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6 민수기 Nu 18:21 - 18:3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25 23:37 조회 Read5,77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바치는 십일조를 레위인의 몫으로 지정하십니다. 레위인은 백성의 십일조를 받으면 그것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 민수기 18:21 - 18:32 ] (찬송382장)
21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2이 후로는 이스라엘 자손이 회막에 가까이 하지 말 것이라 죄값으로 죽을까 하노라 23그러나 레위인은 회막에서 봉사하며 자기들의 죄를 담당할 것이요 이스라엘 자손 중에는 기업이 없을 것이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라 2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2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너는 레위인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27내가 너희의 거제물을 타작 마당에서 드리는 곡물과 포도즙 틀에서 드리는 즙 같이 여기리니 28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모든 것의 십일조 중에서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여호와께 드린 그 거제물은 제사장 아론에게로 돌리되 29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30이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그 중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다가 드리고 남은 것은 너희 레위인에게는 타작 마당의 소출과 포도즙 틀의 소출 같이 되리니 31너희와 너희의 권속이 어디서든지 이것을 먹을 수 있음은 이는 회막에서 일한 너희의 보수임이니라 32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 Numbers 18:21 - 18:32 ]
21“To the Levites I have given every tithe in Israel for an inheritance, in return for their service that they do, their service in the tent of meeting,22 so that the people of Israel do not come near the tent of meeting, lest they bear sin and die.23 But the Levites shall do the service of the tent of meeting, and they shall bear their iniquity. It shall be a perpetual statute throughout your generations, and among the people of Israel they shall have no inheritance.24 For the tithe of the people of Israel, which they present as a contribution to the LORD, I have given to the Levites for an inheritance. Therefore I have said of them that they shall have no inheritance among the people of Israel.”25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26 “Moreover, you shall speak and say to the Levites, ‘When you take from the people of Israel the tithe that I have given you from them for your inheritance, then you shall present a contribution from it to the LORD, a tithe of the tithe.27 And your contribution shall be counted to you as though it were the grain of the threshing floor, and as the fullness of the winepress.28 So you shall also present a contribution to the LORD from all your tithes, which you receive from the people of Israel. And from it you shall give the LORD’s contribution to Aaron the priest.29 Out of all the gifts to you, you shall present every contribution due to the LORD; from each its best part is to be dedicated.’30 Therefore you shall say to them, ‘When you have offered from it the best of it, then the rest shall be counted to the Levites as produce of the threshing floor, and as produce of the winepress.31 And you may eat it in any place, you and your households, for it is your reward in return for your service in the tent of meeting.32 And you shall bear no sin by reason of it, when you have contributed the best of it. But you shall not profane the holy things of the people of Israel, lest you die.’”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가 받은 모든 헌물 중에서 너희는 그 아름다운 것 곧 거룩하게 한 부분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하나님은 정말 세심하신 분이신것 같습니다 . 레위인을 구별하여 회막일를 하게 하시고 그것의 수고함의 댓가를 준비해 주시되 어떤 절차로 받게 하시는지 , 그리고 그 받은 헌물을 또한 어 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십니다 .
레위인은 헌물을 받는 걸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그 받은 것 중의 가장 아름다운 것 즉 거룩하게 한 부분을 하나님께 다시 드리기를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님께 그 십일조를 드리라는 것은 기업을 주신 분이 누구신지 알려 주시고 기억하게 하심이 아닐까 ! 아름다운 것 즉 거룩한 부분 을 드리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되 정말 마음과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 드려야 하는 자세를 가르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허락하신 모든 상황가운데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자세는 어떤한가 ! 물질적인 것, 시간적인 것 ,환경적인 것들의 모든것에는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것에 대해 나는 얼마나 하나님의 것이라고 구별하여 드리고 사용하는지 ~~ 되돌아 보면 감사가 부족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그 마음의 자세도 이전같지 않음을 봅니다 . 나에게 맞게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 나는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하는지 다시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정말 빈틈이 없으신 하나님을 오늘 이 아침에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
오늘 있을 성경모임의 주인은 주님이심을 기억하며 모임을 갖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내가 이스라엘의 십일조를 레위 자손에게 기업으로 다 주어서 그들이 하는 일 곧 회막에서 하는 일을 갚나니
21“To the Levites I have given every tithe in Israel for an inheritance, in return for their service that they do, their service in the tent of meeting,
회막일에 봉사하는 레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각별한 보살피심을 본다. 땅을 받지 못함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뻔한 제사장 직분자들을 위한 십일조의 사용과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또 드림으로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하도록 하신다.
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나의 마음은 어떠한가? 무심하고 소홀하지 않는지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가 내게서 멈추지 않고 선순환 되도록 계속 흘려보내고 섬기는 일을 말씀하신다. 순종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너희가 그 중 아름다운 것을 받들어 드린즉 이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성물을 더럽히지 말라 그리하여야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구별하여 드린 십일조를 귀하고 아름다운것으로 여기심을 볼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구별되어 세우신 레위지파, 친히 그들의 분깃이 되어주시겠다고 하신 레위지파도 동일하게 이스라엘이 드린 십일조를 귀하게 여기고, 그들이 드린 십일조의 십일조를 다시 하니님께 드리길 원하십니다. 그렇지 않을경우 그것이 레위인의 죄로 여겨지고 죽게됨을 경고하십니다. 그만큼 레위인의 십일조도 귀하게 여기신다는 의미이겠지요. 단순히 헌물이 아닌 그 십일조를 통해 모든 소유의 주인이 하니님이 이심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그 마음을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고, 실제의 삶을 통해 드러내는 믿음의 행위를 하나님이 사랑하심이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 허락되어진 모든 시간과 물질과 관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며, 감사하며, 주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십일조를 레위인에게 기업으로 주었으므로 내가 그들에 대하여 말하기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기업이 없을 것이라 하였노라.
부의 흐름이 이스라엘 12지파에서 레위인에게 갑니다. 누구도 특히 부를 축적할 구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면 서로 비슷한 부를 유지합니다. 레위인에게는 다른 이들과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합니다. 언제부터 바뀌었을까? 더 많이 가지려는 욕심이 그들을 바꿔 놓았습니다. 사사기 마후반에 돈으로 레인인 제사장을 유혹하는 장면을 봅니다. 한국 갔다 온 후 많은 지출에 삶의 자세가 영향 받지 않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