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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03 민수기 Nu 22:1 -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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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02 22:41 조회 Read8,555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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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발람은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해달라는 모압 왕 발락의 요청을 거절하지만, 두 번째에는 수락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을 통제하고 계십니다.


[ 민수기 22:1 - 22:20 ] (찬송325장)

1이스라엘 자손이 또 길을 떠나 모압 평지에 진을 쳤으니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이더라 2십볼의 아들 발락이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보았으므로 3모압이 심히 두려워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이 많음으로 말미암아 모압이 이스라엘 자손 때문에 번민하더라 4미디안 장로들에게 이르되 이제 이 무리가 소가 밭의 풀을 뜯어먹음 같이 우리 사방에 있는 것을 다 뜯어먹으리로다 하니 그 때에 십볼의 아들 발락이 모압 왕이었더라 5그가 사신을 브올의 아들 발람의 고향인 강 가 브돌에 보내어 발람을 부르게 하여 이르되 보라 한 민족이 애굽에서 나왔는데 그들이 지면에 덮여서 우리 맞은편에 거주하였고 6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7모압 장로들과 미디안 장로들이 손에 복채를 가지고 떠나 발람에게 이르러 발락의 말을 그에게 전하매 8발람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는 대로 너희에게 대답하리라 모압 귀족들이 발람에게서 유숙하니라 9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되 너와 함께 있는 이 사람들이 누구냐 10발람이 하나님께 아뢰되 모압 왕 십볼의 아들 발락이 내게 보낸 자들이니이다 이르기를 11보라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지면에 덮였으니 이제 와서 나를 위하여 그들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몰아낼 수 있으리라 하나이다 12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13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모압 귀족들이 일어나 발락에게로 가서 전하되 발람이 우리와 함께 오기를 거절하더이다

 

 15발락이 다시 그들보다 더 높은 고관들을 더 많이 보내매 16그들이 발람에게로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십볼의 아들 발락의 말씀에 청하건대 아무것에도 거리끼지 말고 내게로 오라 17내가 그대를 높여 크게 존귀하게 하고 그대가 내게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시행하리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하시더이다 18발람이 발락의 신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발락이 그 집에 가득한 은금을 내게 줄지라도 내가 능히 여호와 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덜하거나 더하지 못하겠노라 19그런즉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20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 Numbers 22:1 - 22:20 ]

