-33 God gives confidence to those who doubt. Jesus demonstrated his supernatural abilities to the disciples, who had fallen into trouble, and made the winds stop blowing. As a result of these events, the disciples realised the truth that Jesus was ‘truly the son of God’. Whatever situation we may currently be in, our stories will conclude with us praising and confessing our faith in the powerful God and the saviour Christ.
Prayer
Lord, help me to pass through the tunnel of doubt created by suffering and hardship and to arrive at faith.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빈들로 찾아온 약 2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그들을 가르치시고 또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그들은 사회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보호 받지 못하고 헤메는 인생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예수님에게 기대하는 것은 결국 빵을 얻기 위한 것을(요 6:15, 26) 아시고 예수님은 무리를 떠나 혼자 기도하고 계셨습니다. 무리들에게서 얻은 인간적인 인기를 피하기 위함이며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자신의 사명을 위해서 기도하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의 사명은 세상 죄인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도 그러합니다.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베드로는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그 모습이 유령이 아닌 것과 자신이 헛 것을 본 것이 아님을 확인하려고 자신도 물 위를 걸어보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물 위를 걸었으나 사납게 부는 바람을 보는 순간 물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베드로를 비롯하여 우리 모든 인생들의 약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님을 바로 보고 갈 때는 물 위를 걷듯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으나 환경과 조건 그리고 자신에게 눈을 돌릴 때 우리는 여지 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십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등장하는 우리 믿음의 선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달려간 것입니다.
이 세상 죄악의 바다를 걸어가야하는 우리들 역시 주님에게서 눈을 떼는 순간 바로 죄의 물결 속으로 빠져들고 말 것입니다.
인간관계 및 세상적인 문제의 갈등을 믿음으로 극복하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이 결국은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을 통해서 이를 알 수 있습니다.
36다만 예수의 옷자락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나음을 얻으니라.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무슨 병에 걸렸든지, 그 어떤 문제를 만났든지 예수님께서 tough 하는 순간 즉시로 온전하게 고침을 받고 해결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옷자락에만 닿아도 나음을 받았고 뭔격으로 말씀만 하셔도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그 어떠한 죄인이라도 예수님을 영접하면 즉시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는 것을 예표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우리들이 그 증인들입니다.
* 한 주간동안 출장 중인 백재종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 우리들 가까이에 있는 구원 받아야할 영혼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도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23절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5개로 2만명을 먹이신것을 본 현장체험을 제대로 한 제자들의 마음은 아마도 고무되었을것 같습니다. 자신들을 배불리 먹인 예수님을 향한 군중들 또한 다음단계 즉 자신들의 새로운 왕으로 추대(?) 하고자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을것입니다. 그 불편한,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현장으로부터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하셔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기고, 본인은 모인 무리를 보내신후 기도하시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십니다. 얼마나 높은 산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수님은 분주한 장소를 떠나 하나님과 교통할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를 확보하셨고 그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제가 찾아야할 장소도 바로 이 기도의 장소임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큰 집에 홀로 있어도 기도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는 저의 교만함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찾으셨던 그 간절함이 제게 부어지길 성령님께 간구합니다.
28-32 절 예수님이 보이신 기적을 몸소 경험한 제자들이였지만, 풍랑앞에서 그들은 두려움에 휩싸였고, 급격한 몸과 심령의 위기감을 겪게 됩니다. 바로 저의 모습 그래로입니다. 예상했건 못했건 고난이라는 바람과 물결앞에선 이전의 믿음은 사라져버리고 주님께 아우성을 칠때가 많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자신으로 하여금 걸어오게 명령하라고 요청하자 예수님은 바로 오라고하시 응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이 흔들릴것을 아셨을것이지만, 혹시 물에 빠져도 구원하실 능력과 대책이 있으셨기에 오라고 하신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남은 삶중에 저 또한 어떤 고난을 경험할진 모르겠지만, 그 고난중에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걸음을 내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 본문을 통해 초자연, 자연의 주인되신 주님을 다시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본주의와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하나님의 창조와 주권을 무시하는 이 세상의 논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땅에 오셔서 이 세상의 요동하는 물결을 거스르며 걷게하시는 예수님의 능력과 사랑을 끝까지 믿을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주님.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믿음으로 물위에 섰을때는 베드로도 물위를 걸어 예수께로 갈수있었습니다. 바람이 부니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순간 물길로 빠져듭니다.
왜 우리는, 나는, 끊임없이 의심할까?
예수님이 계신것을 의심하지 않았는데, 어디에서 실족하는 걸까?
