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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6.12 로마서 Ro 8:31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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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6-12 06:25 조회 Read6,10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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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복음을 위한 고난을 이기고 장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고 신뢰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합니다.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이 이미 이루신 승리 때문입니다.


[ 로마서 8:31 - 8:39 ] (찬송304장)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Romans 8:31 - 8:39 ]

31What then shall we say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32 He who did not spare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how will he not also with him graciously give us all things?33 Who shall bring any charge against God’s elect? It is God who justifies.34 Who is to condemn? Christ Jesus is the one who died—more than that, who was raised—who is at the right hand of God, who indeed is interceding for us.35 Who shall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Christ? Shall tribulation, or distress, or persecution, or famine, or nakedness, or danger, or sword?36 As it is written, “For your sake we are being killed all the day long; we are regarded as sheep to be slaughtered.”37 No, in all these things we are more than conquerors through him who loved us.38 For I am sure that neither death nor life, nor angels nor rulers, nor things present nor things to come, nor powers,39 nor height nor depth, nor anything else in all creation, will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in Christ Jesus our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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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1 What then shall we say to these things? If God is for us, who can be against us?

나를 대적하는 것은 죄이며 이를 정죄하게 만드는 사탄, 마귀이다. 나의 정체성을 공격하여 다시 죄를 짓게 만드는 것이 그들의 최종목적이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다가오는 이 함정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랴, 그렇다고 두려워할 것도 없고, 함정에 빠졌다고 해서 절망할 것도 없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편에 계시기 때문이다. 영원 불변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신 사랑으로 언제든지 의지할 수 있고 회복될 수 있어 담대하게 전진하는 삶을 살수 있다. 삶의 근원,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으로 오늘 주어지는 모든 상황을 바라보며 영광을 돌리자.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그 모든것은 내가 원하는 그 모든것이 아닌, 예수님을 통해 주신 완전한, 변함없는 숭고한 사랑임을 믿습니다.  그 사랑때문에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도 이겨냈었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 닥칠 인생의 괴로움과 어려움도 넉넉히 이겨내게 하실줄 믿습니다 비록  자신의 연약함에 비틀거릴수도, 때론 낙망하기도 하겠지만요.
감성적이고 이론적인  인본주의적인 사랑이 아닌, 죽음으로 이루신 예수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원의 사랑이 오늘도 저의 삶과 우리 교회와 모든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의 삶에 깨달아지고, 견고한 믿음으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는니라.
죄로 덮여있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 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으며  또한 믿습니다. 우리를 들러싼 횐경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바라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로마서 8장은 로마서 뿐 아니라 신약성경 전체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저는 50년전 저의 신앙 초기부터 로마서 8장 전체를 암송하며 마음에 새겼습니다.
수도 없이 암송하며, 묵상하며, 기도한바 이 말씀은 결코 바울 개인의 작품일 수 없는 성령의 음성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 어떤 문장가라도 결코 흉내도 낼 수 없는 신령하고, 오묘하고, 운율이 맞아 떨어지는 거룩한 시문학입니다.
성경을 사람이 지은 것이라느니, 이스라엘의 신화라느니 ... 공격하며 폄훼하는 마귀와 그 졸개들은 사람들이 이 말씀의 진수를 깨달아 알게 될 것이 두려워서 미리 차단을 하려는 것입니다.
 
특별히 제게 감동이 되는 말씀은 "그는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해서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는 구절입니다.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보좌 주편에서 저를 위해서 간구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그 어떤 순간에도 저를 강력하게 붙들어 주시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기가 막힌 수렁과 웅덩이에서도 좌절하지 않으며 충분히 교만 할 수 있는 환경에서도 겸손히 무익한 종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을 뵙는 그 순간이 몹시도 기다려지는 것은 "주님, 제가 여기 왔습니다. 이제 저를 위해서 기도하는 수고를 않하셔도 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그렇지만 그날이 오기 전에도 저를 위한 주님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서 거룩한 삶을 기를 쓰고 살아야겠습니다.
정녕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로 삼는다 해도 주님의 크신 은혜를 그 어찌 다 기록하리이까?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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