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민수기 Nu 35:22 - 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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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25 07:14 조회 Read6,63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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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우발적 살인자는 도피성에서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머물며 생명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의적 살인자는 도피성으로 피난할지라도 살인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면하지 못합니다.
[ 민수기 35:22 - 35:34 ] (찬송419장)
22악의가 없이 우연히 사람을 밀치거나 기회를 엿봄이 없이 무엇을 던지거나 23보지 못하고 사람을 죽일 만한 돌을 던져서 죽였을 때에 이는 악의도 없고 해하려 한 것도 아닌즉 24회중이 친 자와 피를 보복하는 자 간에 이 규례대로 판결하여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26그러나 살인자가 어느 때든지 그 피하였던 도피성 지경 밖에 나가면 27피를 보복하는 자가 도피성 지경 밖에서 그 살인자를 만나 죽일지라도 피 흘린 죄가 없나니 28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29이는 너희의 대대로 거주하는 곳에서 판결하는 규례라
30사람을 죽인 모든 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 것이요 31고의로 살인죄를 범한 살인자는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32또 도피성에 피한 자는 대제사장이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주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33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3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 Numbers 35:22 - 35:34 ]
22“But if he pushed him suddenly without enmity, or hurled anything on him without lying in wait23 or used a stone that could cause death, and without seeing him dropped it on him, so that he died, though he was not his enemy and did not seek his harm,24 then the congregation shall judge between the manslayer and the avenger of blood, in accordance with these rules.25 And the congregation shall rescue the manslayer from the hand of the avenger of blood, and the congregation shall restore him to his city of refuge to which he had fled, and he shall live in it until the death of the high priest who was anointed with the holy oil.26 But if the manslayer shall at any time go beyond the boundaries of his city of refuge to which he fled,27 and the avenger of blood finds him outside the boundaries of his city of refuge, and the avenger of blood kills the manslayer, he shall not be guilty of blood.28 For he must remain in his city of refuge until the death of the high priest, but after the death of the high priest the manslayer may return to the land of his possession.29 And these things shall be for a statute and rule for you throughout your generations in all your dwelling places.30 “If anyone kills a person, the murderer shall be put to death on the evidence of witnesses. But no person shall be put to death on the testimony of one witness.31 Moreover, you shall accept no ransom for the life of a murderer, who is guilty of death, but he shall be put to death.32 And you shall accept no ransom for him who has fled to his city of refuge, that he may return to dwell in the land before the death of the high priest.33 You shall not pollute the land in which you live, for blood pollutes the land, and no atonement can be made for the land for the blood that is shed in it, except by the blood of the one who shed it.34 You shall not defile the land in which you live, in the midst of which I dwell, for I the LORD dwell in the midst of the people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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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도피성은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 즉 과실치사를 범한 사람에 대한 구제방안 이었습니다.
과실치사를 저지를 사람은 도피성으로 가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지기의 본토로 돌아갈 수 없게 함으로서 자신의 실수에 대하여 근신하도록 했습니다. 만일 이 근신하는 과정을 인내하지 못하고 도피성에서 나온 자는 피해자의 가족에 의해서 죽임을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생명의 속전을 내고 자신의 땅으로 돌아가게 함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생명의 귀중함을 이같이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의로 살인을 저지를 자가 도피성으로 피할지라도 죽임을 당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율법시대에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가 도피성이 있음에도 그곳으로 피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했습니다.
오늘날 세상 죄인들 역시 구원 받을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믿지 않으면 멸망 당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도피성이 되신 예수님께로 들어와서 생명의 속전 희생으로 대속함을 받고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율법시대에 과실치사를 범하고 낭패에 빠진 인생에게 누군가는 "어디 어디에 도피성이 있다"고 외친 사람이 있었을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요. 그리하면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비록 실수로 살인을 저질렀더라도 그 살인자는 도피성에서 제사장이 죽기까지 머물러있어야 생명을 부지 할수 있었습니다. 그 또한 실수로 인한 죄의 댓가인것임을 봅니다. 그 사람에겐 대제사장이 죽었다는 소식이 진정한 자유의 선포였던것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그렇게 죽으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해주심이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맘이 듭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다시 살게된 저의 삶이 실수라는 핑계를 대며 사는 인생이 되지는 않도록 주의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3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하나님이 주신 삶의 현장이, 내 영적이 삶이 내 탐욕과 게으름, 어리석음으로 더렵혀지지 않아야겠습니다. 이미 우리는 하니님이 주신 이땅을, 이땅에서의 삶을 너무나 학하고 추하게 만들어버렸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거룩한 백성중에 제 자신이 속하는지 살펴봅니다. 주님의 구원을 믿는 사람들을 통해 이 땅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할렐루야!
대제사장이신 주님의 죽으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집사님에게 구원의 은혜의 insight 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