믿음이 작은자와 믿음이 큰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럼에도 우리가 허우적 거리며 외칠때 손을 내밀어 주시는 주님의 긍휼을 만난다.
주님, 온갖 의심투성이의 작은 믿음의 저자신을 고백합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저의 아우성을 들어 주시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실천으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세요.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맨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1 Jesus immediately reached out his hand and took hold of him, saying to him, “O you of little faith, why did you doubt?”
바람에 흔들리는 배와 같이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나의 믿음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을 보며 겁을 먹고 잔뜩 움추려살고 있지 않은지, 무엇을 믿어 무엇에 겁을 먹고 있는지 직시하길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완전하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사는 인생되기를 기도합니다.
물위를 걷는 믿음으로 오늘 주어진길을 걸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하나님, 성령님.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Take heart; it is I. Do not be afraid.”
예수님은 제자들의 연약함을 다 아시는 분,이이셨습니다. 또한 저의 연약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 !
주님을 따르고 있었던 제자들이 바람으로 흔들리는 환경에 붙들고 있는 믿음까지 흔들거리는 모습은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
남편의 부재에 자녀들을 다른 날 보다 일찍 학교로 라이드를 하고 나 또한 출근도 해야 하는 상황 에 아이들은 잘 일어날 수 있을까 ! 나 또한 출근시간에 늦지 않고 일을 시작할 수 있을까 !
이번 한주간은 하나님의 돌보심을 더욱 간절하게 간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면서 한편으로 하나님이 어떻게 간섭해 주실까 하는 기대도 하게 되었습니다 .
어제 본문에 군중들이 먹이기에는 너무 작은 도시락이였지만 주님은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고 하셨습니다 . 왜 그리 따뜻하게 다가오던지 ~ 오늘 아침 큐키 본문중 이 말씀구절을 묵상했을때 나의 염려와 반대로 내니 안심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이 참 따뜻하게 들려주시는 것 같고 위로와 힘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 . 바람으로 인해 요동하고 두려울 수 있는 환경에 주님은 그곳에 함께 하실 뿐 아니라 나의 요청에 손내밀어 주시는 분이심을 다시 묵상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하게도 어제, 오늘 아이들이 잘 일어 나서 학교에 가게 되고 어제는 같이 일하는 샘이 제 스케쥴 환자를 봐 주시고 오후에는 동생이 한주간 아이들 라이드도 해주게 되어 직장일을 제시간에 마무리하고 하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 30분 이상 되는 거리를 운전하고 가다보면 순간 정신을 딴데 쓸때도 있어서 GPS를 켜 놓지 않으면 제가 빠져야 할 길로 빠지지 못하고 더 가서 다른 도로로 빠진적이 한번 있었는데 아 ~ 오늘 GPS를 꺼 놓고 정신도 잠심 꺼놓고 가다가 두 라인을 지나치자 순간 당황스럽고 환자 보는 시간도 못 맞출 것 같기도 하는 염려가 엄습해 오는 것 같았습니다 ~ 그러한 상황가운데 오늘 아침에 들려주셔던 말씀을 떠오르게 해 주셨네요 다행히 교도소 환자가 저 보다 늦게 와서 감사 ~며칠간 딸은 축구팀에 들어가는 것을 두고 고민하고 기도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습니다 . 오늘 오후 딸아이가 축구 연습을 하고 올지도 모른다고 했었을 때 아 ~일을 다 마무리 못하고 2차 라이드는 내가 해야겠구나 생각했는데 잠시후 연락이 와서는 연습날을 다른날로 미루기로 했다고 해서 다행히 동생이 한번에 애들을 라이드 해줌으로 제 일도 마무리 하고 올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나의 모든 상황을 아시는 주님이 지녀들의 생각과 상황도 이렇게 간섭해 주시는 구나 싶습니다 .
주님을 바라본다고 하지만 때론 환경에 휘청하고 흔들릴 수 있는 자이지만 그러한 가운데서 위로하시고 힘주시고 격려하시고 손내밀어 붙잡아주시는 분이 나의 주님이신 것 같습니다 .
나에게 가져 오라고 하시는 주님 ~ 염려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라고 말씀해 주시는 그 주심 ~ 주님께 가지고 가서 내어놓아야 할 것들, 염려들, 두려움들이 울 주님 손을 거칠 때 놀라운 변화와 그분이 행하시는 섭리와 은혜들을 경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 . 저희 자녀들도 주님께 맠겨드립니다. ,,,,내일 있을 성경공부 모임도 주님께 맠겨드립니다 .,,,,,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