1Then the people of Israel set out and camped in the plains of Moab beyond the Jordan at Jericho.2 And Balak the son of Zippor saw all that Israel had done to the Amorites.3 And Moab was in great dread of the people, because they were many. Moab was overcome with fear of the people of Israel.4 And Moab said to the elders of Midian, “This horde will now lick up all that is around us, as the ox licks up the grass of the field.” So Balak the son of Zippor, who was king of Moab at that time,5 sent messengers to Balaam the son of Beor at Pethor, which is near the River in the land of the people of Amaw, to call him, saying, “Behold, a people has come out of Egypt. They cover the face of the earth, and they are dwelling opposite me.6 Come now, curse this people for me, since they are too mighty for me. Perhaps I shall be able to defeat them and drive them from the land, for I know that he whom you bless is blessed, and he whom you curse is cursed.”7 So the elders of Moab and the elders of Midian departed with the fees for divination in their hand. And they came to Balaam and gave him Balak’s message.8 And he said to them, “Lodge here tonight, and I will bring back word to you, as the LORD speaks to me.” So the princes of Moab stayed with Balaam.9 And God came to Balaam and said, “Who are these men with you?”10 And Balaam said to God, “Balak the son of Zippor, king of Moab, has sent to me, saying,11 ‘Behold, a people has come out of Egypt, and it covers the face of the earth. Now come, curse them for me. Perhaps I shall be able to fight against them and drive them out.’”12 God said to Balaam, “You shall not go with them. You shall not curse the people, for they are blessed.”13 So Balaam rose in the morning and said to the princes of Balak, “Go to your own land, for the LORD has refused to let me go with you.”14 So the princes of Moab rose and went to Balak and said, “Balaam refuses to come with us.”15 Once again Balak sent princes, more in number and more honorable than these.16 And they came to Balaam and said to him, “Thus says Balak the son of Zippor: ‘Let nothing hinder you from coming to me,17 for I will surely do you great honor, and whatever you say to me I will do. Come, curse this people for me.’”18 But Balaam answered and said to the servants of Balak, “Though Balak were to give me his house full of silver and gold, I could not go beyond the command of the LORD my God to do less or more.19 So you, too, please stay here tonight, that I may know what more the LORD will say to me.”20 And God came to Balaam at night and said to him, “If the men have come to call you, rise, go with them; but only do what I tell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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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 이니라 "13. 발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발락의 귀족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의 땅으로  돌아가라  여호와께서 내가 너희와 함께 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고 그들은 복을 받은자 들이라 하신것을 발람은 올바르게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가 올바르게 전했더라면 발락 왕은 다시 고관들을 보내지 않았을 수도 있을것 같고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하는 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발람은 복술가로서 하나님외에 다른 신들도 믿는 사람이어서 그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음을  봅니다.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제게도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오직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이십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유숙하고 가라는 발람의 말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음을 느낀다. 하나님의 계시를 들었음에도 무엇인가 여지를 두고 변수가 생길수 있다는 자신의 의지가 있지않았을까? 두번의 방문 모두 하나님의 거절을 알았음에도 유숙하고 가라고 한다. 이것은 인정(사람의 정)에서 나온것일까?
죄에 대한 단호함이 없을 때 나오는 애매한 태도처럼 보인다. 이집트의 노예였던 그들이 사방을 장악하고 떠오르는 대세의 민족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그들이 복을 받았음을 선포하였음에도 어떤 여지가 있어서 인간적으로 그렇게 빗나가게 하는 것일까?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하루되기.
- 하나님의 시간표에 나의 인생을 맡깁니다.
- 치과진료를 앞둔 아이를 기도합니다. 부모를 위해 기도합니다.
- 허리가 아픈 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깨끗이 낳도록 치유해주소서
- 오른쪽 어깨가 아픈 집사님을위해 기도합니다. 이사를 앞두고 있는데 도움의 손길이 넘치게 하소서
- 가족간의 사랑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우리보다 강하니 청하건대 와서 나를 위하여 이 백성을 저주하라 내가 혹 그들을 쳐서 이겨 이 땅에서 몰아내리라 그대가 복을 비는 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줄을 내가 앎이니라.

돈과 권력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태도입니다. 하나님도 여느 우상과 마찬가지로 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신전 제사장은 그렇게 해 왔기 때문일겁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도 이런 자세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런 유혹에 굳건하 서 있는가?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제 너희도 이 밤에 여기서 유숙하라 여호와께서 내게 무슨 말씀을 더하실는지 알아보리라

하나님은 처음부터 단호하게  발락에게 가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해 저주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그러나 두번째는  이미 하나님이 말씀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더 하실 말씀이 있는지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  이건 하나님의 뜻인지 명확하게 알면서도  환경적이거나 인간적,  물질적인 것에 좀 더 마음이 가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분별했는지 ,  하나님의 뜻인지  다시  나 스스로 생각을 해보다가  시간을 미뤄서 순종할려고 하는  자세,  무엇인가 타협할려고 하는 자세가  나에게도 보일때도 있지 않은가
 ?  무엇을 순종해야 하는지도 알면서 발람처럼  약간의 여지를 줄려고 하는  모습!  겉으로는  그렇듯하게 하나님의 뜻을 말하지만  속은  하나님의 뜻 보다 다른 것에 더  흔들리고 타협하고자 하는 발람의  자세에  한마디로 그 속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  .  하나님이 저를 보실때도 다 보이실것 같습니다 . 
무엇을  순종해야 하는지 다 알면서도  하나님이  바꿔주실지도  몰라 , 다른 방법을 주실 수 도 있어  기다려보자 하며  적당히 타협할려고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 
저주의 말 보다 축복의 말을 하는 도구로 저의 입술이 사용되어 지게 하소서.
한국 방문 여행 일정관련해서 숙소를 잡아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주님이 친히 인도해 주시는 장소와  일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 오늘도 저의 생각을 내려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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