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마태복음 Mt 25:31 -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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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3-30 00:14 조회 Read6,341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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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종말 설교(24-25장)의 절정이자 결론입니다. 예수님은 ‘작은 자’(18:5)에게 베푼 선행을 기준으로 주의 나라에 들어갈 자와 심판받을 자를 정하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25:31 - 25:46 ] (찬송463장)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Matthew 25:31 - 25:46 ]
31“When the Son of Man comes in his glory, and all the angels with him, then he will sit on his glorious throne.32 Before him will be gathered all the nations, and he will separate people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separates the sheep from the goats.33 And he will place the sheep on his right, but the goats on the left.34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Come, you who are blessed by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35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welcomed me,36 I was naked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visited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me.’37 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saying,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drink?38 And 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welcome you, or naked and clothe you?39 And when did we see you sick or in prison and visit you?’40 And the King will answer them, ‘Truly, I say to you, as you did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others, you did it to me.’41 “Then he will say to those on his left, ‘Depart from me, you cursed, into the eternal fire prepared for the devil and his angels.42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no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no drink,43 I was a stranger and you did not welcome me, naked and you did not clothe me, sick and in prison and you did not visit me.’44 Then they also will answer, saying,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or thirsty or a stranger or naked or sick or in prison, and did not minister to you?’45 Then he will answer them, saying, ‘Truly, I say to you, as you did not do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it to me.’46 And these will go away into eternal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into eternal life.”
Who is God lik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창세로부터 예비된 천국을 받는자를 알려주신다. 주릴 때 먹을 것을 준 자, 목마를 때 마시게 한 자, 나그네들을 영접하는 자, 헐벗은자(수치)를 가려주고 병든자, 옥에 갇힌자를 돌보아 준 자, 내 형제 (제자, 주님 뜻대로 행하는 자) 중에 하나 에게 한 자. 그런데 정작 본인은 언제 내가 그랬나요? 할 정도로 자신의 행위에 대해 내세움이 없었다. 지극히 작은자에게 했던 그 작은 일이 바로 예수님께 했던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언제 어디서 예수님을 마딱뜨리게 될까?
마음을 낮추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님의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양과 염소의 구분으로 의인과 악인의 확연한 심판, 옮고 그름만 있음을 알려주십니다. 그 심판의 근거는 지극히 작은자들에 대한 구체적인 선행의 실천을 통해 이루어질것임을 말씀해주십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선행은 단순히 타 종교에서 말하는 선행이 아님을 기억해야할것입니다. 의인이라 칭함받은 사람들의 선행은, 하나님을 경외함과 가장 낮은 자리로 오셨고, 또 친히 당신 스스로가 먼저 이땅의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병들며 감옥에 있던 자들을 돌보셨던것 예수님의 본을 따라 행한 순결한 믿음과 참된신앙에 근거한 선행이였습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지극히 작은자들과 동일시 하시는 겸손이 한편으론 어줍짢은 자존심으로 다른이들과 구별하는 저의 모습을 부끄럽게 합니다. 예수님의 칭찬에 자신을 낮추는 의인들의 순수함과 겸손이 제게도 있어야할텐데....
지금 내 곁에 두신 형제 자매들, 아이들을 예수님이 귀하게 여기신 (동일시하신) 자들임을 기억하며 그들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공급하고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나를 주장하시고 주께 하듯 선한일을 도모하게 도와주십시요.
* 전** 형제님께서 오늘이나 내일 집으로 가셔서 호스피스 케어를 받으실 예정이십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그분과 가족들의 영혼을 돌보시고 가족들이 함께 귀한 시간 보낼수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