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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08 로마서 Ro 7:1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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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07 19:44 조회 Read6,53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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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구원은 율법의 지배 아래 벗어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로 들어가는 일입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도록 주신 거룩하고 선한 것입니다.


[ 로마서 7:1 - 7:13 ] (찬송200장)

1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2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3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4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6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8그러나 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이루었나니 이는 율법이 없으면 죄가 죽은 것임이라 9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3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 되게 하려 함이라


[ Romans 7:1 - 7:13 ]

1Or do you not know, brothers—for I am speaking to those who know the law—that the law is binding on a person only as long as he lives?2 For a married woman is bound by law to her husband while he lives, but if her husband dies she is released from the law of marriage.3 Accordingly, she will be called an adulteress if she lives with another man while her husband is alive. But if her husband dies, she is free from that law, and if she marries another man she is not an adulteress.4 Likewise, my brothers, you also have died to the law through the body of Christ, so that you may belong to another, to him who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in order that we may bear fruit for God.5 For while we were living in the flesh, our sinful passions, aroused by the law, were at work in our members to bear fruit for death.6 But now we are released from the law, having died to that which held us captive, so that we serve in the new way of the Spirit and not in the old way of the written code.7 What then shall we say? That the law is sin? By no means! Yet if it had not been for the law, I would not have known sin. For I would not have known what it is to covet if the law had not said, “You shall not covet.”8 But sin, seizing an opportunity through the commandment, produced in me all kinds of covetousness. For apart from the law, sin lies dead.9 I was once alive apart from the law, but when the commandment came, sin came alive and I died.10 The very commandment that promised life proved to be death to me.11 For sin, seizing an opportunity through the commandment, deceived me and through it killed me.12 So the law is holy, and the commandment is holy and righteous and good.13 Did that which is good, then, bring death to me? By no means! It was sin, producing death in me through what is good, in order that sin might be shown to be sin, and through the commandment might become sinful beyond m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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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죄가 기회를 타서 계명으로 말미암아 나를 속이고 그것으로 나를 죽였는지라 12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11 For sin, seizing an opportunity through the commandment, deceived me and through it killed me.12 So the law is holy, and the commandment is holy and righteous and good

죄가 율법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예수님과 대척점에 있는 것 처럼 보인 율법에 대해 새로운 시야를 배운다. 율법 자체가 악한 것이 아니라 죄가 율법을 이용하여 인간을 죄의 굴레에 빠뜨린다는 사실, 율법은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우리를 더욱 하나님의 자녀로 살도록 주신 것이지만 인간의 태도는 그 것으로 자랑삼고 무기삼는다.
죄에 죽었다, 율법에 대해 죽었다 라는 것은 그 것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지에 이르러 은혜의 관계속에서 순종하며 거룩하게 사는 것.
율법의 모습이 잘못이 아니라 이를 나의 의로 삼으려는 죄의 함정에서 벗어서 영원한 언약관계에 있음을 늘 기억하자. 잠시라도 종교인의 형식적이고 권위적인 교만함이 내게 없는지 늘 점검하자.
- 오늘 회의를 주관하소서
- 좋은 성경책을 고를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여름학기 준비에 함께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전에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10생명에 이르게 할 그 계명이 내게 대하여 도리어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율법을 깨닫지 못했을 때에는 내가 살았더니...
율법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살길을 알려주시는 경고음이자 이정표입니다.
하나님을 모를 때는 율법도 모르므로 죄를 죄로 여기지 않고 도리어 죄를 즐기며 사망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마치 새가 그물을 향해서 돌진하는 것과 같이 살았으나 죽은 목숨입니다.(living death)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율법을 깨닫고 그에 합당한 삶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성은 율법에 온전히 합당하게 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를 지킬 수 있는 것처럼 속임으로써 죄로 더욱 죄 되게 하고 영혼을 결박하여 율법의 노예가 되게 하였습니다.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입니다.
바울도 바리새인이었는지라 죄가 기회를 타서 율법으로 말미암아 그를 속이고 결국 죽였다는 사실을 경험한 후에 이렇게 외쳤습니다.

12이로 보건대 율법은 거룩하고 계명도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도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죄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이 의로운 것처럼 속일 수 있음을 경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때 그러합니다.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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