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 로마서 Ro 6:1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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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05 23:22 조회 Read6,43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앞에 나온 ‘은혜와 죄’의 주제를 이어갑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을 반박하면서,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는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 로마서 6:1 - 6:14 ] (찬송436장)
1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도움말
12절) ‘몸’(헬. 소마)은 육체적인 몸을 포함하는 우리의 전 존재를 의미한다. 육체로서의 몸은 중립적이어서 사욕에 조정될 수도 있고 성령에 의해 쓰임받을 수도 있다.
[ Romans 6:1 - 6:14 ]
1What shall we say then? Are we to continue in sin that grace may abound?2 By no means! How can we who died to sin still live in it?3 Do you not know that all of us who have been baptized into Christ Jesus were baptized into his death?4 We were buried therefore with him by baptism into death, in order that, just as Christ was raised from the dead by the glory of the Father, we too might walk in newness of life.5 For if we have been united with him in a death like his, we shall certainly be united with him in a resurrection like his.6 We know that our old self was crucified with him in order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brought to nothing, so that we would no longer be enslaved to sin.7 For one who has died has been set free from sin.8 Now if we have died with Christ, we believe that we will also live with him.9 We know that Christ, being raised from the dead, will never die again; death no longer has dominion over him.10 For the death he died he died to sin, once for all, but the life he lives he lives to God.11 So you also must consider yourselves dead to sin and alive to God in Christ Jesus.12 Let not sin therefore reign in your mortal body, to make you obey its passions.13 Do not present your members to sin as instruments for unrighteousness, but present yourselves to God as those who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and your members to God as instruments for righteousness.14 For sin will have no dominion over you, since you are not under law but under grace.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3 Do not present your members to sin as instruments for unrighteousness, but present yourselves to God as those who have been brought from death to life, and your members to God as instruments for righteousness.
누구에세 복종(순종) 하는가에 따라 그의 종, 노예가 된다.
하나님외의 무엇, 나 자신을 포함한 그 다른 것에 순종하면 그의 종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여기면서 이럴 수 있는가 ? 선명하고 뚜렷한 복음의 메시지에 순종하여 하나님 말씀외에는 들어서는 안된다. 누구의 종인가?
하나님 말씀을 더욱 깊이 자주 새기면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가 되자.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후 과정도 인도하심을 구하는 삶되기
- 학회발표하시고 시험준비하시는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 아멘!
예수님과 연합하여 하나됨이라는것이 인간입장에선 결코 가능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나' 라는 사람은 어떤 상대가 나와 많이 다르고 혹시라도 내가 싫어하는 결점이 하나라도 있으면 더더욱 가까이 하기가 어려워하는 사람입니다. 하물며, 거룩하신 예수님이 죄많은 나를 보신다면 받아들이시지 말아야합니다. 하지만, 그분의 사랑때문에 친히 십자가에서 함께 죽어주셨고 부활해주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다시 선명하게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과 함께 죄에 대해 죽은 자로서, 더이상 죄를 대충여기거나 은혜를 더하기위해 죄에 거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야합니다.
- 오늘도 자격없는 저를 당신의 은혜아래 두시고 돌봐주심을 감사합니다. 죄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살아있는 부활의 삶을 살아내게 도와주십시요.
- 내 삶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항상 기억하고, 아이들에게도 이것을 잘 가르칠수 있게 인도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9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10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11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자요, 장사된 자요, 그리고 새생명으로 거듭난 자들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우리 생명의 주인으로 모셨으며 그러한 신앙을 침례로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죄에 대항 죽으시고 하나님을 대하여 다시 사신 예수님과 운명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역시 죄에 대하여는 죽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할 때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대하여 살아 있는 자이므로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꼐 영광을 드리는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세상 사람들과는 유별나게 다른 삶, 예배와 전도의 삶, 십자가의 사랑으로 섬기는 삶, 예수님의 모습이 드러나는 삶...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 의 삶이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은 바 된 저의 육신의 삶을 지배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자정을 지나 새벽 0시 40에 Fairbanks 를 떠나 Seatle을 거쳐 내일 아침에 집에 돌아갑니다.
한주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이 주님을 얼굴을 대하여 뵈 올 그 영광의 날도 그렇게 속히 다가오겠지요. 마라나타...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만일 별 생각 없이 오늘을 살고 있으면 어디에 더 가까운 걸까? 내 죄된 본성이 의식하지 않는 가운데 나를 죄로 조금씩 데리고 갑니다. 의식적으로 말씀을 읽고 생각해서 성령이 나를 바른 길로 가도록 해야 합니다. 며칠을 말씀 묵상을 올리지 않고 지났는가 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